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74. ruddo
  • on March 1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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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
  • 2273. ryusa
  • on March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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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화 고장났어요...ㅠ.ㅠ

얼라들 시켜서 msn 으로 연락 받을께요
  • 2272. 혜정엘프
  • on March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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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연락주세요..^^
  • 2271. musica
  • on March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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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엄마꼬셔서 팻 공연 성공!ㅋㅋ~
조건이 붙었죠..동생 공부시키기..--;
아니 근데!
울나라서 팻이 인기많은건 아는데요, 팻은 팔기가 무섭게 좌자자작~이고
로저아저씨는 왜 그리 저조할까요..ㅠ.ㅠ
비교해보면..로저공연도 그리 비싼건 아닌데..
팻-그룹과 각자 자기 악기들,울나라 자주오는편임.
로저-그룹떼거지(300명),악기,큰 공연장,스크린,그외 시설물,울나라..첨이자 마지막일듯함.

제가 팻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당연스 좋아하죠! 너무너무!
그래도..로저아저씨..실망하면..그성질에..공연제대로 안할까봐..ㅠ.ㅠ
심히 걱정되는 바입니다--;
중년?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던데..열광적으로~!!!
듀크선생님..처지가 저랑 아주 비슷해요.ㅋㅋ
울엄마랑 똑같으신거 같애요~

아,저 오늘 홍석천이랑 얘기하고~강의듣고~싸인받고~악수하고~그랬음!ㅋㅋ
괜히 가서 친한척;;하며 말걸어보고..ㅋㅋ
그래도 멋있었어요! 참 용기있고 소신있는 사람이구나..란걸 느꼈죠.
저보고.."강의 너무 열심히 듣던데요~활달해서 좋네요~"ㅋㅋㅋ~
암튼..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2270. 듀크선생
  • on March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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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
  엄마 꼬셔서 드디어 매쓰니 예매 성공!
  얼마전 트리오 토이켓 공연도 다녀온데다가
  평소 시디사고 다니는것도 별 달갑잖게
  여기는 엄마 눈치가 보여서..

  처량한 목소리로 엄마 부르고,
  매쓰니 시디 4장을 펼쳤죠.
  `나 얘 무지좋아하는데...`
  앞으로 8주간 용돈 만원씩 줄여서
  갚아나가기로 했어요. 키키~
  9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아유 고잉 위드 미나 다시 들어봐야지.

  9월 12일 저녁 8시..
  과연 멜 깁슨이랑 얼마나 닮았는지
  확인 가능하겠군. 5번째 줄 정도면..
  내 생각엔 매쓰니가 더 나은것 같은데..
  지저분한 머리만 좀 다듬으면!!
  • 2269. arke
  • on March 13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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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 나도 8만원짜리 가고 싶은데... 돈이 모잘라서..그냥 소리만 들어도 감지덕지네요~~ ^^
  • 2268. arke
  • on March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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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매쓰니 공연해요? 어디서 예매해야 되요? 언제 어디서 공연하나요? 지금 예매 가능할까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급해여~~!
  • 2267. 강채련
  • on March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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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gart.co.kr

역삼동 LG ARTs 센터에서 예매해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으로 보시면 될듯.
  • 2266. sy
  • on March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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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좋은날

집에 후다닥와가지곤

과제를 한답니다..

그리곤 지금시간 새벽2시

아직도 못끈냈답니다

하다가 지겨워서 컴퓨터를 켰는데

컴퓨터속 사람들은 몬가 분주하고 즐거워보여서.....갑자기 허해집니다

혼자...란 느낌

굉장히 진부한 얘기지만

외롭습니다...

봄날이 왔나봅니다..
  • 2265. acidfunk
  • on March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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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 2264. sy
  • on March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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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찍는걸 좋아해요

호밀밭의파수꾼...

그 남자주인공...의 시니컬함을 조아했더랬죠

그리고..저도 외로워요..-_-
  • 2263. 하늘바라기
  • on March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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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스웨터를 입고 갔습니다. 뭐 비싼 브랜드의 옷은 아니지만 하얀 스웨터..
이젠 착하게 살자 ㅎㅎ 깨끗한 맘으로 선택된 흰색 스웨터였습니다. 꽈배기 모양이 있는것도 아닌 그저 아주 평범하고 단순한 흰색스웨터를 입었습니다. 새로산 옷을 입고..
그러고..
그러다가..
핫쵸코를 쏟았습니다..
그래서 우울합니다. ㅠ.ㅠ
이론. 얼른 빨아야 겠어요 ㅋ 역시 난 흰옷과는 인연이 없나봅니다. 이상하케 흰색이 옷만 사면 항상 뭔가를 쏟거나 묻혀서 못입게 됩니다.. 흑흑흑.. 슬퍼영.^^;

  • 2262. ryusa
  • on March 12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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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얀옷만 입으면 꼭 남들이 짜장면먹으러 가자더라

가서 꼭 흘려
  • 2261. 혜정엘프
  • on March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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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사탕주고받고 핑크빛에러브러브하고있을때 전 영화표2장이 생겨서 칭구랑 가치 명동서 영화나 볼라고 했는데 방금 칭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나 영주인데..울 과 언니가 나 서울대 법대생이랑 미팅시켜준대....너가 가지말라고하면 안갈라구.."

참...안보내줄수있겠음까?ㅡㅡ;;
가라고 보내줬죠..쩝...나중을 기약하면서..

근데 방금 또 전화왔습니다..

"나 그냥 미팅안가기로했어..너랑 먼저 약속잡은거니까 안갈래..^^"

진짜 감동먹었음다...ㅠ.ㅜ 나같으면 친구약속어떻게해서든지 깨고 미링갔을텐데.ㅋㅋㅋ

역시 전 인복 많은가봅니다..
남자건 여자건...
  • 2260. 그니
  • on March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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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홈페이지 잘 보고 갑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한국 팬페이지가 있는줄은 전혀 몰랐는데.....
류이치의 팬으로서 무척 반가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도록 하지요.

추신)이 홈페이지, 다른곳에 링크해도 괜찮은지요? 알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