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써도 될란지 모르겠지만
디게 귀여우셨는데요.
어렴풋이 기억나는 언니의 모습.=_=
왜 술 취한 사람보면 어떤 사람은 무섭기도 하고 좀 아니다 싶기도 한대요.
언닌 디게 사랑스러웠어요~호호호^^
진짜.
3772.우유
on August 19th, 2002
본의 아니게 걱정을 많이 끼쳐드렸네요..
아아...왜 그랬지...너무 즐거운 마음에 오바했던것 같네요...
나이 값두 못하구...에고....하루오빠님과 여러분들에게 죄송합니다....-.-;;
3771.나무
on August 19th, 2002
언니..
상상초월...ㅋ
3770.ruddo
on August 19th, 2002
살았군..다행이다...
담엔 적당히..^^;
3769.27425
on August 19th, 2002
꽤나 많이 마셨는데...
더 마시라는 만류를 뿌리치고
일찍 빠져 나온 것을 용서하세요.
운 좋게 버스를 탓다가 졸아서
어딘지도 모르는 동네에 내렸습니다.
아저씨는 박카스도 안주면서 깨우셨어요.
비가 부슬부슬 오기에 걸었습니다.
다행히 집에 도착해 씻고 tv를 켜는데
이상은이 나와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속눈썹을 파르르 떨면서 부르는 '어기여 디어라'란...
우유님 처음 뵌 만남이었는데...
명랑한 모임이었어요.
여하튼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귓가에서 어기여 디어라가 떠나질 않는구만요...
어-기~여디-어라-
3768.KA-E
on August 19th, 2002
음...요즘 류이치사카모토에 빠져있어 이리기웃! 저리 기웃! 하고 있는 人입니다..-_-;;
있는 음악 주저리주저리 찾아서 감상하고나서...
감동먹고..ㅠ_ㅜ
지금 구입하려고 열심히 뛰고있습니다.^^
여기 분들 사이도 돈독하신것 같아요~
부럽기도하고...
한명한테 매달려볼까 생각중인...-_-;;
아! 그럼 모두들 행복하시구요...
자주들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767.토토로
on August 19th, 2002
아 넌 밥이 끼는구나...-_- 이분 니가 책임져
3766.혜정엘프
on August 19th, 2002
>한명한테 매달려볼까 생각중인...-_-;;
매달리세요.^^ 맛난 술과 밥이 기다리고있습니다..ㅋㅋ뉴페이스가 보고시포영~~
3765.anaki
on August 18th, 2002
감히 상상도 안가지만 즐거웠던것 같네요. ㅎㅎ
확실히 보고있는 미성년자도 많을텐데 심히 걱정되기도 합니다만 ^^
참여하지 못해 아쉽고,,, 시디는 제가 못가서 못드렸는데, 나중에라도 드리죠.
여름도 끝나가네요.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