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4. 민딩
  • on August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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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귀뚜라미가 울더군요..
흐음..
  • 3653. 주안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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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빠랑 교토퍼플상가- 빗셀고베녹화경기를 봤습니다.^^
박지성선수가..골든골(일본에서는 다른 용어로 부르는데 잘 모르겠네요.) 넣자마자 둘이 신나서..-_- 박수를 사정없이 치고 암튼 즐거웠습니다. 경기는 한참 전의 경기 같았는데..방송해주니까 너무 좋네요~ㅎㅎㅎ
그리고..
어제 수원-대전 경기를 또 해주더라구요.
그 경기는 정말 난투극이었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은데..심판의 오심이었다고 해도 심판 권위가 있는데.. 그렇게 욕을 하고 몸싸움을 하고 참. -_- 김은중, 데니스선수 ㅡ_ㅡ++
그 외 몇명 더..
축구경기중에 왠 발차기 으아`~~! 실망.

아. 어제 한번 더 보니깐 그때 못봤던 장면까지 보이더라구요. 수원선수들이 관중석으로 인사하러 가니까 왠 물병을 그리 던지던지..
미쳤어요~다들~으이구!
다시 원래대로 흥분 가라 앉히고..
좋은 경기를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대전팀 좋았는데..

**제가 가장 싫어하는 대표선수가 꿈에 나왔지뭡니까.. 왜 자꾸 나오는거야..
시달렸어요. 또..싸인해주겠다고 ..
축구를 너무 많이 봤나..
  • 3652. 주안
  • on August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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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열기..
K-리그로 이어가야죠.
하하하~~
  • 3651. ruddo
  • on August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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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후유증이냐..왜이리 축구에 매달려..
으이구..
  • 3650. haru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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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이 점점 2군이랑 비슷해져가구 있다
걱정이다.그날 패션두 비슷하더니.......
  • 3649. musica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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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성적확인을 못하고 있었지요.
사실은,
잠깐 가서 물으면되지만,귀찮고........그것보단..무서워서 확인을 안했어요.
오늘 확인했는데..커헉.이게머야 ㅡ,.ㅡ
움...
움...
이눔의학교..때려치우든지.근데 그전에짤리게찌..ㅠ.ㅜ
  • 3648. :*:sadana:*: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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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ㅠ_ㅠ
엄마한테 성적표 보여주기가 너무 무서버요.
  • 3647. 유교수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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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박상이] 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저희집에서 제가 어렸을때 자주 듣던 말인데요 이유없이 몸의 한군데가 미치도록 간지러워 긁어보면 아주 조그맣게 벌레 물린것 처럼 볼똑볼똑 살이 올라와 있는 경우 [곰박상이 한테 물렸나봐]라고 말합니다.
곰박상이들이 오랜만에 저의 발등에 나타났습니다.
발등에서 피나겠어요. 너무 간지럽네요.
  • 3646. 유교수
  • on August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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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미 딱지가 앉았습니다...;;; 지금은 간지러운게 아니라 아파요.;;
  • 3645. 카니발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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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나랑 똑같은 분이 계시군요.. 저랑 같아요..그래서 막 긁다가 ㅜㅜ 아파서 징징거리고 그러다가 지쳐서 막 찬물에 담그고..흠...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ㅅ=;;
  • 3644. 민딩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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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호랑이 연고를 바르세요~ ^^:;
  • 3643. :*:sadana:*: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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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레인 오는거 몇 일 빠졌다고 금새 읽을 글이 많아졌네요.

그치만 좋아요.
여러 사람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들을 이 사람들은 이렇게 보냈구나. 하는 시간 관념도 생기고 사람 냄새도 나고. 그래서 하루라도 이 곳에 못오면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흠.얼마 전 부터.
아주 아주 소중한 친구였는데 쫌 삐긋거리기 시작했거든요.
제가 원래 그런 관계를 죽도록 못 참아요.
다짜고짜 따졌죠.
나한테 뭐 화난거 있냐고.
분명히 사과를 하려고 한거였는데 그 순간에도 참지 못하고 마구 욕이 나오더군요.
찬찬히 그 친구 얘길 들어보니. 친구한테만 있는줄 알았던 잘못이 저한테도 있더라구요.정말 민망할 정도로.
지금 좋게 풀리긴 했는데. 전보다는 많이 껄끄러운게 사실이예요.
그렇게 남의 마음에 상처를 줬으니 이 정도는 당연한건 가요?

어쨋든 내가 모르는 사이에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3642. 나무
  • on August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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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일 겪으셨네요....ㅠㅠ
저는 나름대로 풀렸어요. 님도 잘 해결되시길...
  • 3641. 토토로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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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공지를 주목해주세요!
조만간 있습니다. 긴장하세요 !  ㅎㅎㅎ
이러구 안오시면 방법 당합니다 ^^
  • 3640. :*:sadana:*: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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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고 싶어한건 사실이지만.
갑작스럽게^-^
(그러면서 은근히 좋아함. 어디서 하나욧)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