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기운이 있어서
무릎도 시리고 허리뼈 사이사이가 시큰거리네요.
나이 있어서 그렇다고 그러면 많이 맞을 그런 나이인데
어찌하여 몸이 이 지경인지요.
약 세봉을 받아 들고서
이거 한번에 다 먹으면 세배로 빨리 나을 수 있을까 물어봤다가
개또라이 취급당하고...
그럼 비타민이라도 과다복용해주겠어라고 외치면서
레모나 열봉을 한방에 털었습니다.
나... 좀 무모하긴해요.
오늘 밤에 되게 아프고 내일 말짱했으면 좋겠습니다.
밍기적거리면서 아프다가 질질 끌면
얼마나 귀찮은지 몰라요.
전에는 이 말을 달고 살았는데
요즘 참 안했네요.
저도 잊을 뻔 했잖아요.
감기조심하세요.
무릎도 시리고 허리뼈 사이사이가 시큰거리네요.
나이 있어서 그렇다고 그러면 많이 맞을 그런 나이인데
어찌하여 몸이 이 지경인지요.
약 세봉을 받아 들고서
이거 한번에 다 먹으면 세배로 빨리 나을 수 있을까 물어봤다가
개또라이 취급당하고...
그럼 비타민이라도 과다복용해주겠어라고 외치면서
레모나 열봉을 한방에 털었습니다.
나... 좀 무모하긴해요.
오늘 밤에 되게 아프고 내일 말짱했으면 좋겠습니다.
밍기적거리면서 아프다가 질질 끌면
얼마나 귀찮은지 몰라요.
전에는 이 말을 달고 살았는데
요즘 참 안했네요.
저도 잊을 뻔 했잖아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