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84. musica
  • on April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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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여러분께..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혹시 문학..특히 독일문학을 전공하시거나..관심있으신 분께서는..
독일시와 우리시의 특징과 차이점을..제게..상세히 가르쳐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상세히가 아니라 간단히라도,힌트라도,조그만거라도,갈쳐 주심 정말정말 고마울꺼예요..ㅠ.ㅠ

지금 이것땜에 머리가 터질려고 해요..
여러분!  레포트를 미루지 맙시다! --;
  • 2483. sy
  • on March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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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시간 즐거웠습니다..^^

금방 가버려서 죄송해요..

머 별다른 이유는 없고 집멀고 친구가 뻘쭘해한다는이유로^^;;


(하루오빠..-_-열내고 있는거 다알아요! ㅎㅎ)

^_^항상그렇듯이 어디서도 느낄수없는 그 싸**부뉘기를 저는 조아한답니다--
  • 2482. 하늘바라기
  • on March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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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댕겨 왔습니다.
재미가 별로 없더군요. 이럴쭐 알았으면 가지 말고 정모갈껄.-.-;;
비도 오고.. 재미있지도 않은 그런 엠티였습니다. 다시  새로운 주를 맞이 하게 되네여.
엠티후 남는건.. 레포트에 치여서 힘든 그런 날들인것 같네요.. 흑..
  • 2481. ruddo
  • on April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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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볼까? ^^;
  • 2480. 택수
  • on April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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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report 끝!!
영어레포트 였어횻 ㅎㅎ
  • 2479. prasanna
  • on March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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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여기 들린다.
여전한 이들이 많다....고 생각했다.  
봄.
계절처럼
새로운 맘으로 임하기 위해
닉넴도 바꿨다.
  • 2478. 연두잎사과
  • on March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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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는
공포의 가창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ㅠ_ㅠ

음악 선생님은 우리가 성악가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영옥이나 조수미 얘기를 해주면서
그게 무리면 자기같이만 부르랍니다 -_-;

저에겐  무리에요.
"라"이상은 음이 안 올라간다구요...;;
미술도 체육도 음악도 c점에서 벗어나는 건
정말 어려워요. 하느님은 제게 예술적인
재능은 쥐어주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이런 내신 깎아먹는 과목들 같으니라구..;;

제가 제일 좋아하게 된 노래는
박경림의
"예쁜 것만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죠"
입니다.  흑흑
ㅠ_ㅠ

  • 2477. 나무
  • on March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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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봄이군요!!
  • 2476. 혜정엘프
  • on March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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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님에대해 궁금증도 해결됬고..^^

정말로 취할만큼 취해본하루였어요..
다음에 또 뵈면 정말로 정말로좋을것 같아요.

어제 감사했어요..꾸벅..
참.프릴양.내 폰번호는 0192919856이야.^^
(어제펜이 없어서;;;)
밥사달라고 전화해..^^아라찌?홍홍
  • 2475. 프릴달린
  • on April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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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왠지 서러운걸.
몸조리 잘 하시게나.
  • 2474. 강채련
  • on March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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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결국 혼자 다녀왔습니다.
결과는...다음주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저렇게 하는 건 게릴라가 아니다"라고 생각했던
저 자신의 평소의 생각을 어기고
수원까지 달려가서 몇 시간을 비 속에서
god fan처럼 파란색 비옷 뒤집어쓰고 기다려서는 안되는 것이었지만.
오늘 하루가 하나도 아깝지 않은건 왠 말도 안되는 모순일까요..

결과는...흔한 말로 절반의 성공이라고나 할까요..
분명..한 달만에 쉬는 토요일의 늦잠과도 바꾸고,
4월이 낼 모래인데 언 손을 녹이면서도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던
기대에는 미치치 못해 아쉬움이 한 웅큼 남지만..
나를 그렇게 궤도이탈시킬 수 있는 사람이,
존재가..아직도 그렇게 남아있는 것이 오히려 감사했고..
그나마 나는 비옷이라도 입고 있는데
비옷도 없이 오는 비 다 맞고 있던
김진수와 현철님,윤상님께 죄송하더군요.
아무튼....TV에는 나오지 않겠지만 끝난 뒤에
카메라 뒤로 꽤나 유쾌한 무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게릴라 사상 가장 화려한 Guest진..
유희열..(정말..여전히 너무나 좋더군요)
롤러 코스터(롤러가 혈님을 꼬셔온 듯..)
전태관님..김한철..손무현..진주(치아 교정기를 하고 있더군요)
박수홍, 박경림(그녀는 김현철의 "애인"이었습니다..앗..?)
SES(왜 나왔나 몰라요..그녀들의 우산마저 공주 우산이었슴다.SES fan들껜 죄송~)
...
아마도 비도 너무 많이 오고
패색이 짙어지니 시간 때울 무엇이 필요해서였는지,
아니면 정말 두 선배 음악인에게(어울리지 않는 행보를 한)
힘을 실어주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참여한 후 게릴라 콘서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다음에 또! 한다면 또! 달려갈 생각입니다..

주절주절...
감기가 오려는지..말이 길어져서...--;
아무튼..Breeze님..밥 사셔야겠슴다...
  • 2473. 강채련
  • on April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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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맞아요..양파..
손무현,정재형. 모두 왔었죠.
  • 2472. ^^;;
  • on March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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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과 양파였는뎅... ^^;;
누가 뒤에서 조원선보고 자꾸 주다인이라고 그러더군요.. 쩝..
  • 2471. 토토로
  • on March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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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오랜만에 즐거운 만남..ㅎㅎ..모두들..행복하시길...ㅎㅎ 아 기분 좋다..하루형..ㅎㅎ 만수무강 하세요...ㅎㅎㅎㅎ
  • 2470. 27425
  • on March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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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가 떨어져 콜라를 주문했더니
펩시를 줬다.
"코크로 주세요."
"다 떨어졌거든요..."

펩시를 마셨다.
치욕적이다.

오랜만에 뵌 분들... 반가웠습니다.
하루형 출장 잘 다녀오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