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64. 1052
  • on May 0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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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들러요-

어제 시험이 끝났답니다!
결과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_ㅠ (수학의 압박;)
그래도 끝냈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요ㅎㅎ

요즘은 smoochy가 끌려요-
특히 A day in the park. 너무좋아요♡

탱고도 좋지만, 이게 왠지 더 끌리더라구요-

오늘도 교수님안에서 행복하세요!
  • 9563. 正常人
  • on May 02n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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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일 만입니다....
다시 입원해요
이 병원 날 너무 좋아한단말야
내 팔뚝에 링겔꼽기 좋아하는
간호사들의 음모가 있었던걸지도...
  • 9562. baghdad
  • on May 0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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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검사 하는데 예쁜 간호사 언니가 "혈관이 잘 안보이네요"라면서 알콜 솜을 빡빡 문지를때얼마나 긴장했던지...
다행히 왼쪽팔에서 찾아서 한방으로 끝났죠.
병원 나서면서 정상인군 참 불쌍하네..라고 다시 한번 생각했다는...흐흐...
  • 9561. sora
  • on May 0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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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저런=_+

병원은 고만가시공...

이젠 나아야져~ㅡ.,ㅡ

박군 화이팅!!ㅋㅋㅋㅋㅋㅋ

^^v

  • 9560. 궁금..
  • on April 3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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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뭐하고 사시는지, 음악작업은 누구랑 하시죠? 사이트사카모토닷컴은 알아볼수가 없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9559. anaki
  • on April 3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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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여름입니다. -_-
그래도 저번주까지는 봄같았는데 제길
저저번주까지는 겨울이었다죠

자연의 아름다움에 새삼 감탄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꽃피는 나무들을 보며 황홀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홍빛 자두나무와 연두빛 배나무가 많이 보이는데, 정말 환상적인 색들이에요.
벗꽃은, 원래 아름다워서 그런지, 지금 안보여서 그런진 몰라도, 지금 제가 있는곳에 피어있는 이 나무들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군요. 배꽃은 정말 사진찍어 보여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평화로운 날들의 연속인가요. 작업으로 살이 검게 변하긴 해도, 작년에 비하면 마음의 여유로움이 넘쳐 흐릅니다.
그림에 한창 빠져있습니다.
그림이 너무 재밌다는 마음이 반, 난 그림에 소질이 없는건가 하는 자책이 반. 그래도 날이면 날마다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에 빠져 있답니다.

사춘기 이후 이렇게 정신의 자유를 만끽하는게 얼마만인가 모르겠습니다. 하아...
  • 9558. 관계씨
  • on April 3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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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갔지만 봄날이신가 봐요 ^^;;
봄이 짧아지는 것이 아쉽네요-_- 자두나무 배나무는 못봤지만 벚꽃의 연한 분홍색과 나무줄기의 회고동색이라고 해야되나 그색깔조화가 넘 아름다운거같아요. 신발을 만들면 그 색깔따서 하고싶을만큼...  왜 하필 신발이냐는 말은 ...-.-;;;
  • 9557. 제리
  • on April 2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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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오구 처음으루 접속하네요.
부산에서 고등학생떄  여기 와보면 감상회두 하고 그러던데..
대학은 서울로 왔으니까 이제 참석할수도있겠는데..
음..음감회는 언제 하실계획이신지^^
  • 9556. anaKI
  • on May 07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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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 9555. 27425
  • on April 3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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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회 내년 2, 3월 할겁니다.
  • 9554. 正常人
  • on April 2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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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제대하면요...아마도...
  • 9553. Lawrence
  • on April 2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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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은 마지막 황제란 영화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정말 Rain이란 곡은 영혼까지 울려주는 것 같습니다.
홈피는 즐겨찾기에 올려두고 자주자주 들어온답니다.
군인이신 것 같은데 아무쪼록 힘내시고, 이렇게 좋은 자료 많은 멋진 홈피 만들어 주신데에 대해 감사드려요~
요즘은 Merry Christmas Mr.Lawrence란 곡에 흠뻑 취해 있답니다. 어디선가 이와 똑같은 곡인데 비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그리고 조금 템포가 빠른 것 같았습니다.(신곡인지 누가 다시 만들었는진 모르겠습니다) 곡을 들었는데 그것 또한 참 아름답더군요. 혹시 무슨 곡인지 아시는지요.
  • 9552. 헐헐
  • on April 29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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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므라비차'의 리메이크작 아닐까요?
  • 9551. 고3
  • on April 2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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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랜만이군요;
무슨 내용이었는지는 잊어버렸지만, 예전에도 이곳에 한번 글을 올린적 있었죠.
그 이후론 즐겨찾기에만 넣어놓고 안왔던 것 같고-_-

저는, 이름만 봐도 아시겠지만, 고3입니다;
학기초에 다짐했던 "삽질의 최소화"로 인해 학교 외의 사회생활은 최대한 단절하고 있는 관계로; 컴퓨터를 켜도 가는 곳은 딱 정해져버렸죠. ebsi-_-;;;;;;;;;;;;

그래도 어쩌다 한번 딴짓을 하는 날이면 이렇게 교수의 소식을 확인하러 들어오곤 한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매일 습관적으로 하던 짓이었는데; 정말 고3은 사람을 만듭니다-_-

다들 공감 못하시겠지만-_-
이번해만큼은, 정말 교수가 내한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음반도 안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불가능하고-_-
벌써 토와테이와의 코라보레이트도 해버렸고ㅠㅅㅠ
아직 연초(?)라서 그런지 교수의 활동이 작년처럼 많지가 않아서 은근히 기뻐하고 있는 중입니다-ㅅ-ㅎㅎ
작년에 chasm 나왔을때, bridgeSKMT였나요;
속지가 들어있는걸 보고 당장 홈피 들어가서
"2005년에는 한국에 오지 말아주세요. 수헙생이 됩니다-_-"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_-ㅋㅋ 교수가 정말 이걸 보고 안올지는 모르겠지만요ㅎ

아, 정말 잡소리가 너무 길었네요-_-
고3은 공부하러 가야겠습니다
모두들 열공하세요;

  • 9550. 안나
  • on April 2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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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님 너무하십니다너무해요. ㅜ_ㅜ 정말 그 글 본 거 아녜요??  저 고3때 내한왔었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