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74. :*:sadana:*:
  • on July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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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주라고 해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KISS' 라는 만화책을 보고 류이치 사카모토를 알았지만 지금은 열렬한 팬이됐죠^-^
여기 계신분들은 저보다 더 좋아하시겠지만.
아! 저 오늘 머리도 잘랐어요.
음.. 좋아요^-^ 시원해보여서.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항상 행복하세요..
  • 3473. anaKI
  • on Jul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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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놀러오세요^^
그나저나 오늘은 무쟈게 더워서...
집에서 선풍기 쐬면서 책읽는게 가장 좋을듯 싶네요.
서울이 대구보다 덥다니 -o=
  • 3472. 어린왕자
  • on July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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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에서 임원수련회를 갔다왔어요..
1박 2일로..지금 집에 도착해서 좀 쉬다가 컴을 하네요..^^;;
번지점프도 하고..암튼 좋았어요..
원래는 50m였으나 그 기계가 고장나는 바람에 25m짜리를..그래도 25m가 아파트 8층 높이라고 하더군요..
긴장은 했지만 그런대로 잘했어요...'_';;
기회있으시면 다른 분들도 꼭 해보시길..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에요!
  • 3471. anaKI
  • on Jul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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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번지점프 해보고싶어요...
뭐 막상 가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100m는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_-
월미도 가도 번지 있다던데...
언제가보려나.. 에고
어제는 후배애들 백일이라고 공원에서 맥주마셨네요. 더웠지만 재밌었어요^^
아악졸려 -O-(새벽2시에들어와서 7시에일어났거든요... 조퇴하고싶다    .. . 회사도 조퇴가있으려나;;)))
  • 3470. raml
  • on July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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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엠티를 다녀왔는데...온몸이 쑤시고 땡기고... 이 나이에 엠티가는게 이제 부담임을 절실히 느낍니다...ㅋㅋ
엠티가 끝나고 몇몇이서 회를 먹으러 경기도 광주를 갔는데, 회집 아들이 절보며 말하더군요.(그 횟집아들은 21살이었음- -;;) 고등학생이세요? 허걱...함께 갔던 선생님과 동기언니가 깔깔 웃어댔죠...- - 하긴 엠티둘째날이라 아무것도 안바르고 티에 바지차림이니...선생님도 한마디 하시더군요..그래, 너 잘하면 늙은 고3으로 보일 수도있겠다..ㅋㅋ 움..전 대학 4년을 헛살았던겝니다... 좋아해야 하는걸까여, 아님 슬퍼해야하는걸까여...
아이구 머리어깨무릎팔무릎팔이야... 내일아침부터 또 많은 숙제가 기다리고 있는딩 어서 힘내야지..
  • 3469. anaki
  • on Jul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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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보이는거랑 어려보이는거랑 틀리잖아 ^^
뭐 둘다 좋겠지... 젊게사는겁니다. ㅎㅎ
  • 3468. 민딩
  • on Jul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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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올해 초 스키장 갔을때요,
입술이 트니깐,, 챕스틱같은걸 바르고 있었지요
옆에 있던 아저씨가
초등학생이 화장도 하네~
이러시는거에요;; (저는 20살;;;)
흐아.. 그래도 나이에 비해 늙어보이는것보단 어려보이는게 낫지 않나요? ^^;
  • 3467. 혜정엘프
  • on July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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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성공하신거예요.

이제부터 노메이크업으로 다니시는거예요.ㅋㅋㅋ
  • 3466. 어린왕자
  • on July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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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좋게~~
그냥 자신의 얼굴이 젊게 생겼구나...하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안될려나? ^^;;
  • 3465. 민딩
  • on July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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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앞은 꽤 크고 오래된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는데요,
매미가 제 철을 만난지라.......

으~ 소음공해입니다.
맴맴맴맴맴맴맴 매~~~에~~에~
맴맴맴맴맴맴맴 매~~~에~~에~
(아아악~;;시끄러.....)

그래도 7년만에 땅속에서 있다 나왔다는데 그러려니 해야져..
이번 여름 한철 보내면 가지말래도 갈텐데..

친구가 얼굴좀 보자고 아침에 전화해노쿠선
연락이 없어요.
잉. 머리도 감았는데--;
  • 3464. raml
  • on July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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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종합운동장역에 있어서 거기에 있는 아시아공원을 지나가게 되는데,
거기 매미 정말 짱이야~!!! 귀를 막고 지나가야한당게~~ 그래..7년만의 외출인데..우리가 이해해야겠쥐?^^
  • 3463. 어린왕자
  • on July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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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홈에 들렀어요..
예전에 돈 없어서 못 샀던 류이치님 음반들을..근래에 샀더랍니다..
너무 좋네요...또 돈 모아서 사야겠어요..^^
더운 여름이군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3462. anaki
  • on July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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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카모토 시디 산지가 언젠지... =_=;;
사카모토를 안듣는다는것은 순수함을 잃어버린건지, 콩깍지가 벗겨진건지... ^^
부럽네요.
잘 감상하세요 ㅎㅎ
  • 3461. 27425
  • on July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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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울엔 어제 올라왔는데...
그간 부족했던 잠을 한번에 몰아치기를 한 덕분에
지금 일어났어요.
지금이 새벽 세시인데... 배가 고파요.
그도 그럴법이 분명 어제 밤 9시쯤 잔 것 같은데...
정확히 따지면 어제가 아니지...?
컴퓨터 할 기운에 밥 먹는게 정상이지만
그러기엔 너무나 귀찮은 일이에요.
집엔 혼자있고...
냉장고엔 먹을 건 많지만 정작 반찬은 없기때문에...
이제 동네 친구들한테 한명씩 전화를 해봐서
깨어있는 친구 한명만 잡아서
24시간하는 분식집에 가야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3460. 택수
  • on July 2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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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에 히드로로 떠납니다,
한달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