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69. 우유
  • on May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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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겠다

보구싶다..
호호
  • 2768. ryusa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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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함 봅시다.

-우중충한 금요일에 류.
  • 2767. 혜정엘프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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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현재의 인구 통계비율을 그대로 반영해 지구를 100명밖에 살지 않는 마을로 축소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57명은 아시아인
21명은 유럽인
14명은 서반구(미주)인
8명은 아프리카인

52명은 남자
48명은 여자

70명은 유색인종
30명은 백인

70명은 비기독교인
30명은 기독교인

89명은 이성애자
11명은 동성애자

6명은 전세계 부의 59%를 차지하고 있고,
그 6명은 모두 미국인

80명은 적정 수준 이하의 주거 환경에 살고있고 70명은 문맹

50명은 영양 부족
1명은 빈사 상태
1명은 지금 태어나려 하고 있고

1명(겨우 단 한 명)은 대학 교육을 받았고
1명은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 집에 살고, 먹을 게 충분하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주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거기다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면 굉장한 엘리트입니다.

만약 전쟁의 위험, 감옥에서의 고독, 고문으로 인한 고뇌, 기아의 괴로움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세계 인류의 상류 500만 명 중 한 사람인 셈입니다.

만약 고통, 체포, 고문, 나아가서 죽음에 대한 공포 없이 매주 교회를 다닐 수 있는 사람이라면,이 지구상의 30억 인구가 누리지 못하는 것을 누리고 사는 행운아입니다.

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고, 몸엔 옷을 걸쳤고,
머리 위로는 지붕이 있어 잠잘 곳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 75%의 사람보다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살아계시고,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미국에서마저도 아주 드문 경우일 것입니다.

만약 고개를 들고 얼굴에 웃음을 띄고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축복받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을 생각하여 누군가 이 글을 보내주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축복은 두 배나 되는 셈입니다.  

아마도...우린 행복하게 사는거겠죠? ^^
  • 2766. 우유
  • on May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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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한거였구나

행복마저두 이렇게 강요받아야하나.
  • 2765. 27425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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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함을 멋으로 살던 때에
이 글을 분명 여기에 남겼었다...
같은 글을 다른 이의 흔적으로 확인하니
어쩐지 묘하다...
그때 아나키군의 리플이 이거였을거다...
[그게 왜 행복한건데?]
  • 2764. dior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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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twired.co.jp/ecowire/interview/020423/
여기에 있는 인터뷰 해석 하실분?
  • 2763. insensible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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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라니.. :o 거 참 정감가는군요 흐흐
http://japan.hanmir.com/#JKeyboard
저 곳 가서 일본 웹페이지 에 주소 치면 해석 볼 수 있어요.
  • 2762. 하늘바라기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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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되는 날세기..
아.. 지금은 새벽 4시 14분이네요.. 거참.. 오늘은 한숨도 못 자고 학교에 갈꺼 같아요. 너무 어려운 프로그래밍 숙제라. 이거 괜히 날세고도 숙제 못 내는거 아닌지..
정말.. 최악인데..
숙제내고 잠도 자고.. 최고 좋은거구..
숙제내고 잠 못자괴.. 음.. 괜찮져..
잠 자고 숙제 못내고.. 몸은 좋져.^^;
최악의 경우.. 숙제도 못내고 잠도 못자는..

설..마.. 최악의 경우가 되질 않길 빌며..
잠깐 머리식히려 놀러 왔습니다.^^;
  • 2761. agal
  • on Ma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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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ㅋ
웹서핑하다가 니가 기웃데던데 함 찾아봤지...
으흐흐
나 누군지 알지? ㅋ
오늘 알바다녀와서...내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았고, 댕생각에 가슴과 머리가 터질거같은 고통을 느꼈지..으헤헤 어찌해야할지 고민고민 왕고민중이쥐..
꼴같잖게 내가 좀 센티멘탈해야지..으흐흐
지금은 쉬면서 음악듣는단다.. 스타도 안하고말이지..^^;
나도 이제는 안정되고 싶다..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고, 내가 믿을수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ㅋ
머 이런야그를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거참..하늘바라기라는 아디보고..넌줄알았지..ㅋ 괜히 술먹고 징징댈꺼..맨정신에 좀 센치해져서 꼬장부려본다야...ㅋㅋ
이걸멜에 썼어야 했나? ㅋ
으헤헤 ^-^ 웬지 변태된 기분이야..흐흐흐
  • 2760. raml
  • on Ma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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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하늘바라기님과 저..같은 날밤을 샜군요. 님도 밤샘 참 마니 하시는거 같아요~ 나중에 또 밤새면 함께 위로하면서 밤새요~~^^
  • 2759. arke
  • on Ma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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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씀하신 최악의 경우라...저는 요즘 매주마다 겪고 있어요...--;;

  • 2758. 으으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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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57. raml
  • on Ma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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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러워요~~^^*
추카추카~~!!!
그래도 어버이날이라는 사실도 만만치 않게 중요한 거, 아시죠?ㅋㅋ
멋진 날 되기 바래요~~~~~^^
  • 2756. 혜정엘프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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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짜 어버이날이네..^^
보게되면 500원 꼭 드릴께요~
  • 2755. 하늘바라기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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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500원 받아가셔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