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29. 토토로
  • on Ma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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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왠지 기대되요 ㅋㅋㅋ

오늘 6시 압구정 파파이쓰 앞으로 나오세요
  • 2828. ㅋㅋ
  • on Ma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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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 2827. ryusa
  • on Ma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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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 대해 써야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의외로 50-60장 분량이 많은건 절대 아니었다.. 나도 레포트 같은걸 써내는 놈이었으니.

친구놈은 오바한다고 A4지 80장을 썼는데
이놈이 컴을 세이브도 안하고 있다가, 위에서 자고 있던 놈이 술쳐먹고 자다가 실례를 해서 소금기 가득한 배설물이 컴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컴 고장나고 레포트도 끝장나더만.

그때 정말 미치려고 하더라.
술먹고 사건 저지른 놈 말이 걸작이지...
"저 그게, 꽃에 물주는 꿈을 꿔가지고..."
  • 2826. 혜정엘프
  • on Ma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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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새벽1시 5분..
사회봉사론 레포트 쓰고 지금 프린트로 뽑고있습니다.. 언니는 날 째려보면서 빨리 안꺼! 라고 하더니 아까부터 지쳤는지자더군요;;
그래도 프린터소리는 거슬렸는지 이불로 뒤척이며 마지막 저항을;;
아.졸리다..영어숙제도 하고나면..아마도 2시가 넘겠죠? ㅠㅜ 불쌍한 내인생~~아아~
  • 2825. 듀크선생
  • on Ma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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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브라이언 드 팔마 신작 팜므 파탈
음악을 사카모토가 맡았구나!

스네이크 아이즈에 이어서..

대형스크린에서,
그것도 헐리웃 영화 크레딧에서
사카모토상의 이름을 볼 수 있다니!!
오케~
  • 2824. 프릴달린
  • on Ma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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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기그지없네요.
처음만난 사람과 대화거릴 찾을때
하는게 날씨얘기라는데_-_
슬슬 열대야가 기다려 지는 계절입니다.
  • 2823. ryusa
  • on Ma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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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아마존에서
린 타로 감독의 애니 메트로폴리스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카드가 있으면 안됩니다...ㅜㅠㅜ
코드1번인데
한글 나옵니다...허허허...
가격도 2번보다 저렴합니다...
화질차이는 있다고 하나...
집에 대화면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딱입니다..

자꾸 쓸다리없는말만 합니다..
  • 2822. 마른 비
  • on Ma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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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신지..
우리 같이 감상하기로 한거 잊지마쇼!
그리고 여기와서 1996 앨범 듣고 있는데..
멋지다.. @.@
  • 2821. ryusa
  • on May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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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는데로 감상해 보고
감상문 바로 올리겠습니다.
스포일러, 폼푸 모두 없는...
단지 미약한 제 문장력이 아쉬울 뿐입니다만...

  • 2820. 유교수
  • on Ma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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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시고 재밌으시다면 스포일러 없는 한줄 소감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그거 영화제에서 상영할때 잠자느라고 놓쳐버린 후로 언젠가 볼날이 있겠지...라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p.s 오랜만에 책방에 갔더니 천재유교수의생활 18권이 나왔더군요. 예전보단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여전히 좋데요.
  • 2819. 나무
  • on Ma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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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m....
잔인한 통계학수업 덕분에 친해진..근래 나의 생활을 가장 잘 반영하는 말....
  • 2818. 하늘바라기
  • on Ma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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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양.^^;
컴퓨터 프로그램 짤대도 자주 나오죠..
난수발생..
  • 2817. 프릴달린
  • on Ma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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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시디피도 언제나 랜덤.
곡명을 외울길이 없네요.
  • 2816. artsaddict
  • on Ma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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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있는곳은 프랑스입니다.
> 오늘 기분도 전환할겸 fnac이라는 곳에 갔습니다(전자제품부터 도서 음반까지 취급하는 대형매장 체인점입니다.)
> 그런데 우연히 최신 영화음악 코너에서 famme fatale (치명적인 여자, 요부를 말함.)
이라는 영화음반에 사카모토의 이름이 떡하니 새겨져 있더군요.
> 이 영화가 개봉된지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음반이 나온것을 보니 심상치 않기도 하고......
> 오늘따라 돈을 한푼도 안들고 나가서 사보지도 못하고 ㅠ,,ㅠ
> 우선 다른 음반 전문점에 가서 들어보고나서 사야겠군요..
> 그나저나 이곳에서도 사카모토의 희귀음반은 구하기가 힘들군요.

사진은 여기로(편곡과 연주를 했다고 쓰여있군요)
http://images-eu.amazon.com/images/P/B00006589F.08.LZZZZZZZ.jpg
  • 2815. 하늘바라기
  • on May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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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날..

제 평생을 살면서.. 뭐 큰일이 있었던 일이 별로 없던 저로썬..
평소 한가지씩 일어났으면 별 문제가 안되는 일을 음... 5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니까..
정리가 안되네여.-.-;;

여기다 쓸려고 한줄을 내렸는데.. 안쓰기로 했답니다..
볼때마다 운이 다 떨어져 나갈것 같아서 ㅎ
정모라..-.-;; ㅎㅎㅎ
토토로야 프릴이랑 나 데리러 오는거 잊지마.. 나 못찾아가 ㅎ
가..야..지... ㅎㅎㅎ
모두들 행운이 가득하시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