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89. 관계씨
  • on March 2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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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머리가터졌다...... 좋은표현이네요.. 10점드릴게요 ㅋㅋ;; 저도 낮밤바껴서 아빠가 절 싫어라하시죠 ;; 인도여행 저도 참 가고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한번가본사람들은 절대 후회하지않는곳이 된다던데..^_^
  • 9488. 1052
  • on March 19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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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개학하고 처음 온 거 같군요!!!
역시 고등학생은; 바쁩니다- 바빠요... [라고 말씀드리면 돌맞겠죠? ㅎㅎ]
최근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다들 04앨범에 심취해 계신 듯 하네요^^; 저도 얼른얼른 구해서 들어봐야겠네요♡

얼마전, 예의 그 싸이월드에 구비된 몇 안되는 교수님 음반 중 BTTB에서 드디어 원하는 곡을 찾았어요!
그 곡은 바로 Tong poo랍니다. BTTB 들어온 지는 꽤 되었는데, 이상하게 눈에 안 띄는거에요... 그래서 마구마구 분개하다가 꿩 대신 닭으로 Energy Flow를 샀는데, 같은 앨범에 들어있었는데도 못 찾고 있었어요; (이유인 즉슨, 곡명 검색할 때 검색창에 東風를 계속 입력했었답니다; 후일 알고보니; Tong poo라고 되어있다지 뭐예요;)
그런데 문제는,
하도 꿩 대신 닭들을 많이 장만해놓은 바람에; 도토리가 다 떨어졌지 뭐예요... 으앙~ -_ㅠ

자아, 자아- 신세한탄은 여기까지...

질문하고 싶은 게 있어요!
1919- 라는 곡 있잖아요, 어디선가 그 곡에 관련된 기사 (꽤 오래전의 교수님 내한공연 기사)를 읽었던 것 같은데... 거기에는 그 곡이 러시아 혁명 전의 암울한 분위기를 묘사했다... 고 씌여있더라구요;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 갔거든요; 왜, 곡 중간에 어떤 악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 코끼리 울음소리 비스무리한 소리랑, 총소리같은 거 나오잖아요; 러시아에 코끼리라... 왠지 너무 언밸런스하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ㅎㅎ) 근데 방명록 글들을 쭈욱 훑다보니까 교수님이 무슨 "코끼리주의" 어쩌고... 하는 음악(음반)을 만드셨다는 내용이 들어간 글이 있더라구요; 혹시 이 1919라는 곡이 그와 관련된 곡일까 싶어서요... 궁금해요~

에고고- 저는 이만 숙제하러 갑니다-_ㅠ
고등학생은 힘들어요;;;
그치만, 여러분들은 류이치님 안에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9487. seoulpunk
  • on March 26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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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이라...역시 확실히 젊은 세대로군요..^^
생각의 방향이 다른..ㅋ
상큼해요.^^
  • 9486. 正常人
  • on March 2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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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등학생은 좋아요. 언제나..
특히 교복을 입고 있을때는 더욱

다음은 답변
좋은 답변은 아니니 참고도 하지마세요
아무것도 안달려서 슬퍼하심을 우려한 거니까
엘리펀티즘이 1919와 관계가 있을수는 있지만
1919가 엘리펀티즘과 관계있는 상황은 좀 어려워요.
이상은 말장난

이제부터 답변
두개의 사이에는 '같은 작곡가의 머리에서 나왔음'을
제외하고는 관계없음으로 봐도 무관해요
혹시라도 용일이형의 머릿속에선 관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르니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죠
  • 9485. guest
  • on March 1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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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앨범 공구해요...;
살 사람 많을 것 같은데...
  • 9484. raml
  • on March 16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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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군이 그렇게 칭찬하던 04 앨범!!!
이제 2주만 기다리면 저도 04를 소장하게 된답니다ㅜ_ㅜ
요즘 일본어학원 비스무리한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같이 공부하시는 분이 일본 출장가신다길래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드렸지요...
일본서 전화주셨는데 잘 사놨다고 2주 후에
스터디가면 주신다는..기똥찬 소식을 날려주셨답니다 *_*
우리나라돈으로 29000원 정도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여튼 너무나 기대됩니다..기대흥분초조...
듣고서 소감 올리지요...아웅...신난다...^-^
  • 9483. anaki
  • on March 13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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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강원도에 눈이 오더라구요
1,2월에 눈오는건 봐줄만 했는데 이제 눈이라면 분노가

