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84. 正常人
  • on July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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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버나드 웨버라는 사람 사인회가 교보에서 있다길래 가봤더니 베르나르 베르베르 더군요...-.-;; 암튼 한시간가량 줄서서 사인받고 악수하고 했는데.... 나이스한 대머리가 되셨더군요.... 신작도 역시 재밌습니다...
  • 3383. raml
  • on Jul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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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빠지게 '찾아라 맛있는 tv'프로그램을 보고 있습니다..쉬울줄 알았던 숙제가...- -;;저를 암담하게 만드는군요.
오늘 방영된 이 프로그램 보신분? 볼 때는 정말 몰랐는데 그 대본을 따라쓰고 그림콘티까지 그리고 있자니..참..힘들군요...^^;;
혹, 수퍼tv일요일은 즐거워(?) 에서 강병규랑 핑클 나와서 99초만에 미션해내는 코너 있었자너요. 그때 나왔던 음악아시는분?
프로그램에 나왔던 음악제목도  찾아가야하는디...아는게 없는 저는 또 한번 절망에 빠지고 있어엽..흑흑 ㅠ.ㅠ
  • 3382. ryusa
  • on Jul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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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저께 퇴근후 이틀을 투자해서
가이낙스의 신작(이었던)
아베노바시 마법상점가 를 다 봤습니다.
한쿨짜리라 부담없이 볼 수 있었는데, 무진장 웃다가 무거운 마음이 들더군요.
오타쿠들의 성지 가이낙스에서 나온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에바에서 그랬던 것처럼"이제 다들 정신차리고 현실로 돌아가라"를 외치고 있더군요.
과연 이래도 장사가 되는지...

그래도, 페러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뒤집어지실겁니다.
감독 야마가 히로유키는 "이번에는 사실 페러디는 약화시켰다"고 했는데, 그게 약한겁니까...
게다가 더욱 매니악해졌습니다.
3,4,12화에서 특히...
3화는 컨셉이 SF인데(개인적으로 haru형하고 보고싶었음)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뼈다귀장면부터 시작하여 볼테스V, 울트라맨, 하록선장을 위시하여 마크로스(EVA 음악도 나옵니다...음악맡으신 분? 역쉬 사기스 시로 입니다...ㅠ.ㅠ...)까지...
12화에서는 [전격 Z작전]원제 knight rider...기억하시는 분들..있으시겠지요..)의 페러디까지 나오는데(O.K ,michael), 여기서 아주 쓰러졌습니다...
정말 말문이 막혀서...
정말 살아있기 힘들정도로 어이가 없었습니다...으어어...
도대체 대상 타겟의 연령을 잡기나 한건지...
4화의 격투컨셉에서는 이소룡과 북두의권 의 켄시로 까지는 웃고 넘겼으나, 막판에 드래곤볼 초사이어인 변신장면보고 웃다 배아파서 혼수상태였지요...

펌프였습니다.
이 여름 어이없는 만화와 함께하시길.
  • 3381. anaki
  • on Jul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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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라빠르망이란 영화를 봤는데요.
여배우 너무 아름답더군요.
세상에 그렇게 생겼을수가...
좀 찾아봤는데, 이말이 있더래요
지나치게 아름다운 배우 모니카 벨루치
  • 3380. anaki
  • on July 2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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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는... 제 느낌인지 몰라도 전성기의 데미무어 닮았더라구요.
그때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예전에...
머리 밀기 전까지 -_-
  • 3379. haru
  • on July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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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보는관점에 따라 틀리군
내 타입은 아니던데........
하긴 난 특이한거 좋아하니까.....
  • 3378. 주안
  • on July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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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배우가 있군요..
전 영화보다가 진짜 이쁘다고 느낀 여배우는
애슐리 져드 였는데요.
영화'아이오브 비홀더'보면서 음악 .영상.그치만 내용빼구 엄청 감탄했었던 기억이 살짝 나네요
  • 3377. 우유
  • on Jul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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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잘 못뜨는건가?

암튼 정말 이쁘죠..
  • 3376. ryusa
  • on Jul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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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DVD로 가지고 있다...
순전히 모니카벨루치 때문에.

영화는...
영상은 세련의 극치를 달릴지 몰라도
내용은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봤을때
절대 용서못함
남의 인생에 끼어들어서  그인생 망가질뻔하는거 보고 즐기는 취미가 없어놔서리...
  • 3375. 혜정엘프
  • on Jul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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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 참 예뻐.
  • 3374. 민딩
  • on Jul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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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Bellucci
너무 아름다워서  배우로써 손해본다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 3373. 토토로
  • on July 1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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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친구가 자대 배치 받고 나서 열라 맞고 산다고 멍 다들었다고 전화 와선 하소연하네요 몸편한 곳 가더니..쩝..
신.성.한. 국방의 의무...x
  • 3372. raml
  • on July 1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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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제를 제출했어요...속옷&소나무 그 숙제...^^;; 결국 소나무 3개와 속옷모델 1명 이름 사진 프린트해서 냈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기에 후회는 없었지염...^^
세상에..다찾아낸 사람도 있더라구요..- -;; 귀신들~~~ 다들 검색의 도사들인지...^^a
님들의 도움에 정말 감격이에여~ 감따합니다... 그리하여 민딩님과 쥔장, 혜정양에게 밥을 쏴야겠다는 결심을 했더랬지여..ㅋㅋ
다들 콜해~~ ^^*(017-612-5183)
이번주말엔 또 숙제가 있공... 다음주말엔 엠티가 있고...한동안은 또 바뿌겠지만...그래도..시간을 내어서...^^;;
참...고마버요~~~^^

p.s. 나의 이번주 숙제도 궁금하지 않나요?ㅋㅋ 이번 숙제는...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책읽고서 새 제목을 부여하고 그 부여 이유 써오기 2. 재래시장 한 상점을 1시간 동안 쳐다보며 손님들과 상점주인 관찰해보기 3. '찾아라 맛있는 TV' 프로그램 시청하고 그림 콘티 A4 50장분량 정도로 필기해오기
이것이랍니다...^^;; 뭐 이것도 어렵지만 저번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ㅋㅋㅋ 이제 점점 저도 길들여져가나봐요...^^
  • 3371. anaki
  • on July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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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꼭드릴께요 +_+
  • 3370. 주안
  • on July 1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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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거 많이 하시네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