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54. 토토로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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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축하드려요
  효도하세요
  • 2753. Free
  • on Ma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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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 것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긴 하지만..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은 왠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좋아합니다..

유키 구라모토의 곡들이 편안함과 그곳에서 느껴지는 포근함이라면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은 강하면서 너무나도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아는 것도 없어서 그저 듣기만해왔는데 이런 홈페이지를 알게되서 기분이 좋네요..^^

  • 2752. ARKE
  • on Ma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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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TB앨범을 오랫만에 들어봤습니다.

갑자기 너무 정적인 음악을 들으니까 기분이 이상해지면서... 제작년 사카모토 공연이 자꾸 생각나요... 공연 또 가고 시포요~~
  • 2751. raml
  • on Ma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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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에 영혼이 팔린 채 집으로 들어오는데 대문 옆 우편함에서 엽서 한장이 눈에 띄더군요. 누구네집것인지(제가 사는 집은 다세대 주택) 볼라구 살짝 들춰보니 앗~!!! 제앞으로 온 엽서였슴다. 그 엽서의 정체는... 바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온 초대엽서였던 것임돠~!!! 종일 졸려서 우울했는데(?) 이 엽서 한장에 잠이 확 달아나더군요. 음훼훼~
인터넷하다가 그냥 한번 신청했는데 이렇게 당첨이 덜컥 되다니..^^;; 날짜를 보니 5월 7일 녹화이더라구요. 그날 과외하는뎅..ㅜ.ㅜ
지금 고민중이랍니다. 갈까 말까... 여의도까지 갈라니 귀차나서...^^;; 나는 귀차니스트..
가서 멋진 윤뺀 구경도 하고 싶지만...가서 줄서며 기다려야 한다는걸 생각하니 웁스.. 지겨울 거에요
작년에도 이소라 프로포즈 뽑혀서 갔는데 2시간 여유두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봤거든요.
여튼 뭔가에 뽑힌다는건 참 기분 좋은 일이라는 건 확실한거 같아여. 좋긴 좋군요..^^*
저는 이런거 신청할 때 노하우(?)가 있어요. 가능한 처절하게 쓰는 것이죠. 전 싱글이라 백일축하해주세요 따위의 사연을 쓸수도 없궁 닭살멘트도 쓸수 없는 신분이지요. 그래서 저는 솔로신분의 비애 혹은 왜 커플만 뽑아주는지에 대한 성토로 사연을 채우죠.
그리고 지금 이 처절한(?) 4학년 신분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폄하하고 굳은 다짐과 의지를 되새기는 내용을 쓰지요. 이렇게 썼는데 뽑아주는걸 보면 작가언니들의 동정심을 충분히 자극한 결과인거 같습니다..ㅋㅋ
여튼 기분 좋긴 한데...갈지 말지 다시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겨서...음 몰겠당..우선은 내일의 급한 불(레포트 발표 알바일)부터 끈 후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오늘 밤새야하는뎅...ㅜ.ㅜ 벌써 졸리웁니당...
  • 2750. 찌개낭자
  • on Ma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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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겄수..그래더..그참..
  • 2749. ARKE
  • on Ma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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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그런 거 좀 뽑혀 봤으면....^^
  • 2748. neocrack
  • on Ma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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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 끝났습니다.
내일은 '소풍'이란걸 간답니다.나눠준 '일정'이 써있는 종이-에 보니까
10시에 시작12시에 해산..
정말小풍...

시험 보고 나서도 하나도 안피곤해요.
아까 아침에 애들이 '나 어제 4시에 잤어..'이런 얘기를 하는데 구름 저 너머에 있는 나라 이야기 같더랍니다.
comica를 사려고 수아-에 들어갔는데 이런 사이트가 없어져버렸지 뭡니까.www.sua-entertainment.com으로 들어갔거든요.근데 없어진게 아니라 주소를 옮겼더군요..카디건스 러시아 홈페이지도 어디로갔는지 모르겠고.바뀐것 투성이에요..
사카모토의 mp3를 듣고 싶은데 구할 데가 없어요.냅스터에서 찾았었는데.흠..저한테 mp3좀 보내주세요 흐흑..특히 구하는 것들은
(전에 있던거였는데 아씨 우울해..)
heartbeat
ballet mechanique
yellow soil plateau
let the happiness in
dear liz
self portrait
perspective-ymo
hana-로 시작하는 노래.여자가 부른.80년대.
여자는 아마 taeko onuki..중간중간에 불어가 나오는데,들리는 것은 avec moi밖에 없음..
이렇게 써놓으면 아무도 안보내줄것 같지만
-_-누군가 한개는..;(근데 어떻게 보내주지..)
  • 2747. 우유
  • on May 05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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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udiogalaxy.com