오른쪽 두뇌로 그림그리기란 책 아시는분 계시나요?
그림그리기는 원래 오른쪽 두뇌가 관리하는건데, 주로 쓰이는 좌뇌가 주제넘게 나서는 바람에 우린 그림을 어려워한다.
그림그리기란 운전이나 자전거 타기와 같아서 방법을 알면 누구나 잘그릴수 있다. 란게 요지입니다.
이번에 부대에서 시도해보려고 하는 분야입니다.
책 내용의 거의 대부분도 연구에 대한 믿을만한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고, 거기 나온 세미나 결과물을 보면 정말 대단!!
나도 혹시 하는 기대가 불끈불끈 솟아나요
외박나와서 미술연필도 사고, 이것저것 기대되네요.
그림은 꼭 한번 배우고 싶었던 것이기에, 이번 기회에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단체활동이라 좀 눈치가 보이기는 하겠지만!!
열심히 배워서 사카모토 얼굴을 그려 대문에 걸어보는게 소원입니다. 꼭 보여드릴께요
  • 9482. baghdad
  • on March 17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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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또!!!
  • 9481. nuetango
  • on March 1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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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다면 제가 계산이 자꾸 안되는 이유는
제 오른쪽 뇌가 제 왼쪽뇌의 활동에
주제넘게 간섭하기 때문이겠군요...
어떻게..오른쪽 뇌를 잠시 방학시킬 방법이 없을까나..
주인장의 Sakamoto그림을 정말 기대할게요!!!!
  • 9480. testoni23
  • on March 12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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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때 마지막 황제를 본순간 영화음악에 폭~ 빠졌었습니다.
그 음악가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음악이 좋다는 맘에...
최근에 류이치사카모토라는것을 알았고, 몇일전에 mototronic 음반을 샀습니다... bttb 음반 낼 사러가려구요 ^^ 밤세워서 들었어여 ^^
그런데 제목이 알수 없는게 많아서요
NeoGeo, insensates.... 무슨 의미인가여???
  • 9479. anaki
  • on March 13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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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되셨군요
ㅎ~ㅇ
축하드려요
  • 9478. seoulpunk
  • on March 1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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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지금쯤 짜증을 부리며 알람을 끌 시간이지만..
이렇게 깨어있습니다..ㅋㅋ
일주일만에 돌아온 오프~~ ^^
생각보다 재미가 쏠쏠하다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좋은 음악 함께 하시길~
  • 9477. musica
  • on March 1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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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발표준비를하고.............

지금제머리속에는
영호군이 파워포인트를만든다면어떻게만들까? 라는
엉뚱한생각밖에없네요.
참 잘만들것같은데.
  • 9476. anaKI
  • on March 12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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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라면 자신있는데;;
라는생각이 왜 드는거야;;
  • 9475. raml
  • on March 10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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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러봅니다...(늘 그렇듯^^;;헤헤)
아나키군의 전화를 오늘 받았는데 04앨범에 대해 어찌 그리 칭찬하는지...^^ 저도 얼른 듣고 싶어지네요...하아...궁금...
운이 따른다면, 아나키군을 군부대에서 만날 듯도 해요. 과연 아나키군의 얼굴을 볼 수 있을지...ㅎㅎ

퇴근하고서 정류장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날씨가 참...안춥더군요. 봄인가 싶기도 하고 비가 올라고 이러나 싶기도 하고.
근데 요상한건 봄이라는 기분이 잘 안든다는겁니다. 뭔가가 부족한 요상한 봄날...회사일도 정신없고 스트레스도 많고 그래서 그런지...쩝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해서 잠도 쉬이 오질 않네요. 힘든3월입니다...4월이 오면, 뭔가 나아질까요- 늘 '그 다음, 또 다음'을 기다리는 것만 같아, 도망다니는 것만 같아, 뜨끔합니다....-_-a
맘 편히 즐길 수 있는 봄이 되길.
모두 즐거운 봄이 되시길...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