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과에 다녀 와서 기분이 매우 안좋슴니다.항상 치과에 갈적 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슴니다.
예전에 선본 여자가 치과 의사였는데 얼마나 무섭던지..........어려서 기억 때문인가?
어려서 부터 치과가는게 얼마나 싫던지
치과 안간다구 집에서 장에 숨어 있는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친구병원에 갔슴니다.
친구녀석이 치과 원장인데 이자식 솜씨가
못미더워서 다음부턴 절대 안갑니다.
이빨 치료하면서 시덥지 않은 80년대 개그나 하구 스트레스만 더받슴니다.
스켈링하구 당일 뽀뽀 해보라는둥
그럼 피냄새 난다는둥 ,그걸 여자가 참으면 진짜루 사랑한다는둥 이놈 친구지만 진짜
변태 ,미X놈 입니다.
횡설수설 하는거 보니 아직 정신이 오락
가락 하는 모양 입니다.
저랑 치과는 앞으로도 인연이 없었으면 좋겠슴니다.설마 또치과 의사랑 선보진 않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