가보세요
아마 반정도는 찾을 수 있을듯...
  • 2746. 바qwqw
  • on Ma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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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
난 그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를 존경한다
그는 자신의 음악 다시말해 일본음악에 자신을 가지고 음악을 한듯한 느낌이든다...
유키그라모토랑은 아주 다르게말이다
  • 2745. 27425
  • on Ma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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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도 않은 이상한 일을
일주일 넘게 밤을 새가며 하고 있다.
그리고 방금전 그 자료들을 몽땅 다 날리고 말았다.
이 따위 기분에 학교에 갈 수 없다고 몸부림 치다가
윤상 노래 틀어 놓고 뒹굴고 있다.
엄마는 이모들이랑 놀러가셨고
아빠는 배를 집어넣기 위해 헬스클럽에 나가셨다.
지금 학교에 가면...
지각에다가...
오늘은 수업이 하나밖에 없는데...
역시 땡땡이를 치려면 뭔가 계획이 있어야 한다니깐...
그나저나 지금까지 했던건... 정말 사라진겐가...
하는 수 없구나 잠이나 자야지...
컴퓨터 방에 얼마전 암실거튼을 달았는데
효과가 아주 좋아요.

감기조심합시다.
전... 목감기가 코감기로 번져서 어질어질 합니다.
  • 2744. 토토로
  • on Ma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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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감기 걸렸는데....
  • 2743. babyfrog
  • on Ma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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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듣게 됐다.
우연히..
참...좋아서...
마음이 동한다.
  • 2742. ryusa
  • on Ma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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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을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캠버전으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으으...

정말 너무나 좋은작품입니다만.
꼭 깨고싶지 않은 꿈을 꾸고 난 기분이라서
엄청난 상실감,아쉬움,낙원에서 내동댕이쳐진느낌,현실과의 괴리 뭐 이딴것들이
적응을 못하게 하네요.

이런꿈을 꾼적 있다 는 생각이 보는동안 계속 들고..

국내 개봉 가능하다니까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저도 꼭 볼테니까..

음악은 역시 히사이시 조 입니다.
  • 2741. 하늘바라기
  • on April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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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난 언제 편히 살아 보나.. 시험이 끝난지 뭐 얼마나 되었다고..레포트에 치여 잠 못자기 시작하네요..(사실 핑계죠..) ㅎㅎ
흑.. 고통 스럽습니다.. 아직도 남은 레포트와 내일 두과목에서 보는 퀴즈가 절 괴롭혀서 졸린데 자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어요.
ㅠ.ㅠ
모두들 숙제는 미리미리.. 저도 맨날 그러고 픈데 맨날 전날 밤세네여..

이젠 늦게 자는거 시러요.. 9시에 자고프다 ㅎ
  • 2740. raml
  • on April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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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비가 쪼까 내리는 4월 마지막날이군요.
5월이 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석가탄신일, 성년의 날... 기념일이 많기도 하여라~ 허지만 빨간 날이어도 다 일요일에 배치되어있구...섭섭한 마음 금할길이 없군여...- -;;실망~
참 5월에 월드컵도 시작하죠? 언제더라???^^a 워낙 축구에 관심이 없어서..ㅋㅋ
세계적인 대회가 있으니까 좀 설레기도 하고..염려되기도 하고...
전에 어떤 교수님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요즘 에이즈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보통 에이즈는 10년이 지나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대요. 그러니까 10년 동안은 잠복기간이라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의 과거 10년전에 바로 88올림픽이 있었던거죠~!!! 올림픽이면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외국인들이 들이부어지는... 에이즈환자가 최근몇년사이로 갑자기 늘어나는게 올림픽 영향일 수도 있대요. 10년 정도잠복해있다가 이제서야 드러나는거라구...그 말을 들으니 좀...^^;; 기분이 안 좋더군요...세계적인 그런 행사를 한다는게 그런 안좋은 점도 만들게 하다니..
흐음... 여튼지간, 월드컵이 잘 되긴 해야할텐데..그쵸? 월드컵 경기 한번 구경가고 싶었는데 입장권이 십만원넘는다는 말에 기냥 포기했어요..ㅋㅋ
제 친구는 전라도쪽에서 대학 다니는데 월드컵 때문에 5월에 방학을 한다구하네요.. 숙소로 기숙사를 내주는거 때문에 방학을 당겼다던가...월드컵의 영향으로... 조금 부럽더라구요. 냐하하^^* 또 방학이 그리워집니다.ㅋㅋ

아~ 역시 두서없는 글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