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74. anaki
  • on March 13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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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어쩌면 저도 만날수 있을듯
무대 설치할때도 오시나용
  • 9473. 라임
  • on March 07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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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where i am now... bibo no aozora
  • 9472. seoulpunk
  • on March 06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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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찾아온것같아요..
알바땜에 정신도 없구 시간도 없구 그러네요..^^:
사이트에 04열풍이군요..ㅋ
정말정말 오랫만에 정말 좋은 앨범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정말 좋은 곡들도 많고..
하지만 역시 베스트를 꼽자면.. 저로써는 smoochy군요^^
ㅋㅋ
아래 영호님이 남기신 글중에 참 공감되는게..
tv에서 어떤 시그널로 교수의 음악이 나올때의 흥분과 떨림이
아직도...아직도 계속된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수없죠
새로운 앨범 덕분에 새로운 즐거움으로 함께하는 요즘입니다.^^ 실버레인 여러분들도 즐거운 시간..즐거운 음악 감상하시길..^^ ㅋ
  • 9471. 라임
  • on March 04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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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o cold that i cannot go outside TT but maybe better than the hot weather?! there's the western art history exhibition at seoul art center. gogo~
  • 9470. Lathander
  • on March 0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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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O... 몇년동안 이거에 미쳤었습니다.
요샌 월드시티즌이나, 여러 작품을 계속 감상하지만.
모든 사카모토씨의 곡이 충격적이지만
제 인생에RIO... 만큼 충격적인 곡도 없을겁니다.
영자님은 어떡해 생각하신가요?
  • 9469. 관계씨
  • on March 23r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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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자는 아니지만.. 1919 저 되게 충격이었어요.. 뷰티앨범에 a pile of time~~ 왼손으ㅣ 꿈 앨범요~  정말 그~~~~~읏
  • 9468. 라임
  • on March 02n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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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semester begins today and i have to go to the school, a little nervous, more or less... anyway i luv ngo
  • 9467. 라임
  • on March 02n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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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9466. musica
  • on February 28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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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방금 04앨범에대한짧은생각...을 쓰고왔는데
영호군도아래에.
하지만
1996은별로.....라고쓰고온사람의마음을 꾹 찌르는것같군요.

그건그렇고
아래사람나빠요~ 비밀번호갈쳐준거틀려요~
  • 9465. 正常人
  • on March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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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틀려도 지울수 있지롱~~
이라고 대신 놀려드릴꼐요 ^^
  • 9464. 아나키=영호
  • on February 25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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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에 관한 단상

정말 우연히(라고 하면 좀 그런가요.. ;;) 04 앨범을 듣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들어 그의 성향 파악에 어려움을 느껴 새 앨범이 나왔데도 그다지 듣고 싶은게 없더라구요. 04도 베스트라고 하길래 큰 기대를 하진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996덕에 사카모토를 접하고 1996을 가장 좋아하는 1996세대라고 생각합니다.(... triple 1996 -_-;;) 물론 많이 듣는건 아니지만;;
어쩌다 TV CM에서 익숙한 곡을 듣노라면 가슴이 뛰는게 아직은 첫 느낌이 남아있구나라고 생각해요.
어째서 1996같은 앨범은 나오질 않는거지... 라는 볼맨소리를 수년. 그 와중에 그는 지구평화를 위한 운동에 빠지는가 한편 브라질에 가서 보사노바를 한다거나 코끼리주의 등등의 이런저런 해석이 쉽지 않은 앨범들을 발매하더군요.

04는. 그때의 감동이 떠오르게 하더군요.
그때와 비슷한... 혹은 다른 분위기, 그리고 그 멜로디
1996이 검은색과 적색을 섞어 우울하면서도 가슴속을 찡하게 울렸다면, 04는... 블루와 화이트(앨범을 보니 적색인거 같았지만;;) 예의 bttb는 정말 메마른 느낌이었는데
04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딱 무게가 잡혔다고나 할까. 암튼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험적이면서도 명쾌한 멜로디, 즐겁게하는 듯한.. 말로는 표현 못한다고 하는데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하겠군요. 난감한 국어실력!ㅎ
어찌됐든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앨범에 대한 소감을 한마디로 하자면.. “수고하셨어요~”
단지, 스스로 노래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라고 멋대로 불러버린 perspective는...
도대체 무슨생각이십니까.

