간만에 등장한 하늘바라기입니다.^^:
한동안 인터넷의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지 못하여서..
맨날 못들어 오고 있었어요.
아무튼.. 드뎌 개학이 다가오네여..
알바도 슬슬 끝나가고..
오늘은 수강신청을 했더랍니다.
근데 너무 안 좋네여.-.-;
학교에 매일 가야 하다니 ㅎㅎㅎ
아무튼 정모 대단히 즐거웠나본데..ㅠ.ㅠ
흑..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담에 다시 한번 모여여..^^;
꼭 참석하지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ㅎㅎㅎ
마지막 남은 방학 잘 마무리 하세요.^^;
3779.주안
on August 19th, 2002
언니 보구싶어요~언니~^^
3778.ruddo
on August 19th, 2002
알바끝나면 함 보자꾸나
3777.민딩
on August 19th, 2002
모임 무척 재밌었나봐요. ㅠ0ㅠ
전 그날 칭구들이 떼지어 집에 찾아오는 바람에 못갔네요.
하하;; 토욜날 가서 술마셨음 저 볼만 했을꺼 같아요.
주량을 늘리고 늘려 맥주 두잔까지는 가뿐했는데;;; 술 안마신지 꽤 되서 그런가..
한잔반 마시고 어지러워 죽을뻔했거든요. --;;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밤 새며 놀았는데
역시 여자 넷만 있으니
8시부터 새벽 4시반까지..
귀신얘기부터 시작해서 남걱정까지..
어젯밤 일기를 쓰다가.
지난주에 여기에 성실하게 보내겠다고 쓴게 생각났는데.. 그리 성실하게 보낸거 같지 않아서
이번주는 좀 정신차리고 보내보려구요.
오늘은 친구가 모닝콜해줄때 눈 번쩍 뜨고 신문보면서 잠깼습니다.
^^
좋은 한주 보내세요~ ^^
3776.우유
on August 19th, 2002
저 살아돌아왔습니다.
저 앞으로 금주 할겁니다. =ㅅ=
3775.우유
on August 21st, 2002
커헉...100잔이영~~저 죽을지두 몰라여..
ㅠ.ㅠ
괜히 잘 마시는 체 하다가 정말 미련한 짓이라는거 깨달았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