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3집이 나왔습니다.
지금 아침 8시 40분인데 언니의 허락을얻어 mp3에 곡을 넣고있습니다..
msn서 제게 달라고하시면 .zip파일로 드릴꼐요..^^ 아는척해주세요..
참좋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423.正常人
on March 27th, 2002
대부분 들어보고 사는게 정석 아닌가?
무턱대고 사는게 더 안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다른 사람은 안 그러는지 몰라두 전 들어보고 들어보고 살만한 가치가 되면 사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뮤지션이라고 막 사주다보면
그 뮤지션 너무 음악을 편하게 할 거 같은데....
2422.혜정엘프
on March 26th, 2002
저..음반샀는데요;;;
글구 저 mp3플레이어 들어서 다운받은거예요..ㅡㅡ;
아무한테나 안뿌립니다.ㅡㅡ;
컹~
2421.sibelion
on March 26th, 2002
그럼 음반을 사시지요.
대놓고 mp3 받아 놓고 좋아라 하는건
너무 무지한행동 아닌가요.
게다가 그걸 뿌리겠다니...
당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밥줄을 끊을 생각이군요.
2420.正常人
on March 26th, 2002
pandas.millim.com
2419.27425
on March 26th, 2002
곳곳에 매화가 피었습니다.
2418.혜정엘프
on March 26th, 2002
개나리랑 진달래도 피었더라..
곳곳에 벗꽃도 피었던데뭐..
걷고싶더라...^^
이제는 꿈이 되어버린 흩어진 나날들..
아....봄이 좋다...너무 좋아서 아프다..컹~
2417.AnaKI
on March 26th, 2002
일요일엔... 미술관에 가봤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혼자는...
레스 앤 모어. 기대 이상은 아니더군요.
그 옆방에 있던 허공의 유리조각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엔 사이트 하나를 닫아버렸습니다.
저녁엔 술을 마시고, 10분뒤면 집앞까지 태워타줄 버스가 올텐데, 사소한 충동에, 택시를 잡아타고, 막차에 막차를 거듭타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드라마틱...인가요. 어느곳을 딫고 있는걸까요.
2416.인디
on March 28th, 2002
아! 미술관을 갔다 오셨군요...
저 역시도 썩 맘에 들진 않지만 필립스탁의 작품은 가까이서 봤다는걸로 만족했어요
저도 미술관 되게 좋아해요,,거의 이주에 한번 꼴로 가요..
음..미술관안에 작은정원이 있는데 정말 좋아요.. 그리고 초등학생들 그림들이 있었는데
전 그게 젤 맘에 와닿더라구여..
2415.혜정엘프
on March 27th, 2002
난 혼자서 국립현대미술관 잘가요..
거기 길이 참 예쁘거든요...
리프트타고 가는것도 참 좋지만요..
걸어올라가서 코끼리 열차타고가는것도 참좋아요..
지금은 봄이니까....꽃이많이피었겠네요..^^
나중에는 삐지지말고(ㅋ)저랑가치가서 그림구경해요..^^;;;
2414.sy
on March 27th, 2002
국립현대미술관 갔다오셨나봐요...^_^
전 학교과제때문에 억지루--갔는데
그래두 얻은게 많은거 같았는데..
근데 전시의 네가티브가 너무 정신없었던 것도 있었던것 같아요..^^;;헤헵
2413.혜정엘프
on March 25th, 2002
마음을 비우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이제서야 그걸 깨닫다니..
수학이랑 일반화학 레포트나 써야겠다...
^^
가끔은 긍정적인것도 필요하다..
2412.하늘바라기
on March 25th, 2002
악순환..
그저께.. 한주의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잠을 내리 14시간을 잤습니다..금요일부터 토요일 대낮까지.. ㅎ 요즘들어 빡세진 학교 일과에 힘이 좀 들었나봐여. ㅎ 암튼 그렇게 잠을 자니.. 잠이 안오더군여.. 그래서 칭구랑 놀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늦은시간에 정팅에 참여하여.. 세린양과 끝까지 남아서.. 날을 세고.. 그러고 있다가 목욕을 갔다 왔습니다. ㅎ 그리고 잠시 티비를 보다가 잠들었습니다. 그러고 깨보니 4시더군여..-.-;; 악순환이 돌아 왔습니다.. 방학때 자주 하던 짓인데. 그래서 이 시간에도 안 자고 있습니다.(사실 월요날 수업이 없는관계로 ㅎㅎ) 이 악순환이 상당히 무서운데.. 빨리 적응 해야 하겠어여.
영어에 시달라고 있어요. 토군말대로 저도 다 원서라서.. 이젠 영어 공포증까지-.-; 정말 힘드네여.. 워낙 영어를 싫어하고 못하는 사람중 하나라서.. 에고.. 공부할껀 산더민데. 그냥 놀면서 밤세는.--;
ㅎㅎ 자기전에 실버렌에 글을쓰는 법칙이라도.. 아래 택수님과 토군과 글을 쓰고 잠을 자러 가네여 ㅎ 그럼 저도 ^^:
안녕히 계셔여~!~
2411.혜정엘프
on March 25th, 2002
저도 원서예요...ㅠ.ㅜ 일반화학...컹
언니 맘 저도 알죠..ㅠ.ㅜ
2410.토토로
on March 25th, 2002
인사동을 프릴과 지나갈 일이 잇어서 걸어가는데. 마침 그곳에선 외국인에게 친절하자는켐페인을 하고 잇었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이 외국인 무서워하고 피하고..수근거리는걸 젤 싫어한다나 어쨌대나... 하면서요... 그러지 말자는.켐페인...그러면서 홍보물을 나눠주는데...
한 학생..저희에게 팜플렛 주려고 다가오는듯 목례를 하더니 헛..
주춤주춤 거리다 말고 뒷걸음 치며. 동료들이 잇는데로 도망갑니다..그러면서 하는말..
'일본인인가바.'.
-_-;; 근데 외피하는데?
주장하는 바와 실천의 괴리감이란...교육이 덜됫나...
아... 그래도 필리피노라 안그래서 다행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