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랜만입니다.
오늘 [슈팅 라이크 베컴]을 보고 넘 기분이 좋아요~ 랄랄라-.
곧 개봉이니 보실수 있는 분들 꼭 보세요.
저도 개봉하면 또 보러 갈거에요.
길게 얘기하면 나중에 재미없을테니 강추라는 말씀만. 이렇게 강요받지 않고 편하게 웃으며 즐거워했던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레퀴엠]의 잔재를 씼어줬어요.
커플들이 함께가도 둘다 즐겁게 볼 영화입니다.
p.s [벨벳 골드마인]에서 엄청 후까시잡고 무표정한 얼굴로 일관하던 조나단 메이어스.. 이번에 넘 깜찍하던데요. 귀여운 조나단에 적응이 안돼다가 크레딧 올라가는 것 까지 확인을 하고야 역시!라고 외쳤슴다.
훗...이번에 팬이 늘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