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너무 덥군요.
어제 타인의 취향이란 영화를 씨네큐브
에서 봤는데 너무 좋아하는 팻메쓰니
음악이 자꾸 흘러서 더 좋더군요.
8월.
드뎌 폭염의 절정입니다.
어디로들 떠나신 분들 있으신가요?
부러워서요~-_-;;
여름의 새벽은
정말 많은 비밀들을 숨기고 있어요.
그 비밀들 꼭꼭 숨어서
어딘가에서 몰래 얼굴을 내밀겠죠.
모두 건강조심~!
3547.ruddo
on August 02nd, 2002
이틀의 철야끝에 마감을 하고..
기대하지 않았던 짧은 휴가도 받았답니다..^^;
음.. 하루만 늦게 벙개 했음 나갔을텐데..아쉽군요..
3546.정호(LED)
on August 01st, 2002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정말 예쁘고 분위기도 좋네요..^^
MBC 최윤영의 영화음악이라는 라디오 프로에서 매일 배경음악으로 깔리던 음악이 정말 좋아서 찾아해메었는데,
그것이 사카모토의 음악이더군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사실 사카모토는 이름 정도만 알고, 자세히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 홈피 덕분에 사카모토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있는 실버레인으로 이끄시길..
항상 행복하세요.^^
3545.raml
on August 01st, 2002
자~국민여러분 ↓요 주소 들가서여!
http://www.time.com/time/olympics2002/ 에 투표하세요~!
지금 지고 있걸랑여! 빨리 서두르세여~(김동성..사건..) 위 주소로 들어가시면 뜨는 화면 바로 중간에 왼쪽으로 이런 글이 있을 것 입니다..... (조그맣게 있어요..) Quick vote Do you agree with the I.O.C.s deci....
(김동성과 오노에게 올림픽 위원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여하는것에 동의 하십니까??)
미국넘들 지들만 알게 투표하고 있었어요~~~~~ 정당하다는 쪽표가 지금 더 많아요.......
지들나라 금따니까 아주 철판깔고 no에 표주고 있는 미국넘들.. 가서 YES에 투표좀 해주세! ? ?!~~~~...........................-.ㅡ*;;
지금 엄청 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좀 퍼트려 주세요~~~~~~~......투표 마감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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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갔다가 보이길래 옮겨봅니다...
함 투표해봅시다..ㅎㅎ
3544.토토로
on August 01st, 2002
어제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평일인데도 그렇게 많이 올줄이야 ^^
3543.혜정엘프
on August 02nd, 2002
술값많이나오셨겠어요;;
3542.우유
on August 01st, 2002
어제도 술을 진탕먹고..-_-;;
후회하고 있습니다.
어젠 정말 잘못한거 같아서..으으으
나두 미쳤어미쳤어...
3541.우유
on August 01st, 2002
앗...리플들의 강한 압박..-_-;
사실 술은 별루 안 마셨는데...터무니없는 용기가 생겨서 그랬어요..
미인이 아니라 수습이 잘 될지 모르겠네요^^;
3540.haru
on August 01st, 2002
ryu너 어제 또 사고 쳤지?
너 없으면 완전 난리라며?
나두 그거 함 보구 싶은데
담부터 나있을때 하면 안돼냐?
함 보여 주라 야~~
3539.ryusa
on August 01st, 2002
네. 참 좋은문화 입니다.
동감입니다...
술먹고 후회한번 안해본사람은
후회될때까지 먹어봐야하지요.
술먹고 일좀 치고 나니까 내일이 있고 미래가 있다는걸 알겠더군요. 으으..
3538.haru
on August 01st, 2002
우유님
우리나란 아직 술이 취해서 한 일들은 그냥 덥어두고 가려는 좋은 문화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구 거기다 미인이 그러면 뭔일을 해두 이쁘게 보니 자신이 미인이라구 생각 되면 계속 하구 만약에 거울보구 자신이 놀랄정도에 외모라면 좀 자제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랍니다. 미칠꺼 까지야.......
그리구 한번좀 나오세요 모두
새로운 얼굴들을 보고 싶어 합니다.
3537.musica
on August 01st, 2002
요새 무리하고있습니다.
미쳤어미쳤어..를 항상 입에 달고다니지요.
보름동안 집에있은날이 핫,둘,셋,넷,딱 4일이군요.
방금 침대에 잠깐 누웠다가 기절할뻔했어요.
허헉..그새..스피커뒤에 거미줄이ㅡㅡ^
주무시는 아빠 깨워서 없앴지만 며칠간 제방에선 못잘것같아요.ㅠ.ㅠ
이젠 기차를 타도 뭐..
그냥 쟈철타고 다니는 기분입니다--;;
똑같은말을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말 들었을때,미쳤구나..라고 말해줬었지요.ㅋ
3536.주안
on August 01st, 2002
오랜만에 취했네요.
속으로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된다구 계속
암시하기..-_-;;
길거리 공연 좀 보구 갈라고 했는데 그냥 끊나네요. 아쉽네..
많이 도와줘야되요. 길거리 공연. 지나가다가 보시면 꼭 호응 해주세요. ㅎㅎㅎ
요즘은 garbage노래만 듣구 있습니당.
지금도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