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24. 하늘바라기
  • on June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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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 그렇단 말예여?
예전에 신문에서 서태지가 인정한 뮤지션..
이런걸 봐서 상당히 관심가던 사람인데..
아직.. 얼굴을 못봐서.. ㅎㅎㅎ
보고싶넹 ㅎ
  • 3023. teddy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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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비가 아주 슬프게 오는 밤에 처음 이음악을 들었죠  경쾌하다기 보다는 비장함이..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내고 빗속에서 뒷모습을 지켜보는 슬픔이 묻어나는거 같아요.. 제 여자친구도 많이 힘들어하는데..
그래서 더욱 빠져드나봐요..
이음악 싫어질거같다....

rock에 머릴식히러 갑니다.....
  • 3022. 토토로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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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 국민들에게 돌아오는게 좀 부족한거 같네요
경제적으로도 이익 안된다는 전망이나나오고..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는거 같아서..
하지만 우리나라의 발전된 축구실력을 보면 참 즐겁군요 강력한 지도자의 중요성. 우리나라는 역시 강력하고 유능한 리더가 필요해..

왼 괴변..-_-
  • 3021. 하늘바라기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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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오늘 개막입니다.
비록 여러 관계로 뭐 보는건 우리나라 경기밖엔 안 보겠지만 ^^;ㅎ
암튼. 우리나라 파이팅. 힘들내서 좋은 결과 있기를 ^^: ㅎ
암튼 에고.. 3일을 잠을 제대로 못자서 비몽사몽한 하늘바라기 입니다.^^
  • 3020. ryusa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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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스에 대한 한줄 이상의 감상기

글재주가 없는 관계로 한줄로는 못쓰게 된점 사죄의 말씀부터 올리며,
미약하나마 저의 옹졸한 독수리권법으로 느낀점을 나열해 본다면 이렇습니다.

혹자들은 린 타로가 데즈카 오사무(한국식 표기에 대한 시비는 걸지말아주시길. 이제 지겹습니다) 의 명성을 빌어 자신의 감각을 맘대로 표출한것에 불과하다...고 할정도로
고리타분할수있는 내용과 가공할 비주얼이 한데 만난 작품입니다.
물론 저는 그런 평가를 부정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원작은 40년전 작품인데다가 어디서 많이 봣슴직한 내용이므로 ㅅ세련된 내용전개를 원하시는 분들은 망에 안드실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춘향전과 로미오와 줄리엣이 왜 계속 만들어지겠습니까.
이것저것 안따지면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소년이 순수한 사랑으로 소녀의 사랑과 세계를 구한다는 뭐 그런 내용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결말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요한건 이작품의 비주얼 이겠습니다.
초반의 군중씬은 정말 압권이지요.
사람들 하나하나를 전부 엄청난 노가다로 따로따로 움직임을 제어한것같은 착각을 줍니다.
흥미로운건, 오토모 가츠히로가 각본을 맡았는데, 장면 곳곳에서 오토모 가츠히로나 그의 studio 4'c 의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알게모르게 연출에도 관여한듯...싶습니다만.
그냥 제생각이지요.
메모리즈를 좋아하셨다면 추천합니다.
음악은 전체적으로 빅밴드 스타일의 재즈 입니다.(그래서 더욱 오토모 가츠히로 같은지도...)
캐릭터들의 생김새는 아시겠지만 아톰입니다. 팔다리 무지굵은...
그런데 이 여자주인공이 무지하게 매력적입니다. 어찌된 일인지...허허...
하이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은 복잡하고 어려워야 한다(그래야 아는척좀 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개인적으로는 그런 사람 싫습니다).
곧 국내개봉 아니면 DVD출시예정이라니 느긋하게 기다려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전 성질이급해서 코드1번으로 사버렸습니다만. 가격도 저렴하고 자막도 일어.영어.한국어.불어 등 상당히 충실하고 뭐 좋더라구요.
그래도 운송비 생각하면...
  • 3019. 유교수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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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고싶다. ㅜ_-
상영을 놓친 저 자신을 충분히 미워하게 되는 감상기였슴다. 감사.
  • 3018. 혜정엘프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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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도 밤샐듣합니다.
지금 선배언니네 집인데(원룸자취하시는;)집가기도 귀찮고 해서 일케 있음다.

마침 레포트도 있고해서 지금 할라구 언니컴켰슴다..지금선배는 옆에서 빨래하네요.ㅋㅋ

영어로 레폿쓰는거라...밤샐듯..ㅠ.ㅜ(제가 영타는 독수리타법이라;;)

모두들 행복하세요.
  • 3017. 우유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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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람이 힘들어지네요
잘 아는 사람들이.
잘 알게 되면서.

그냥 나랑 스타일이 다른것 뿐인데
왜 이렇게 힘든지.
내 성격이 이상한건지.
옹졸한건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휴우
  • 3016. 우유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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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네..
오늘 또 생각하면 너무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로 고민한거 같네요.

맞아요.
제가 사랑하는 친구들입니다.^^
  • 3015. 혜정엘프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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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하게 사랑하세요.
이것저것 재지말고.

그 순수한사랑으로.
세상이 아무리 타락해도 '사랑'은 그존재만으로도 순수해야한다는거 우유님도 아시죠?^^
  • 3014. 영은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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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음악을 찾다찾다 못찾아서 여기까지 물어보게되네여
제목은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인데여 아무리찾아도 피아노로 연주한거밖에 없어서 ...
피아노로 연주한거말고 다른 몽롱한 느낌이 나는건데
그음악 어떻게 찾을지좀가르쳐주세요
어떤앨범에 있다고 가르쳐주셔도되구요
꼭부탁드릴께요 좋은하루되세여
  • 3013. 글쎄..
  • on May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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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일까요
  • 3012. 나무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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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오빠 加油!!
이거 맞나요?--;;
  • 3011. sy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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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너 울학교왔구나...오레오 딱걸렸다.

아니 근데 왠 미링?!

여자친구는 어쩌구!!
  • 3010. 하늘바라기
  • on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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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