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39. 토토로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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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 오세요!
  • 3638. 우유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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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조금 관심이 있었던 선배가 있는데

cc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둘이 같이 있는꼴이 어찌나 보기싫던지..-_-;
아무것두 안하구 그냥 같이 있기만 한데도~!

둘이 뭐라도 했으면 눈에서 불뿜을뻔했습니다.

어쨌건 당황스럽네요.이런감정은.

요새 수영을 배우는데 너무 잼있습니다.
제가 잘하는-한달이상 해본 운동이 거의 없거든요..이번엔 오래갈것 같아요.후후..나중엔 수중발레에 도전할지도...
  • 3637. 우유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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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내가 다시 뺏거나 그 사람이 뺏을만한 인물들은 아니라서요....

감정이 생경했을 뿐...

후우~

어쩄건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
  • 3636. :*:sadana:*: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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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 좋은데요^-^
그래도 안 되겠으면 그냥 확 뺏어 버리세요.
철 없는 소리로 들릴지 몰라도..
한번 부딪혀 보는것도 괜찮지 않아요?
아직 제가 어려서 이런 말이 쉽게 나오는 건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 힘내세요^-^
  • 3635. haru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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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기대하지요
수중발레라.....
그리구 복수법은 cc를 쓰발놈 쓰발년으로 생각해 보세요 아님 코구멍 코딲지나
그럼 좀 괜찮으려나
  • 3634. 주안^^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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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nsible님
혹시 Fourplay공연 가시나요?
  • 3633. 주안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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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기..insensible님
R석은 고민 좀 해야돼. -_-;;
물론 양보다 질이지만 보구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야.. 나두 잘 보구 싶지만
난 카드도 없어.-.-
저저기..
그리구..모임 자주 나왔어야지..
얼굴 까먹어서 니가 헛소리 하는구나.-_-;;
으이구..담엔 꼭~~나와~ 엉?? 엉??

  • 3632. insensible
  • on August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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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모의 주안양과 가면 참으로 영광이겠소이만,
나는 아무래도 카드 할부로 긁는 한이 있더라도; r석으로 가고 싶구료.
(사카모토도 안 오는 마당에 포플레이라도..-_ㅜ)
공연장 앞에서 만나 환담이나 나눕시다, 우리. :)
오랜만에 아름다운 주안양을 접견할 날이 기다려지는구료.
  • 3631. 주안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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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랑 같이 가자~~
(아니..이제부터 실버렌에서 모든 아는 분들께 존칭을.-_-;;)
저랑 갑시다! ㅎㅎㅎ
제가..팻 공연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이미 때는 늦어버렸오. 매진..으~
우리 빨리 예매해서 놓치지말고 가도록 합시다. 근데..
R석은 너무 지나친 것 같소. ㅡ_ㅡ;;

  • 3630. insensible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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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T_T  예매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미칠 지경입니다
그냥 카드로 r석 확 예매해버릴까 고심 중-_- ..
주안 님은 가시나요? pat metheny group 공연도 가시는지? :)
  • 3629. raml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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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새벽 4시 반이군욧.
어제 저녁  6시부터 컴만 보고 있었어요.
국내 전통음식50개를 찾느라. 이제 막 다 끝내고 쉬고 있어요. 곧 잠을 자야죠...^^
이 숙제를 하면서...우리나라만 해도 정말 엄청난 음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닭사리, 올챙이국수, 미자탕, 오소리감투전골, 완당, 몸국, 헛세사밥, 감자옹심...등등 23년 생을 살면서 처음 듣는 음식명이었져.
제일 기억에 남는 요리는... 애저찜입니다.
애저찜이란 한마디로 ㅅ ㅐ끼돼지를 찜으로 쪄낸 것을 말한대요. - -a 그러나 진짜 애저는 어미 뱃속에 들어 아직 태어나지 않은 돼지의 ㅅ ㅐ끼를 말한다구 하네요. 허지만, 요즘은 어미 뱃속에 든 것을 빼내는 일은 없고, 축산상의 처리 과정으로 생긴 어린 ㅅ ㅐ끼돼지를 쓴다고 합니당. 돼지가...좀 불쌍하죠..?
오늘 찾아봤던 수많은 요리, 반이라두 먹어봤음 참 좋겠다...크흐흐흣
  • 3628. raml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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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ㅐ 끼'를 제대로 썼다가 태클 당했어여...ㅋㅋ 그래서 ㅅ ㅐ 이렇게 썼답니다...크홍
  • 3627. 주안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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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sebastian의 storytelling 들어 봤는데요.  
토드솔론즈감독의 'storytelling'이란 영화O.S.T.였습니다.
토드솔란즈 감독의 작품을 본 적은 없는데요.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랑 '해피니스'가 있더라구요.
근처 비디오대여점에서 빌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_-;;
'storytelling'는 미국에서 작년에 개봉했지만 우리나라엔 개봉할지 안할지 모르겠네요.
음악은 가볍게 잘 들었는데 영화내용은 그리 가볍지 않다더라구요.
그렇지만 벨엔 세바스챤  음악은 잔잔하게 들리지만 은근히 냉소적인 경향이 있으니깐 그 점이 저한테 더 끌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오늘 연극 봤습니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인데요.
보기전에는 슬프다는 둥 울고 나온다는 둥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도대체 뭔가 했는데..
전 웃었습니다. ㅡ.ㅡ;;
마지막 장면이 찡하긴 한데 초반부터
너무 웃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환하게 웃구 왔습니다.





  • 3626. 주안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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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유씨어터에서.
나랑 뇌친구 둘다 뇌검사좀 받아야 돼.
처음 온 낯선 곳에서 헤매면 그럴수도 있는데..
이건 몇번 와본 길에서 둘다 똑같이 헤매고 있으니..
이게 서로 그동안 남한테 너무 의지만 해왔는데  똑같은 것들이 만나버리니깐 이모양 이꼴인 거야.. 으이구~ 둘 다 각성을 하던가..뇌검사 받던가..
  • 3625. 토토로
  • on August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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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에서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