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 ㅡ_ㅡ;;
오늘 선약때문에 얼굴이라도 뵙구 집에 갈라구 했건만 뜻대로 쉽게 안되네요..
암울합니다.~
담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다들 보구 싶었는데..T0T
하루오빠 출장 잘 다녀오세요~
2468.정해
on March 31st, 2002
제가 강력히 추천해 드리는 홈피가 하나 있는데 "블루피아노"라는 홈핀데여
류이치사카모토는 물론이고 여러 음악가들이 많이 있는 곳이에여~
이것을 참고로 많이 들렸음 하네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2467.musica
on March 30th, 2002
어제 발목을 삐었어요..
침대에서 내려오다 엎어졌다죠--;
기브스를 하면 좋다는거..죽어도 못한다고 그러다가
제 고집에 의사아저씨가 지셨습니다.
공연때문에...제발로 한의원도 갔어요.
정말 싫지만..침도맞고 했습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었는데 그 약속도 덕분에 깨졌습니다.
아..안타까워라..
대구는..벚꽃도 지고있네요..
2466.우유
on March 30th, 2002
정신이 없었어요
벌써 개나리는 지고 있고 벚꽃은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음...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쳐간다는 느낌입니다.
음...여러분들처럼 파릇파릇한 신입생이 다시 될수있다면.....
2465.택수
on March 31st, 2002
누나 내년에 5수하세요^^*
저는 4수!!
2464.breeze
on March 30th, 2002
머리를 주황색으로 물들였어요.
*고통을 참아가며..오랜만에 지갑에서 돈나가는 걸 보니 눈물이 날것 같데요..휴~
파란렌즈까지 끼니까 외계인 같다데요^^*
오랜만에 확 달라져버린 나를 보니까
넘 좋아요..이대로 잠적할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으련만....으,레포트.
2463.강채련
on March 30th, 2002
음..
오늘 오후 7시 수원 아주대 체육관에서
윤상과 김현철이 같이 게릴라 콘서트를 한다는군요..
게릴라 콘서트...
그저..다른 건 골치아파서 더 생각하지 않기로 했슴다..
놀자고 징징대던 친구들이
오늘따라 일을 하나씩 안고 있는 것이..
그동안 핸펀을 꺼놓고 살았던 벌을 받는 걸까요..
아무튼..
혹시 아주대생이시고 저녁에 할일 없거나.
수원 근처에 살면서 두 분 음악 좋아하거나
게릴라 콘서트 한번 가보고 싶었던 수원 근처 분이나...
나같은..사람이나...계시면..
한번 가보시죠..
저는 마지막 친구가 가느냐마느냐에 따라
결정될 확률이 높습니다만..
...콘서트는 혼자 잘도 가는데 말이죠.
아..솔로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이런 "광고홍보성" 글 올렸다고 나 미워할래나?
2462.breeze
on March 30th, 2002
안미워할래요,,
상님이 넘 좋거든요..
10000명 도전한다던데 성공할까요?
전 한다에 걸고 밥내기 했는데,,해야할텐데^^
저대신에 꼭 보고 오세요!!
기왕이면 감상소감문도 남기시구.
2461.하늘바라기
on March 30th, 2002
자~ 출발~
엠티 다녀 오겠습니다.
제가 없는동안 모두들 잘 모이시구요..
재미있게 노세여.^^: ㅎ 저도 가고 싶지만 못가는 이마음..ㅠ.ㅠ
모두들 보고 싶답니다.
그럼 잼나게 정모들 하셔요~
안녕히.^^:
raml도 밤샘이세여?
지금 5시가 넘어가요...ㅠ.ㅠ
저 역시 밤샘을 했답니다. 지금 자기 시작하면 1시간 30분 자고 다시 일어나야 하는데 못일어 날것 같지만 그래도 자야 합니다.
한잠도 못잤거든요. 눈이 뱅글뱅글 돕니다.
프로그램은 이래서 괴로와여.. 아무리 많이 시간을 투자해도 원하는 값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여. 쉽게 봤다가 큰코 다쳤습니다. 지금까지 프로그램과 사투를 벌이다가 제가 승리를 해서 레포트를 만들고 지금 프린트 중입니다. 승전보를 알리기 위해..
상당히 배가 고프군요. 전 머릴 쓰면 배가 상당히 고파집니다. 왜일까..
윽. 조금있음 아침해가 뜰꺼 같아요. 뜨기 전에 자야지..ㅠ.ㅠ
모두들 즐거운 금요날 되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