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84. Sweet Revenge
  • on May 07th, 2002
  • 수정삭제댓글
제가 사카모토의 음악을 처음 들었던게 97년이었는데 벌써 5년이 흘렀네요. 저도 첨엔 그의 음악 자체도 듣기 힘들고 해서 혼자서만 미쳐 이곳 저곳 그의 이름이 있는 곳에 죄다 기웃거렸었는데 지금은 이곳 홈피 마스터님의 덕분도 있고... 그의 음악이 꽤나 대중적(?)이 된 것 같아요. SR도 앞으로 오프라인 활동 쪽을 강화해서 사카모토 음악의 감동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는군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 2783. 저기..
  • on May 06th, 2002
  • 수정삭제댓글
flower  .. 어느음반에 있나요..?

-..- 무지한이..
  • 2782. agal
  • on May 06th, 2002
  • 수정삭제댓글
오늘 이사온 이래로..친구들과 늦게만나서 늦게까지 수다를 떨어봤어여..아주오랫만에..ㅋ
머 숙제에 치여서 징징대는놈도 있고,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징징대는놈도있고..머 사는게 힘들다고 말들은 하지만...
이렇게 만나서 가끔 수다로 옛기억도 나고..
다시 여고생이 된거같기도 하고..
기분 좋네요..^^
이젠 이런 기분 자주느낄수 있을꺼같아서 기쁘네여..ㅋ
이놈들이랑 울집이랑 다 1분거리도 안되는곳에 산답니다..좋겠져? ^^
  • 2781. 하늘바라기
  • on May 05th, 2002
  • 수정삭제댓글
밤 11시다..
인근 부대에서 들리는 취침나팔인가?
암튼 나팔소리가 항상 이 시간이면 들린다.
겨울엔 창문을 닫고 살아서 잘 못듣는데..
여름이 오면 창문을 열고 사니까.. 자주 듣는다.
11시 정각에 부는 나팔..
누가 부는지 궁금하네요.. ^^;
그사람이 실수해서 삑사리라도 나면 어떨지도 더 궁금하고 ㅎ
나팔부는 음대생들은 군대 갈때 다 나눠서 보낼것 같기도 하고 ㅋ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여..-.-;
더운건 싫어요~ ㅠ.ㅠ
  • 2780. 우유
  • on May 05th, 2002
  • 수정삭제댓글
너무 정적입니다

사랑에 빠져야 겠군요

두근두근하고 싶어요
  • 2779. 혜정엘프
  • on May 07th, 2002
  • 수정삭제댓글
빠지고싶다.나도..
  • 2778. 토토로
  • on May 06th, 2002
  • 수정삭제댓글
두근두근
  • 2777. anaki
  • on May 06th, 2002
  • 수정삭제댓글
저두요
  • 2776. 27425
  • on May 05th, 2002
  • 수정삭제댓글
454
  • 2775. anaki
  • on May 05th, 2002
  • 수정삭제댓글
2002 seoul world music festival

5월 19일에 시크릿 가든과 바리톤 김동규, 5월 20일에 자크 루시에 트리오와 서울 바로크 합주단, 5월 21일에 리얼 그룹, 5월 22일에 조빔-모렐렌바움 퀸텟과 윤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2002 seoul wor... 이 열린다.
(from paper)

이 모렐렌바움이 그 모렐렌바움?? -_-a
가고싶다 . . . .
  • 2774. 강채련
  • on May 05th, 2002
  • 수정삭제댓글
옙~~
그날은 무슨일이 있어도 간다!
의 자세로 날짜를 세고 있습니다..
  • 2773. agal
  • on May 04th, 2002
  • 수정삭제댓글
안녕하세요 하늘바라기친군데요
걍 기웃거려봤어여
류이치란 사람 잘은모르지만 음악은 듣고있답니다..^^;;
머 어찌저찌해서 와봤는데..ㅋ
앞으로저도 아는척 해주사와요..^^

비밀하나....
하늘바라기는..바보래여..으하하
-_-;;
으헤헤 ^-^
  • 2772. 하늘바라기
  • on May 05th, 2002
  • 수정삭제댓글
-.-;; ㅋㅋㅋ
걸렸다..ㅠ.ㅠ ㅎㅎㅎㅎ
  • 2771. raml
  • on May 04th, 2002
  • 수정삭제댓글
17시간...쭈~~욱 자버렸습니다. 어제 밤 12시에 자서 오늘 오후 5시에 일어났죠.
목욜에 밤새서 이틀치를 자버렸지요.^^;
허리가 다 아프네.. ㅋㅋ
힘든 한주였어요. 으아~~ 주말엔 실컷 쉬어야겠어요. 오늘은 집에서 수십개의 꿈(17시간동안 잤으니 오죽 꿈을 꾸어댔겠습니까..ㅋㅋ)을 꾸며 지냈으니 내일은 바깥에서 즐거운 활동(?)을 펼쳐야죠... 낼은 연극도 보고 친구랑 맛난 것도 사먹고 그럴거에요... 공짜연극관람이 생겨서... 정은표가 나오는 '이발사 박봉구'보러간답니다. 냐하~ 오랜만에 고연관람이라 신바람납니다.
참, 글구 뽑혔다구 무지 자랑했던 윤도현의 러브레터는...그냥 저희 언니에게 큰맘먹고 넘겨버렸어요. ^^;; 아깝지만...모... 대신 이한몸 느긋하게 살아보고자, 집안일을 언니에게 시켜보자는 생각을 했슴다..ㅋㅋ 이번주 토욜에 한자능력셤도 있고 과외 미루면 또 하루를 따로 시간내자니 귀찮아서요... 나중에 애인생기면(에공..그때가 언제오려나..- -;) 그때 다시 재도전을 해야죠..
다들 멋진 주말 보내세요~ 낼은 날씨가 참 좋았음하는 소망이 있슴다. 간만의 나들이인데...^^
  • 2770. neocrack
  • on May 04th, 2002
  • 수정삭제댓글
ymo pv발견."la femme chinoise"
연대추정불가.
(확실히 80년대 것 인것 같긴 하지만)
제복과 화장.사카모토의 야릇한 표정.
호소노와 객원 드러머의 이상한 시선교환(이사람 80년대 기준 미남..)
곡의 후반부에 무대 밖에서 뛰어들며 등장하는 다카하시.완전히 보이밴드 분위기...웃겨서 죽는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