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친척단합대회에 참여하구 있습니다.
ㅡ_ㅡ
1박2일코스인데요.
아우~~ 날씨가 별로 안좋네요.
3일동안 다이어트 잘 하구 있었는데..
박살나구 있네요. ㅡ_ㅜ
흑흑
3683.nuetango
on August 11th, 2002
아...오늘이 정팅의 날이었군요...
들어가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
낮잠(?)을 좀 길게 자버려서리..
요즘 계속 일주일 치 잠을
토욜 저녁에 몰아 자는 이상한 습성이 생긴 듯 합니다..
얼마 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심약하다"는 얘길 들었죠.
"외부 환경 변화에 그렇게 약해서 어떻게 세상을 살려고 그러냐"...
사막에 버려놔도 잘 살것 같단 얘기를
분명 제작년 겨울까지 들었는데.
사람의 일이란, 사람의 마음이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3682.27425
on August 11th, 2002
>요즘 계속 일주일 치 잠을
>토욜 저녁에 몰아 자는 이상한 습성이 생긴 듯 합니다..
앗. 그건 저와 아주 비슷한 습관인걸요.
아주 꼬마였을 때 부터
평일엔 3~4시에 자고 부족한 잠은 토요일에 몰아자곤 했었어요.
요즘 달라진 점이라면...
토요일잠도 줄고 있다는 건데...
역시 잠은 충분히 자두는게 좋은거겠죠?
3681.anaki
on August 10th, 2002
오늘 정팅을 열어보도록하죠 +_+
10시에 뵙겠습니다. 많은참여를...
3680.민딩
on August 10th, 2002
비가 또 오네요~!
시원한게 좋군요. 흐음..
아싸~!
요즘 자꾸 디아이 예고편이 눈에 띄는데,
꽤 무서울꺼 같네요..
아 보고 싶다;
3679.민딩
on August 12th, 2002
ㅋㅋ 공포는 남자와 함께;;
3678.혜정엘프
on August 10th, 2002
민딩~~ 같이보자~~^^
3677.민딩
on August 10th, 2002
저희 동네는 비가 조금 와서 별 생각없었는데,
TV밑에 자막 흐르는거 보니, 비온다구 마냥 좋아해서는 안될꺼 같네요;;
흐음;; -_-;;
3676.우유
on August 10th, 2002
핸펀을 바꾸고 나서 벨소리를 온통 보사노바로 다운 받았습니다.류이치 사카모토도 두.개. 있구여..
지금 옆에 틀어놓고 있는데
무한반복이네요..몰랐어요...
40화음은 아니지만 그래두 좋네요^^
요새는 어떤 노래를 벨소리로 만들면 좋을까..이런 생각하구 있답니다.
입추가 지나서인지 밤에는 쌀쌀하네요...
가을 준비는 잘들 되어가시나요...
3675.우유
on August 12th, 2002
음..가을의 시작이라..
팻매스니...
그림의 떡이군요...가볼까나...
3674.arke
on August 11th, 2002
저도 팻 메쓰니요....^^
요즘 또 팻에 빠져버렸슴당~~ 그의 음악을 들으면 무아지경이 되곤 하죠~ ^^
3673.nuetango
on August 11th, 2002
Falando de amor..
요즘 젤 많이 듣는 Jobim 곡입니다..
그냥 Bosa Nova의 세계에 살고싶은...
가을의 시작은 팻 메스니와 함께!..
3672.arke
on August 10th, 2002
고민고민 끝에 낙원상가에 가서 고가의 신디사이저를 장만하고 말았습니다~ 사카모토의 영향으로 야마하 제품을 샀구요. ^^
신디를 사느라...알바해서 모은 돈이 제로가 되었네요...제로가 문제가 아니라...앞으로 두세달 죽도록 알바해도...페이를 다 엄마한테 넘겨야하는....
하핫 그래도 좋습니다.`~ 악기가 도착하기를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3671.민딩
on August 10th, 2002
기분 좋으시겠어요~ ^^ ㅋㅋ
사고 싶던 물건을 샀을때 그 설레임이란.. ^^
3670.serin
on August 09th, 2002
저기...디카 괜찮은거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조금 급하게 찾고 있는데....
모델이랑 가격이랑 살 수 있는곳...그리고 뭐...기능은..잘몰라도 되구요..^^
(제가 워낙 모르는 관계로..사진만 찍을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리플이든..멜이든..(sakami@hanmail.net) 알려주실 수 있으신 분....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