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19. seoulpunk
  • on April 13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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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tokyo joe 에 흠뻑 빠졌는데..
보컬이 누굴까 궁금했는데...
야노씨...로군요...^^
24살에 이런 기교가 나올수있다니...정말 매력적인 분이군요^^
목소리가 너무 끈적거려서 옴팡지게 두근거리는군요..^^

역시 실버레인은 통하는 분이 많아서 좋군요..^^
  • 9518. raml
  • on April 0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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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04앨범 듣고 있어요.
사랑한다면 하루 세번. ㅋㅋ

다들 열쇠고리 궁금해하셔서
한번 사진찍어봤어요^^*
제 싸이월드에 사진 올려놨답니다. 전체공개로.
제가 컴실력이 없어서 링크 걸어놓구 그러는걸 몰라요...-_-a
http://www.cyworld.com/mygreentomato
싸이주소구요...사진첩에 폴더중 '원츄!'라는 폴더,
그안에 있어요...^^
  • 9517. 관계씨
  • on April 0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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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괜잔네요; ㅋㅋ 우려하던 캐리커쳐ㅋㅋ와는 사뭇 다른 깔끔함이 돋보이네요? ㅎㅎ
싸이에 음악도 좋고용 구경 잘했어요-
  • 9516. 1052
  • on April 02n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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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모의고사 봤어요-
정말 마음이 아픈 점수라-_ㅠ 기분이 꿀꿀하네요;
에구구- 이럴때는 또 우리 교수님 음악을 들어줘야죠!

오호- 아랫글들 몇 개를 대강 훑어보니,
다들 BTTB같은 것 보다는 예전곡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실은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앨범은 아니지만;)
제 경우에는 영화음악쪽이나, 비교적 구하기 쉬운 곡들에
너무 편중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더욱 더 많은 소양이 요구될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형편이 형편인지라;;; 시간은 그렇다 치고, 경제적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요-_ㅠ 게다가 주위에 일본가시는 분도 없고;

헤헷, 이런거 다 핑계죠 뭐; 사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데,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는데,
최대한도로 노력해봐야겠죠-

요즘 화비화에 불붙었어요♡
얼른 들으러 가야지-
  • 9515. nuetango
  • on April 02n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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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BTTB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Tong poo의 경우도, YMO시절의 Tong Poo 와
BTTB의 Tong poo모두 나름대로 사랑합니다.
게다가...한국에서의 유일했던(아직까지는)연주도
BTTB의 곡들이었죠. 조금 실망한 분들이 많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BTTB는 1996 등등과 더불어
Sakamoto의 가장 원초적인 "감성"의 부분이
가장 많이 반영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Back to the Basic"이라잖아요..스스로가..^^;
"소리의 표현"보다는 "느낌 그대로"의 표현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게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음악은, 뮤지션의 감성뿐 아니라
그 감성을 표현하는 방법들이 모두 집합된것이니까요.

BTTB에서는, 음악을 표현하는 방법보다는
80,90년을 지나 2000년을 살고 있는 자신을
피아노 한대만으로 전달하고자 한것이니까
이전의 실험적인 앨범들과는 만들때의 기분이 다른것 같아요.
그건 마치, 윤상님의 "악몽"과 "어제의 기억으로"가
"사랑이란"과는 다른 느낌인것과 비슷하달까요.

아무튼..역시 아직까지의 행보로 보아선
Sakamoto의 음악적인 매력이 Smoochy와 같은 앨범에서
더욱 잘 느껴지기때문에 더 좋아하게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Rain과 같은 곡은..어쩌나요..라고 물으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CASA도 무척 좋아해서
실은 조앙 질베르토와 Sakamoto가 같이 작업한 앨범을
듣는것이 소원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Smoochy"같은 앨범을
기대할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아무튼..이런 앨범을 사랑할수 있는 것도
같이 이야기 할수 있는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주인장, Many thanks!
  • 9514. seoulpunk
  • on April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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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이군요..
5 Ton 이라고 쓰여있는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것같은 기분.
2년전 부대에 있을때 장국영의 소식을 들었죠..
그 뒤로는 만우절엔 하나두 즐겁지 않더라구요...

오늘도 그를 기리며..그의 영화를 보며 하루를 보냅니다..
발없는 새. 장국영. 땅으로 내려오다...
  • 9513. 관계씨
  • on April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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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うでの夢 중에서요, 이런 제목이 있잖아요? ぼくのかけら
이게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몇 줄 안 되는 가사.. 뜻 좀 알려주세요 혹 아시는분..제봘~~이 곡 넘 좋아해욧;;
  • 9512. 관계씨
  • on April 0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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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 죽겠어요.. 앨범갖고 계시다니요!!!
으흑으흑 그런 의미에서 시간 될 때 가사번역 좀 해주시겠어요? 어색;;
  • 9511. 에헹
  • on April 02n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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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하면 '나의 부분' 입니다..
해석은.. 지금 앨범 들고 오기가 귀찮아서 --;
  • 9510. testoni23
  • on April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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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싶은데.. 가입 어떻게 하나여????
주인장님께서는 제가 알기로 군복무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전에도 문의 드린건데요...
a dya in the park 의 가사좀 알려주세요
  • 9509. seoulpunk
  • on April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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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baby look,baby don't go i am the one who's thinking love you stop, baby look, baby don't go i am the one who's really loves you stop. baby look baby don't go i am the one who really loves you stop, baby look , baby don't go i am the one who's thinking you
i know what you're thinking baby, i know that tou want to go but before you make the mistake of walking out love's door you've got to.
리스닝에 자신이 없어 앨범 쟈켓 보고 쳤어요.ㅋ
  • 9508. 관계씨
  • on April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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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와드리고 싶어서 요리조리 검색했는데 거의 다 비공개 포스트더군요.. 제 검색능력을 탓해주세요 ㅎㅎ
아쉬운대로 짤막하게 올립니다; 이미알고계심 어쪄 ;;
나머지는 유추해보시는 재미를 만끽하시길! 듣고 적고 공부되고 얼마나 좋아요 -.- 다행인지 교수는 어려운 가사는 피하는 것 같더라구요 ^^
you stop, baby look, baby don't go I am the one who really loves you stop, baby look, baby don't go I am the one who really loves you stop, baby look, baby don't go I am the one who's thinking love you I know what...
  • 9507. 라임
  • on March 3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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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좋아요, 요즘 변치않길
most of all, i luv moving on
  • 9506. 하늘땅
  • on March 3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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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천의 칼을 좋아하시네요. ^_^
근뎅 이 앨범은 굳이 장르를 구분하자면 어떤 스타일인가요?? 뭐 뉴웨이브 이런식 있잖아요...
신디사이져인가 뭔가 하는걸로 한거에요? 전자음악?
질문이 이상해도 참아주시고요 ㅋㅋ

저는 아직 반도 못들었지만. 교수의 80년대쯤 음악을 좋아해요/ 왼손의 꿈, 뷰티, 왕립우주군, 음악도감, 未來派野狼 같은.. 별로 안끌리는 류는 BTTB 같은 것이거든요. Chasm은 좋아요. 하하.... 수습이 안되는군요!! 그럼 저 부끄러운 질문에 답변을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 9505. seoulpunk
  • on April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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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초의 교수의 음악들...대략..테크노의 기원쯤이랄까요..그래서 팝적인 요소도 많고..
그래서 인지.. 테크노 팝이라고 많이들 하더군요...
뭐..굳이 장르를 나누자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