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69. 혜정엘프
  • on July 1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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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그냥 지쳐서 울곤하는데..
어젠 눈물도 안났다.
면역됐나보다.내몸이.

내게 더이상 사랑이란 없다.
언제쯤 회복될수있을까.
  • 3368. raml
  • on July 1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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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아...힘내...내가 밥사줄게^^
언제나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을 해주는건 어렵네...
토닥토닥... 기운내렴...
  • 3367. ruddo
  • on July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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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직장인... 이틀출근하구 어제 집에서 쉬는데..정말 할일이 없더군요..
휴일에두 늘 학교에 가는게 버릇이 되었는지.. (하루오빠 맘이 이해가 됩니다...)
아직 적응이 덜 된지라.. 머리속이 뒤죽박죽입니다..
대강 분위기로 보아 크게 일은 전화하기, 사람만나기, 글쓰기 로 나뉘는듯합니다.. 마감한번 해보면 분위기 파악 된다구하니 담달이면 잘 적응할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달은 마감을 며칠 앞으로 당긴다구 하네요.. 그럼 8월초에 혼자 조용한데를 다녀와야 겠어요..한번두 혼자서 다녀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여행이 막 가구 싶어졌어요..
아..신입이 빠져서 놀 생각만 하다니..ㅋㅋ
  • 3366. haru
  • on July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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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라................
마지막으로 가본게 언제인지
평사원때부터 하두 출장을 많이 다녀서 휴가가는게 왠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죄스러웠다.그리군 안갔지....직급이 올라가선 대리때는 한참 현장에서
일할때니까 너무 바빠서 못갔구.....과,차장 때는 윗사람들 눈치보느라 못갔구
이젠 내가 휴가 가는게 부담스러워 졌으니.....
웃긴건 퇴근하기 싫어서 저녁까지 회사에서 먹구 11시나 되야 집으로 퇴근하면
집에 와두 COM앞에서 자기전까지 멜쓰고 내일 할일 MSN SCHEDULE 정리해서 혹시 놓친일이 있나 알람은 제대로 제날짜에 지정 했는지....
공휴일 이라구 집에서 쉬고 있으면 일때문에 불안해서 어느샌가 몸은 벌써 회사루 차몰고 가구 있구 비로서 회사에 도착해서 일하구 있어야 뭔가 편하니 말이야
어제는 나두 한번 쉬어 볼려구 새벽에 운동하구 집에서 낮잠이란걸 함 해볼려구
누웠는데 결국은 찜찜해서 못자겠더군 ,뭐 결국 회사에서 일하는게 버릇이되서
친구가 혹시 일중독증아니냐구 묻더군 …내가 뭐 일중독증이냐구 반문했지
나 술먹구 잘놀구 그러잖아 그러면서 말했더니…..그친구 왈 너 술마시면서두 회사일만
생각 하잖아 그렇게 묻더군 하긴 친구들이랑 술마셔두 회사일 생각이 아마 80% 넘을꺼야
암튼 좀 지금 생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친구왈 너 쉬엄쉬엄 좀 하라구 꼭 부숴져 버릴 것 같아……………………..
이게 도대체 뭔뜻으로 한소릴까???????
  • 3365. ryusa
  • on July 1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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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셔도 될듯.
모든일에는 댓가가 따른다는 이야기 겠지요.
하고자 하신 이야기라면.
  • 3364. ruddo
  • on July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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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하세요...
  • 3363. ryusa
  • on July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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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공연의 홍수 로군요.
팽만식형님 공연도 있고...
존 에버크롬비도 트리오로 내한한다네요.
8월 19일에는 the cranberries가 공연하고...
8월 10일에는 nightwish의 공연이 있습니다!!!
친구놈이 예매해뒀답니다 제것까지...
함 죽어주고 와야겠지요...
휴가하고 맞아서 다행입니다.
  • 3362. ruddo
  • on July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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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RHCP 공연 못갑니다..ㅜㅜ
마감이랑 겹쳐서..앙..
  • 3361. 민딩
  • on July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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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님 글 이후로 글이 안 올라오길래;;
안쓰러운;;; 맘에 몇자 적고 가요~ ^^;
휴일 담날은 항상 월요일 같은 기분이..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3360. 주안
  • on Jul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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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딩양~
ㅎㅎㅎ 언제 얼굴 한번 봐요~!

  • 3359. 민딩
  • on July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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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요 ^^
ㅋㄷㅋㄷ
주안님두 잘 지내시져~? ^^

오늘 밤은 무지 선선하네요.

선풍기도 필요없고.

에어컨 바람을 쐬면 뼈가 시려요.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애 서넛 낳은 사람이 하는 말 하고 있다고;;
ㅎㅎ 밖에서야 어쩔수 없지만 집에선
난리난리를 쳐서 기어이 꺼버리고 맙니다.
아. 나는 역시 애늙은이 인가;;;

안녕히 주무세요~ ^^
  • 3358. 주안
  • on July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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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민딩양..ㅋㅋㅋ
어우..어제 저녁에 들어오구 깜짝놀랐어.
ㅡ..ㅡ
아직까지 있길래..으윽.
잘 지내^^?
  • 3357. 주안
  • on July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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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원도 홍천에 다녀왔습니다.
고딩칭구들 10명이 우르르~~
짧아서 아쉬웠지만 많은 걸 하구 왔습니다.
물놀이..푸하하..
다들 나이값못하구 첨벙첨벙 잘 논것 같아요.^^ 물도 깨끗하지 않았는데 말이져.
술도 마시고 게임도 하고 놀았는데..
사실 밤 샐줄 알았는데 다들 오느라 지쳐서 일찍들 잤어요.^^  한 두시정도에..
대왕마마라는 게임이 있더라구요.
몰랐어요 그런게 있다는 걸.
야한거라며요? ^^ㅋㅋ
안했어요.푸훗. 아무리 자율적인 남녀공학분위기에서 지냈다구 해도 지킬건 지키는..
암튼 웃긴 건 칭구넘이 술에 만취된 채
우리한테 말리는 바람에 제가 모르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됐던게..기억에 남네요.
녀석..자기가 그런 얘기 했다는 걸 알면..
X팔릴텐데..저런..
사실 대학 칭구들이 다들 유럽여행 나가는 바람에 좀 심심했는데 홍천 다녀오니까 국내에도 갈 곳이 많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짜 국내 여행을 많이 해야될것 같아요.
해외나가기 전에..준비단계로.
그럼 이만^^
  • 3356. 주안
  • on July 1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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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녁에 들어와서 내 글 남아있는거보구..
5초간 고민했어.
내글 계속 보니깐 너무 민망해서..

담부턴 분위기파악 잘 하구 글 남겨야겠어.ㅋㅋㅋ 어우..민망해~
  • 3355. 토토로
  • on July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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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인기 있었던 글
아마 이글은 모두 두번 이상씩 읽었을꺼 같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