/참, 04는 Ez님께서 보내주셨거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빨리 라이센스가 되길!!

//그리고..
재밌게 놀다 들어갑니다.
하도 오랜만에 나와선지 너무 그리운 느낌들. 그리고 금방 너무도 빨리 사회에 적응해 버렸어요. 음악과, 밤바람과, 분위기들...
물론 기억나는건 술이지만요 하하하;;
군에가서 적응할수 있을라나 심히 걱정됩니다. 하하핫;;
고맙게도 나와준 27425군 정상인군 고마워!! 정말 재밌었구
힘들게도 나와주신 류사형, 헤이데이님과 바그다드님, haru형 다음에 꼭 뵙죠 !!
그리고 아쉽게도 참석못하신 많은 사람들, 나중에꼭 봐요~
혜정이는 빠른 쾌유를!!
그럼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9463. 正常人
  • on March 01st,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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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맙게도가 아니라 힘들게도 쪽이라구...
얼마나 고된 작업과 잔머리가 투자된 출연이였다구~
암튼 담에는 확실한 정보교환으로
술자리까지 함께 할수 있기를
  • 9462. nuetango
  • on February 25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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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마존에 04앨범이 있네요. $40에 육박하는..
일본에서 사면 더 쌀것 같아서 잠시 미뤄두기로 하고
(실은 앨범의 성격을 잘 모르겠어서...)
대신 1996앨범이 몇개 있길래 두개 사버렸어요.
일본1996 ver.말고 한국에서 라이센스로 팔던..
그 앨범 되게 좋아하거든요.
선물할수 있는 사람 만나면 더 좋겠고..
이전에 Sakamoto의 아끼던 앨범 하나를 선물했는데
받는 사람이 별 생각없이 받아서 되게 실망한적 있어요.
Piazzolla앨범도 예전에 찾던 앨범이 마침 보여서
것두 하나 사고...
가난한 유학생의 신분을 망각하고 미친 짓 했네요.
돈 벌때는 앨범을 못구해서 못샀는데..

04앨범이랑..Cbl (CD Baby Love)란 앨범  들어보셨으면
어떤 성격의 곡들인지 소개해주실래요?
Cbl는 "Hoon"이 arrange,produce에 performance까지
했다고 해서 보류했는데 Sakamoto가 director로...
워낙 활동양이 많으셔서..다 살순 없잖아요. 비싸기도 하지만.
"Hoon"이 누군가요? 설마 한국인은 아닐..텐데.

연락없던 친구에게 멜이 왔어요.
혹시 아직 불면증 못고쳐서 우울증 있냐고.
실은..어제도 잠을 좀 못잤죠.

그냥 저도...우울했어요.
그래도 3월에 중간고사 끝나고 봄방학하면 날아갈거예요..
주인장 모임 잘 하고 들어가세요.
  • 9461. nuetango
  • on March 02n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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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글쿤요..오늘 1996은 두개 다 받았는데..
여기 올린 글 읽고 1996 하나만 더 신청하고
04살껄..잠깐 후회했습니다..
Sakamoto는... 비슷한 느낌으로 연도를 붙인걸까요?
1996과 비교하니 잠시 그런 생각이..
암튼 감사합니다~~~
MSN은 제가 잘 못들어가서^^;
  • 9460. baghdad
  • on February 25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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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는 피아노 앨범인 셈이에요. 수록곡 모두 피아노 편곡으로 바꾸고. 레인 같은건 8대의 피아노로 했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머 그런식이죠.  전 riot in lagos 와 사카모토가 나직히 부르는 perfect~ 으 뒷 제목 까먹었음.-.- 도 좋았는데요. 원곡도 다시 들어보게 되구요. ㅋ
피아노 좋아하시구, 사카모토가 힘빼고 연주하는 거 좋아하심 좋아할 앨범이란 생각들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갑지 않으실 수 있어요. ㅍㅎ
여기 music 코너에 asience 는 올려져 있던데... 들어 보셨어요?

나머지 이야기는
혹시 msn 쓰시면 저는 baghdad75@hotmail.com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