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04. 어린왕자
  • on July 31st, 2002
  • 수정삭제댓글
진짜 멋지네요.....
크케케~~~~~
  • 3503. 우유
  • on July 31st, 2002
  • 수정삭제댓글
하핫..잼있다..

저두 다운받았어요^^

공연히 유쾌해지는..
  • 3502. 正常人
  • on July 31st, 2002
  • 수정삭제댓글
난 왜 라디오헤드가 생각나지??
  • 3501. 박하형님
  • on July 30th, 2002
  • 수정삭제댓글

저도 모르게 옆의 다운로드 를..

받아서; 잘 쓴답니다;
  • 3500. 우유
  • on July 30th, 2002
  • 수정삭제댓글
저는 그래요..별로 남들의 생각엔 공감 안하면서
남들이 나의 생각엔 공감하기를 바라는것 같아요....나쁜거죠? 고쳐야 하는데...잘 안되네요...

오늘은 괜히 술마셨네요
기분이 그냥 그래요

날씨도 더운데 더위 조심하셔요 들...
  • 3499. haru
  • on July 31st, 2002
  • 수정삭제댓글
자주마시는 술 혼자만 마시지 말구
함 나와서 같이 마셔요
오늘 벙개두 마침 있구만
  • 3498. 우유
  • on July 31st, 2002
  • 수정삭제댓글

감사합니다.
희망이 생겼어요...저에게 공감하신거죠? ^^

술마시는건 권장할만한 일이라고 봅니다만...
요새는 너무 자주마셔서^^;;
  • 3497. haru
  • on July 30th, 2002
  • 수정삭제댓글
모든 사람이 그런 생각을 가지구 있죠
그러니 그리 걱정은 안해도 도 될듯 합니다.
그래두 남들이 우유님에 생각에 공감을 안하면 아예 무시해 버리세요
그리구 굳이 남들생각에 꼭 공감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건 내가 고쳐야 겠다구 생각해서 고쳐지는게 아니라 어느순간에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면 변해져 있는걸 느낄수 있을 겁니다. 뭐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 좋은 어드바이스를 못드리겠내요 ...ryu라면 몰라두
그리구 술마시는건 좋은일이니 후회는 하지 말구요 !!암튼 힘내세요
  • 3496. 토토로
  • on July 30th, 2002
  • 수정삭제댓글
실버렌 백미는 방명록! 예전에 전부다 하루종일 걸려 다 읽었던 적이 있었읍죠 지금 다시보니 쑥스럽네요 아하! 55문답..저거 계속 되어야하는데 방명록 고장나서 맥이 끈켯었죠..
정팅만 살아나면 예전 분위기처럼 될꺼같네요  쥔장 신경좀 써봐!!
이정도 쯤에 음감회 하면 딱 좋을텐데 ㅎㅎㅎ
  쎈 봤습니다. 좋았어요 ...영화 이외의 요인도 컸지만;;
정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일본 문화 요소들.
그렇게 표현해 낼수 있는 감독의 능력이 참 대단! 어드벤처 게임 같았음 우리나라것의 쏘스로 그만한 작품을 보게 될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보이시던 분들 다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글보니 반갑네요 (혼자 친한척~)
  • 3495. nuetango
  • on July 30th, 2002
  • 수정삭제댓글
음....
"좋은 소식입니다.."란 주인장의 메일을 보고
예전에 끄적거린 글들을 주욱 읽어보고 오는 길입죠..
폐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내일까지 만들어야 할 자료를 내팽개치고...

내가 그렇게 자주, 길게,
꽤 친한척하며(?) 글을 쓰던 시절이 있었군요.
자주 오지 못해 그런건지
Sakamoto의 음악을 요즘 잘 못들어 그런건지
확실히 그때보다 서먹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 홈페이지에 대한 애정을 의심하진 마시길..
난 여전히 주인장의 fan이라오..

보기싫은 상사가 있어서
최근 한 달동안 회사에서 거의 폭주를 했죠.
스스로가 유치하게 느껴지고 자괴감이 들어서
이젠 내가 참을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어제 "로마인 이야기"을 읽다가
카이사르의 "진정한 귀족정신"을 본받기로 했습니다.
어제를, 하루끼의 말을 빌어 또 한번의 "잃어버린 하루"로 삼아
오늘을 성공적을 보냈죠. 음하하..ㅎㅎ
내일도 계속 "진정한 귀족정신의 소유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를...
그런 의미에서 이젠 자료를 준비하러 가야겠슴다..

오랜만에 좋았던 시절의 나를
다시 기억하게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 3494. 주안
  • on August 01st, 2002
  • 수정삭제댓글

아..예.
정모때 한번 나오세요^^

나오셔서..로마인 이야기 좀 해주세요. ㅎㅎㅎ 그거 아니구 딴 얘기 해주셔도 되는데요.ㅎㅎ
  • 3493. nuetango
  • on August 01st, 2002
  • 수정삭제댓글
로마인 이야기 5권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편.p230.

"분노나 복수는 상대를 자신과 대등하게
여기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고
일어날 수 있는 행위다.
카이사르가 평생 이것과 무관했던 것은,
분노나 복수가 윤리도덕에 어긋난 요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우월성에 확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월한 자신이 왜 열등한 타인의 수준으로 내려가서
그들과 똑같이 분노에 사로잡히거나
그들과 똑같이 복수심을 불태워야 하는가.
술라와 카이사르는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 점에 있어서는 양극단이었다.
후세 역사가들은 이런 카이사르를
"진정한 귀족정신의 소유자"라 평한다..."

...단지, 이 글만 보고
그가 오만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없으시길 바라며..
  • 3492. arke
  • on July 31st, 2002
  • 수정삭제댓글
>
카이사르의 귀족정신이 어떤거죠? 최근에 1권을 읽긴 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
  • 3491. anaki
  • on July 29th, 2002
  • 수정삭제댓글
며칠전에 헤드윅 시사회 갔다왔는데요~
영화 너무 멋있었고, 노래도 좋았구...
당황스런 내용이라 놀랐구... 감동적이라 놀랐구...
이게 원래 뮤지컬을 영화화한거래면서요.
실화인줄 알았는데 ㅡ.ㅡ
나중에 영화 본다음 며칠뒤에 주연이 감독이라는거 보고 놀랐고, 그게 연기라는거에 또 놀랐네요 -_-;; (난 진짜인줄알았음;;)
  • 3490. raml
  • on July 30th, 2002
  • 수정삭제댓글
나두 헤드윅 정말 보고 싶은데...^^
기대기대~!!! 꼭 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