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504. raml
  • on March 2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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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04앨범이 제 손에 들어왔어요.
일본 출장다녀오신 분이 사다주셨는데,
열쇠고리 같은 것도 덤으로 있더군요 *_*

첫번째 트랙 asience가 참 맘에 드네요...
보너스 트랙으로 되어있는 오리지날 버젼도 좋구...
랄랄라... 아마 이번주는 쭈욱
이 cd만 듣고 지낼거 같아요. 흐뭇 ^-^
  • 9503. baghdad
  • on March 3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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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열쇠고리는 저도 없었는데. 쩝.
저도 8번 트랙 좋아요. riot in lagos ~(이번엔 제대로 썼나 -.-)
ㅋㅋ
  • 9502. 관계씨
  • on March 3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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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축하드립니다 ^_^
앗 열쇠고리요???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사진으로 좀 볼수없을지?? 하하~~
전 수아에서 발매되자마자 샀거든요..근데 왜 없을까요...침울...
/04 좋죠.. 정말.. 피아노의 위력이랄까나~...
제가 좋아하는 트랙은 8번 3번 9번등등이랍니다^_^;;
전 너무 많이 들어서 쉬고있어요 헤헤 사교수가 다른거 또 냈음 좋겠어요 ㅎㅎ
  • 9501. 正常人
  • on March 2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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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보다도 열쇠고리의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두둥... 센스없게 용일이형 캐리커쳐같은건 아니겠죠?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도 내심 걱정이 되요
걸고 다니기도 뭐하고 버리기도 뭐 할것만 같은

04가 의외로 반응이 좋네요
아직은 04에 부정적견해를 지닌 자라서
이런 반응들이 놀랍기만 해요

글의 컨셉은 잘 들으세요~였는데 .... 이번에도 대실패
  • 9500. musica
  • on March 27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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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가,
포쿠파인트리의 how's your life today?를 들으며
24시간동안 한 일을 가감없이 주욱-늘어놓아보았어요.
별로 한 일이없는것같은하루였음에도
한시간정도, 쓰게되더라구요. 타자도빠른편인데.
즐거웠다고생각했는데 왠지모르게쓸쓸하고슬픈하루였어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새삼 순간순간,
크고작은선택의기로에놓인다는사실이저를찌르지뭐예요.
지금눈을뜰까말까부터 이거살까저거살까, 방명록을쓸까말까,
오늘할까 내일할까까지.

가장좋은건
'히힛 어제 깔끔하게끝내버렸어!'이고,
두번째가 '오늘몇시까지해치워버려야지 화이팅!'이며
최악은 '에잇 오늘은치우고, 내일 일찍일어나서해야겠군' 이
아닐까요. 음........
그럼에도불구하고
'자기전에대충해놓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시작해야지!' 라며
잠자리에들려고하고있어요.
  • 9499. 正常人
  • on March 2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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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건 할일이 있다
가장 나쁜건 더럽게 할일이 없다...  ㅠ.ㅠ
  • 9498. testoni23
  • on March 2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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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다가 가사하고 제목을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아시는분 꼭 좀 알려주세요...
교수의 베스트 앨범중에 a day in the park 가사를 알고 싶어요
그리고, 제목이 asience,  insensates등... 사전을 찾아봐두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무슨 의미인가여???
  • 9497. 관계씨
  • on March 2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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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많죠~ 교수가 지어내서 만든 제목도 있대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asience는 샴푸광고에 쓰인 음악으로 샴푸브랜드랍니다 ^-^
  • 9496. 관계씨
  • on March 2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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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같이 놀아요 ; 실버레인은 이제껏 봐왔지만 여기글쓰는건 첨이라서 떨리네요 ㅋㅋ
교수음악은 들어도 들어도 끝이 안보여요~ 행복한 고민이랄까.. 흐뭇해용 지금은 천의 칼 듣고있는데 그냥 기분이 우울하네요 봄인데...이럴때 딱 내한 하면 얼마나 좋겄어요;;
내한안하시나... ㅠ_ㅠ_ㅠ_ㅠ
  • 9495. seoulpunk
  • on March 26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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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베스트도 천의 칼과 smoochy죠...^^
천의칼 정말 조아한답니다..^^
정말 감정의 기복을 심하게 만들어놓죠 ^^
  • 9494. nuetango
  • on March 2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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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개의 칼 좋아해요...특히 약간 제 5원소 기분 나는 부분..왠지 허리 아래가 잘려진 기계로봇 인어공주가 자꾸 연상되는 부분이에요..
  • 9493. 관계씨
  • on March 2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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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그런때가 빨리 지나고 이럴때가 오시길., 빌겠어요. 짐작이 감^_^
  • 9492. 正常人
  • on March 2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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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하신다면 전 자살할지도 몰라요....
그런 때!! 거든요 ^^;;
  • 9491. musica
  • on March 19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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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머리가터졌다고해야하나-_-
이제사 철이들었다고해야하나-_-

비뚤어진낮밤을바꾸어보려노력중입니다.
그렇다고 남들처럼 일찍자고일찍일어나는,
그런 착한행동은못하겠고 3~4시쯤자서 8시에 일어나려구요.
그리고는 도서관으로 고고!

혹시 인도여행해보신분있으신가요?
인도여행을계획중인데, 어떤 테마가좋을지모르겠어요.
  • 9490. seoulpunk
  • on March 26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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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활동적인 숙녀분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