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89. seoulpunk
  • on June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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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다시 열린 실버레인...무척 반갑습니다..^^
운영이 멈춘것 같아서 몹시 서운해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 가져다 주셔서 감사하네요..^^
벌써부터 음감회가 기다려집니다 ^^ ㅋㅋ
(저번 음감회는 못가서 땅을 치고 후회했거든요..^^;)

암튼 주인장님 홧팅..^^/
  • 3188. musica
  • on June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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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고 혼자 소백산에 이틀간 다녀왔습니다.
잠은 영주의 외가에서 자고요,
갑자기 비가와서 들른 민박집에서 첨뵙는 분들과 한잔하기도 하고^^
아저씨 두분이셨는데..음악을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같이 술마시면서 아저씨가 기타를 치시며 노래를 계속 불러 주셨는데요,
((그아저씨들..퍽'쪽 아저씨셨음--;;))
아저씨가 그러시더라구요.
음악이 아니었으면 나이차가 이렇게 많이나는 우리가 이렇게 친해질 수 조차 있겠냐고..
여행은..이래서 좋아요^^
많은 낯선 사람들과 만나고,느끼고,배울 수 있으니까.
담날엔 새벽에 혼자서 산에 오르기도 하고,계곡에서 놀기도 하고..
처음 간 곳인데 말예요..누가 무섭지 않았냐던데
그 상쾌한 기분을 잊을수 없지요.

지난 겨울에 성공하지 못했던 곳들은 이번엔 다시 가야겠어요.
그냥..그 느낌이 자꾸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 3187. raml
  • on June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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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쪼까 답답했는데... 드뎌 열렸군요~!!!
쥔장 어쨌든 수거했떰~ ㅎㅎ
전 내일 서울을 뜹니다. 아싸~!!!
진짜 방학입니당... 전주 친구집 갔다가 집으로 내려갈 생각입죠. 전주가서 비빔밥먹어봐야쥐~~~^^* 어쨌든 낼 일찍 일어나야하는딩....술두 먹구 피곤도 하여..걱정스럽지만...흐음...
아~ 짐꾸려야디~~~
  • 3186.
  • on June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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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가끔 심심하면 들러서 기웃기웃 거리던 사람입니다^^
한동안 안들어가져서 무지 안타까웠죠
억지로 들어가려고 머리를 여러번 디밀기도했구요 ㅎㅎㅎ
아...사카모토 씨가 이번 월드컵에 뭔가
해주길 바랬지만 아무 소식 없이 넘어가네요
교수님이 축구 안 좋아하시나^^;;

아...이제부터 월드컵 끝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눈앞이 깜깜합니다...

벌써 심한 중독 증세가ㅠ.ㅠ
실버레인이 저 좀 도와 주세요...
쿨럭쿨럭~~
  • 3185. sy
  • on June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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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몸매를 지닌 sy양은

오늘 백화점에서 이쁜 비키니를 보고..-_-

고민에 잠겼습니다..

-_-+ 살을 뺼랍니다! 하루라두 나이더 먹기전에.....-_-+++ 한번만이라도 입어볼랍니다..

^^;;;



  • 3184. ruddo
  • on June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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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올해는 꼭 입어볼란다..냐하~
  • 3183. 주안
  • on June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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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나두.ㅋㅋㅋ
해보구 효과있는 거 꼭 알려줘요.
  • 3182. 주안
  • on June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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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반가워요~ㅋㅋㅋㅋ
월드컵이 이제 끝나가네요~
아아~이 증후군..
어떻게 하면 치료될 수 있을까요?
귀에선 대~한민국 환청이 들리구..
요번 토요일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지..
같이 응원하구 싶은데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이 분위기 타구 칭구가 100일 휴가 나왔는데.
뭐 모여라~이러면 모이는 분위기라..
이게 날짜를 확실히 안정해서..말이져.
쓰읍.ㅡ..ㅡ
암튼 코리아팀 화이팅입니다아~~

**시청으루 응원가세요.ㅋㅋㅋ
응원끝나고..대학로까지 도로루 행진하는 것도 잼있어요오호호~~
  • 3181. 하늘바라기
  • on June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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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정말 간만에 실버레인에 들어 오게 되어서..
기쁘네여..
방학인데.. 전 지금 알바를 한답니다.
역시 알바쟁이 하늘입니다..
들어 오니까 기쁘기 한이 없네여 ㅎㅎ
암튼..-.-;;
또다시 백화점입니다..-.-; 흑..
또다시 이곳에 흘러 들어 오게 되었드렜져..
그전까지는 광화문에서 경기를 봤는데
스페인 전에는 2인치 휴대용 티비로 10명서 보는데 공이 안 보이더라구요..ㅠ.ㅠ
아무튼 불쌍한 하늘입니다..
남들은 다 쉬는 7월 1일은 백화점은 연장영업합니다.. 많이들 오세여.. ㅠ.ㅠ
ㅎㅎㅎㅎ
이번을 마지막으로 아르바이트를 청산해야 겠습니다.. 나이가.. 흠..
암튼.. ^^: 모두들..
건강하세여..
  • 3180. pinksky
  • on June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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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렀네요^^;;
앞으로는 종종 들러 좋은 느낌 함께 나누도록 하죠^^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좋은사람 되기
  • 3179. bonobonolove
  • on June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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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글은 안 남기지만 맨날 들어오는지라..

갑갑했습니다여..

쩝..

다시만나니 죠쿤여..^^

즐거운 나날들 보내세여..(  _  _  ) (ㅇㅅㅇ)
  • 3178. 카니발
  • on June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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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반갑습니다..>ㅅ<;;
꺄르르그....흠...매일들어와서...
움찔거리면서 나가곤했는데..
자주 뵙겠습니다.. 꺄르륵
  • 3177. 현정이
  • on June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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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찌나 답답하던지 ...
난 컴퓨터에 무슨 이상이 있는건 아닌가란 생각도 했다니깐요..
인제 맘조리지 않고 편히 왔다가도 되겠죠....
  • 3176.
  • on June 2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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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드뎌 재오픈이군여
얼마전에 방송에서 실버레인 나오는것
보구 얼마나 반가웠다구여~후훗
  • 3175. anaki
  • on June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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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무슨말씀이신지
자세히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