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19. 주안
  • on July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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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아~
생일축하해~^^*
오래 살아라~짜식.

  • 3218. raml
  • on July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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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군과 하루님이 생일을 맞으셨나봐요~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그래두 축하드려여~~~
두분 다 추카추카~!!!
전 제 친구 생일이 6월 30일이었는데
월드컵 분위기 + 집에 내려가는 바람에
깜빡했지 모에여... 아~ 어찌나 미안하던지~~ 역시 생일은 제날에 맞게 챙겨주는 게 제맛인데..^^
자, 우리 모두 주변사람들의 생일을 잘 챙겨줍시다..^^(뜬금없는...ㅋㅋ)


  • 3217. anaki
  • on Jul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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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건강하세요
  • 3216. ruddo
  • on Jul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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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낼이지만...
생일 축하해~~
건강하구..연애두 잘하구..공부두 열씨미하구..
씩씩한 남자가 되거라~*^^*
  • 3215. 나무
  • on Jul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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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 3214. 토토로
  • on Jul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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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이 심하긴 하지만 너무 공감가서 편집해서 펌

이 대한민국 축구가
4강까지 어떻게 올랐느냐 이것이다. 누구도 부인 못할 것이다. 최대의 공헌자는
히딩크라는 것을. 그는 취임 후에 정몽준의 도움에 힘입어 한국축구에 엄청난 수술을
감행하기 한다. 그 동안 한국 축구의 새로운 유망주라며 이름을 날리던 이들을
모두 떨어 뜨리고 그 전까지 주목도 받지 못하던 신예들을 태극마크를 달게한다.
보아라!! 히딩크가 감독을 맏기 직전 축구국가 대표선수로 그 이름을 날리던
이동국,고종수,박진섭,심재원,최철우,김용대 모두 다 어디있느냐 말이다. 히딩크가
한국감독에 부임하기 이전까지 국민들의 스타였던 이들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했는가
말이다. 이들은 주전 엔트리에도 끼지 못했다.허정무가 애지중지하던 자식들이 어디
있는가 말이다. 결국 일본에가서 참패만 당해오지 안았는가 말이다. 잘봐!! 이들의
출신대학을 말이다. 저 6명 모두가 연고대 출신 선수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축구판도 우리나라 정치판과 같이 학연,지연에 의해서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을 줄기차게 해왔다는 것이다. 히딩크의 가장 큰 업적은 세트플레이, 압박축구,
지칠줄 모르는 체력 이런 쓰잘데기 없는것이 아니다. 바로 실력!!! 학연,지연이
아닌 실력만 있으면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미드필더며 수비로 맹활약을 떨쳤던 송종국,이을용.난 사실 박지성과 송중국이
한국축구의 최고 스타라 생각한다. 이들이 차감독, 허정무 시절 그라운드에서
날개짓 하는것을 본 적 있는가.그 기막힌 패스며 지칠줄 모르고 뒤는 체력.
그런 선수가 음지에서 썩고 있었다는것이다. 연줄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만 말이다

박지성,송종국,김남일,최진철,이을용 이번 월드컵 이전에 이들의 이름을 들어본적
있는가?
각자 개성이 특출한 이 5명의 선수들에게서 우린 한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실력은 뛰어나지만 연줄이 없다는 것이다. 뒤를 받혀 줄 학연,지연이 없었
다는 것이다.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재능을 썩혀가며 전전긍긍을 해와야 했던
것이다. 히딩크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 말이다.

보아라 깨우치라.. 히딩크가 우리에게 전해준 메세지 말이다
" 실력이 지배하는 사회가 주는 결과물 말이다!! 학연,지연,연줄로 이루어진
썩어빠진 사회가 아닌 실력만으로 인정 받는 그런 사회가 주는 결과물이
어떻했는가 말이다!!"

알겠는가..바로 히딩크가 우리에게 전해준 메세지 "연줄,학연이 아닌 실력이
최고인 사회" 이 것을 일명 한국의 지식인이라며 필대를 세우는 것들이 겁내는 것이다. 우리가 알듯이 한국의
고질적인 썩은 병 " 실력과 능력보다 연줄,학연,지연이 먹히는 사회" 이 모습이
한국이였다. 정치판을 시작하여 언론계서부터 실력도 능력도 조또 없는 것들이
단지 고등학교때 암기실력 하나 뛰어났던 재주로 얻은 면사포 간판 덕택에
한국의 주류 사회를 이루고 그들끼리 그것을 독식하고 진짜 실력있고 능력있는
이들을 죽여 온 것이 한국의 본 모습였다.
  • 3213. 주안
  • on July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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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알면서..
못하는거겠지 뭐.
앞으로 미래는 밝을거라 믿고 싶다-*
정치판 언론계..이쪽도 외국에서 비싼돈 들여서 한명 데꾸왔음 좋겠네~~
학연 지연 줄 다 끊도록..ㅋㅋㅋㅋ
아님 히딩크 복제프로젝트라도....ㅡㅡ;;
  • 3212. ryusa
  • on Jul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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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정은 하고 있었으나
글로 옮기지 못했고
어쩔수 없이 인정하고 있던 부분 이다..
이렇게 뛰어난 사람들 억누르고 있었던게 누구였는지. 그는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 일이다.

그래도 꼭 딴지거는 놈들 있을거다..
오노사랑 홈피까지 있는 나라이니...

그래도 주의할 것은
송종국(최곱니다...ㅠㅠ)과 박지성같은 선수들의 엄청난 노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것이겠지요.
노력이 있었으니, 기회를 쟁취할수 있었던 것이지요.
  • 3211. 토토로
  • on Jul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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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의 욕심이 이번 교전에 큰 빌미가 되었네요.. 일본과 어업 협정에서도 탈세가 심해서 증거 자료미비로 일본과 협상에서 불리했고... 정치인을 탓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 3210. ryusa
  • on Jul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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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주문했던 몇장의 시디가 도착했습니다.
그중에 박정현의 4집이 있었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아주 좋더군요.
우선 참여한 세션들이 죽여줍니다..
michael thompson과 neil stubenhaus는 항상 콤비로 다니나보네요.
특히 michael thompson의 기타연주는 세션맨의 연주는 이런것이다 라고 말하는것처럼 정말 끝내줍니다.
의외였던것은, music by john wetton이러고 되어있는 곡이 있길래 어라 하고 들어봤더니
asia 의 the smile has left your eyes의 리메이크군요. asia의 팬인 저로서는 땡큐 였지요.

그 외에 팽만식형님'들' 의 신보와 yo la tengo 의 음반도 왔는데, 일이바빠서 못듣고있네요.

집에가도 이사가느라 오디오를 전부다 포장해놔서 (잘자리도 없읍니다...ㅠㅠ) 들을수가 없네요...

결론인 즉
시디 다운받지말고 삽시다...는거.좋은음반들이니.
  • 3209. ruddo
  • on Jul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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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어요..ㅋㅋ  아직 안 왔는데..기대돼요..
  • 3208. ryusa
  • on Jul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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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꼭 sonic youth하고 델리스파이스 합쳐놓은것 같아.
  • 3207. ruddo
  • on Jul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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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la tengo...얼렁 들어보시구..괜찮은지 얘기해주세요..살까말까 고민중..
  • 3206. 토토로
  • on Jul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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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하루형님의 생신 추카 모임이 있습니다
아직 장소와 시간이 미정이니 참석자 여러분의 좋은 제안 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하루형 생신~
만수 무강하세요 오래사시고요..
  • 3205. 택수
  • on July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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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올리는 壽酒 받으시고,,,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