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는 것은 몹시 언짢은 일이다.
거짓말과 침묵은 현대 인간 사회에 만연해 있는 두 가지 거대한 죄라고 해도 좋다.
2523.혜정엘프
on April 04th, 2002
요즘 레포트에 숙제에...헐...장난아님니다..
또 날씨는 왤케좋은지..ㅠ.ㅜ누구염장지르나...
벚꽃은휘날리고 개나리는 노랗고...정말빨리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과외가 하나더늘었습니다.이제야 언니와엄마에게서 경제적으로 떳떳해질때가온것같습니다.ㅋㅋ
맨날 비굴모드였거든요..'용던다떨어져써.던점빌려줘.'라면서..ㅠ.ㅜ
이젠 청산할때!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요...바람많이많이 나세요!!!!날씨좋을때요..^^
2522.하늘바라기
on April 03rd, 2002
말이 아니게 아프네요..
다른건 멀쩡한데.. 목이 너무 아파요..
침을 삼킬때도.. 밥을 먹을때도.. 암튼 무언가를 삼킬때 상당한 고통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래서 말을 할때도 그렇고요..
윽.. 아파요.. 이젠 머리까지 띵하고요..
모두들 정말로 감기 조심하세여.ㅠ.ㅠ
훌쩍..ㅜ.ㅜ;;
2521.ruddo
on April 04th, 2002
이궁..좋은 봄날에..아퍼서야..학교안가는 동안 집에서 잘 쉬어~~
빨리 건강해져야...얼굴보지~~*^^*
2520.토토로
on April 04th, 2002
그떄 전화 목소리가 잠겨 잇더니..헐..몸조리 잘해~
2519.혜정엘프
on April 04th, 2002
감기걸리셨군요?ㅡㅡ;;
조심하세요...ㅠ.ㅜ
2518.ryusa
on April 03rd, 2002
자기전에
창문에다 물을 엄청나게 뿌려둔후
바닥에 걸레질도 해놓고 (힘들어서 잠도 잘오지..)
가습기 혹은 수건을 걸어놓은후
목에다 호올스 2알을 넣고 빨지말고 그냥 물고 자버리면
효과만빵이지...
2517.raml
on April 03rd, 2002
날이 무지허니 좋군요... 봄이 끝나가는 5월마냥 햇살이 내리쬐네염...
목욜은 과친구들과 한잔, 금욜은 고등학교 동창들과 한잔...계획중이지요... 주말을 생각하니 마음이 여유로워지는걸요..쿄쿄쿄^^
울학교도 벚꽃이 한창입니다. 역시 예년보다 일찍이더군요. 작년까지만해도 중간고사 시간에 활짝이었는데.. 여튼 뭐 활짝 펴주니 좋죠...^^ 담주엔 사진기 들고 학교가야겠어요.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간만에 찍어야징...음하하~ 봄이라 신납니당~~~
2516.혜정엘프
on April 03rd, 2002
학교공강입니다.
오늘 학교친구들 미팅시켜주기로했거든요..
전수업이 11시까지밖에 없지만 미팅 주선자니까 시러도 나가야하기땜시(왜 내가 주선했을까..ㅡㅡ;;)5시까지 학교서 버팅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