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Rain 5th

2904. ryusa
on May 21st, 2002

사무실 이사작업이 일단락 되었습니다.
내일 잡다한것만 가져오면 끝이군요...
짐치워주다가 바지하고 티 한벌씩 버렸습니다...ㅠㅠ
안쓰는 짐 치워달라길래 치워주는데..
짐이 죄다 철물 아니면 타일 이네요.
들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부피에 비해서 무게가 정말 눈물납니다...

메트로폴리스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바빠서 못보고, 이제 퇴근해서 봐야겠네요.

2903. neocrack
on May 21st, 2002

paradise lost를 들으면서 어서Ongakuzukan 이나
illustrated musical encyclopedia를 사야되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여름이 돌아왔습니다.냉방병을 조심하세요.또 감기걸렸거든요..

2902. raml
on May 21st, 2002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서로 못알아보는줄 알았습니다.- -;;
치마입고 처음 학교 가봤습니다.
졸업생이라는 신분, 이젠 정말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음... 화장하고 치마입고 구두신고... 수업 하나도 안하고 같이 사진찍고 신나게 수다떨었던 날이었어요. 이미지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99학번 모여 술도 마시고...
아쉬운 건 구두 땜에 무지 아픈 이 노무 다리.. 에구 삭신이 쑤시네...^^;;

2901. 혜정엘프
on May 20th, 2002

사랑은 이기적이다.

난 이중인격자이다
난 이기적이다.
나도 어쩔수없나보다.
상처주는게 넘 미안하다. 그애한테.

2900. 토토로
on May 21st, 2002

그냥 상처 주고 니 살길 찾아 니가 좋으면 좋은거야

2899. musica
on May 20th, 2002

시험이두개나있는날의아침.
딴짓하느라밤을새우다.
정말이지...난바보같아.

시험때문이아니라...원래..바보..

2898. raml
on May 20th, 2002

난생 처음 자기소개서라는걸 써봤어요.
방송 아카데미에 지원을 했거든요...
일요일 자정까지가 마감이었는데 지원서를 밤 12시 02분에 내고 말았답니다.
과연..봐줄까요..? - -a
원래 15일이 마감인데 인터넷 접수가 폭주해서 19일까지로 연장한 것이었거든여...
지원할까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후다닥 쓴 자기소개서였는데...쩝...
어쨌든 잠이 잘 오지 않을 듯한 복잡한 밤입니다...
내일 졸업사진 찍는데 얼굴이 푸석푸석할듯 싶어 또한번 걱정..- -;;
앙~~ 불안...초조...고민...
어리버리한 성격 좀 고쳐야겠어요..흐음..

2897. 혜정엘프
on May 22nd, 2002

오늘이네...면접잘보셨어요? ^^

2896. raml
on May 21st, 2002

휴우~ 다행히 접수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수욜 면접입니다. 면접이라... 대학들어갈 때도 면접 안보고 들어갔는데(특차였거든여^^)첫 면접이라 떨려요~~~^^

2895. 혜정엘프
on May 20th, 2002

될꺼예요 언니 화팅!
언니 뽑히면 꼭 방송국 취직해서 연예인 보여주세야 대여.캬캬캬~

2894. anaki
on May 20th, 2002

그러고보니 이군이 안보이는군요.

2893. 마츠짱
on May 19th, 2002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anna란 곡을 좋아해서
그 음반을 사려고 했는데. 일본판에만
있다는 소식을 접했거든요
혹시나 anna곡이 수록된 앨범이름을
가르쳐 주십사 하고 ..(__)
제가 들리는 일본음반 전문점엔 앨범 리스트가 나와 있지 않아서요^_^;
바쁘시더라도 답장 부탁드립니다.

2892. nuetango
on May 20th, 2002

일본판 Sweet Revenge.
Pure Best Ryuichi Sakamoto.

ANNA 너무 좋습니다..

2891. musica
on May 19th, 2002

시간은너무너무빨리지나가요.
기분나쁘게도.
벌써5월도다지나가려한다니...쯥.
겨울은멀었나...

2890. zanne
on May 19th, 2002

잠이 안오는 가운데 갑자기 생각나서리.

다시 자야지.

그나저나 여전하군. '_'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