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직장인... 이틀출근하구 어제 집에서 쉬는데..정말 할일이 없더군요..
휴일에두 늘 학교에 가는게 버릇이 되었는지.. (하루오빠 맘이 이해가 됩니다...)
아직 적응이 덜 된지라.. 머리속이 뒤죽박죽입니다..
대강 분위기로 보아 크게 일은 전화하기, 사람만나기, 글쓰기 로 나뉘는듯합니다.. 마감한번 해보면 분위기 파악 된다구하니 담달이면 잘 적응할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달은 마감을 며칠 앞으로 당긴다구 하네요.. 그럼 8월초에 혼자 조용한데를 다녀와야 겠어요..한번두 혼자서 다녀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여행이 막 가구 싶어졌어요..
아..신입이 빠져서 놀 생각만 하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