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9. sy
  • on March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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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희망갖기..

너무 좋은말이네요

제 엠에센 닉넴으루 쓸랍니다.^^;;

그래도 돼요?

아아아

오늘은 점을 봤따죠

저 24살때까지 인연이 없대요

-_-;;그떄까지 어케 외로움을 참는담..
  • 2228. 주안
  • on March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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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편안하게 쉬는 날입니다.
잠도 평소보다 푹 자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전화가 와서말이지요. 진동으로 해놨으면 몰랐을것을..
침대이불에 묻혔음에도 낭낭하게 들려오는 벨소리..

그나저나 이게 무슨 현상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의학도이신 분...조언좀..ㅡ_ㅡ;;
감기는 안걸렸는데 목이 아프고 말하면 무지 따끔거리고 기침 가끔 나오고 이렇답니다.
증상은 삼일전부터 계속 되었구요. 그날 먹은 음식은 매운 떡볶이랑 콜라한잔,
이렇습니다~~~~~~~~~~~

아! Takeshi Itoh 음악들었는데 매우 끌리네요. 어떤 뮤지션인지..궁금 +_+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당.
  • 2227. ruddo
  • on March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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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 조니뎁 조아하는데..^^;
겨우 2학년 가지구 난리라니..4학년때는 입원하겠다..ㅡㅡ;
둘 다 얼렁 나아라~~ 따뜻한 물 많이 마시구..
  • 2226. 토토로
  • on March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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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증후군 아닐까..ㅡ.ㅡ 침삼켜도아프넹.. 영화! 조치 ㅋㅋㅋ
  • 2225. 주안
  • on March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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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이니~왠일이야~~
나두 그래. 그치만 난 담배는 안필뿐더러
요샌 술도 안마신단 말이지. ㅡㅡ^
동병상련~!
언제 영화나 보러가자..ㅋㅋㅋㅋㅋ
<프롬 헬> 죠니 뎁 나오는 걸루~
  • 2224. 토토로
  • on March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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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또같애..나도 3일 전부터...ㅡ.ㅡ;;;
감기기운도 아닌데 목이 따끔거리고 아프지 그지?? 난 혀까지 찟어져서..너무 아퍼..ㅠ,ㅠ
병원 갓는데 아무말 안해줘 월요일날 또와보래..담배랑 술마시지 마세요..그말만 하던데.나이들어서 병원가면 저 한마디꼭 하더라..-_-a
동병상련..ㅜ,ㅠ
  • 2223. ㄷㅂㄷ
  • on March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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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ㅁ
  • 2222. 주안
  • on March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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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열심히 다니세요^^
ㅋㅋㅋ 그래두 방학때보단 학교다닐때가
더 잼있던걸요.
  • 2221. musica
  • on March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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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아웃사이더에서 벗어나서 패밀리를 만들다.
이름하야 아웃사이더 패밀리..
여기저기서 기웃거리는 아웃사이더를 포착하여 동질감으로 말을 건 후 친해지는겁니다.
여러명이 모였따~오호라 좋을씨고~
인사이더들이 하나둘씩 영입되기 시작할때 보람을 느낍니다--;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_-

musica의 바람직한 대학생활;
입학전과 마찬가지로 밤새고 동트기 조금전에 잠듭니다.
잠듬과 동시에 수업은 찌익-째는거죠--;
오후에 어슬렁 학교에 갑니다.
제 수업도 듣고..공강시간엔 과방에서 개기고..
지나가다 아는애보이면 교실 들어가서 수업을 같이 들어주기도 합니다.
그게 제 수업시간일 수도 있고-이건 듣기싫은거일때-공강시간일 수도 있죠.
((시간표..아예 안갖고 다님;))
수업이 모두 끝나면 다시 과방 또는 로비에서 두리번 거립니다.
그 후는..생각하시는대로^^;;;
방금은 동문회를 갔다오는 길인데요,즐거웠습니다.
저흰 아니지만 아직 기합하고..이런 살벌한 동문회를 구경도 하였답니다.많이요.
정말 가서 뜯어말리고 싶었는데 다들 저를 말리길래--;
조심하세요.
  • 2220. musica
  • on March 1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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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세요--;
맘에 스크래치 짝짝 긁혔음ㅠ.ㅜ
  • 2219. 나무
  • on March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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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길 과방도 없어요ㅠㅠ
인문대 학생회실,과방은 언니들이 추리닝 입고 줄담배 피는...살벌한 분위기...--;;
누가 선배인지 동기인지 알수없는 400여명의 인문대 동기들....
학교 가기 싫다고 매일 엄마한테 징징댑니다
  • 2218. 토토로
  • on March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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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중에 너같은 생활한 애 잇엇는데 투고야.... 군대로 도망갓어.
http://myhome.hananet.net/~myth0705/gogo.jpg
  • 2217. 27425
  • on March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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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할 일이 없는지
요즘 숫자를 세고 있다.
오늘 3십만을 넘었다.
돈도 억소리가 나야 돈 취급 받는 세상에
수개념이 너무 커져선가...
지금 말해놓고 나니 3십만이 그리 큰 숫자가 아닌듯 하다.
하지만... 1초에 세개씩만세도
십만을 세려면 삼일하고도 반나절 가까이 쉬지 않고 세야한다.
물론... 난 1초에 세개를 셀만큼 재빠르지 못하다.
그리고 1초안에 수를 말하는건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다 아니다
'이칠사이오'가 '이만칠천사백이십오'가 되니깐...
지겹게도 할 일이 없었구나.
지금부터는 바빠지겠어.
좋아...
그럼 먼저 숫자를 세볼까.
메트로놈 부터 맞춰놓고... 40으로.
아까 삼십사만삼천이십육 까지세고 전화왔으니깐...
(숫자를 세다가 전화가 오거나 잠깐 멈출땐 옆에 낙서를 해둔다.)

생각해보니깐... 태어나서 27425일도 다 못살것 같아...
오늘부터 세보려고 해봤는데...
다 못세보고 갈 것같다.
그렇다고 27425시간 산다고 생각하긴 더 싫잖아? ㅠ.ㅜ
숫자는 무서운거다... 시간인가?


bbs에 [악보내놔] 잘 보고 있습니다.
그냥... 악보가 하나 남아서 시작한 건데
많은 분들이 꼭 필요하니 내놔. 라고 하셔서
당황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로부터의 외압마져 들어올때면...
그리고 절대 **하지 않는다는 단하나의 조건.
벌써 한분이 하신다고 하셨네요.
악보가 전달 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16일 까지니깐...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하세요.
운영자의 외압이 거세지면
기한을 더 늘릴수도 있지요... (뻥)
저 어디 가는거 무지 좋아하는거 아시나요?
악보는 직접 드릴 생각이구요.
제주도던 독도던 지구상 어디든 놀러갈테니
서울권이 아니신 분도 한번 솔깃해 주세요.
관광 가이드나 밥값을 요구하는거 아니에요... 오해 마세요.
가까운 옆동네도 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 2216.
  • on March 0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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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바나나..
키친..읽구 있습니돠.
미디어실에 '키친'비디오가 나왔길래..
한글자막이 안된다고 해서..ㅡ_ㅡ;;
내용파악을 한 후에 볼라구요.
오늘 4시간을 학교에서 버틸라니..
좀 지루하네요..=_=
목도 이상하게 아프고..
그럼 전..이만~~~~~~~~~~~~~~~!
  • 2215. yuki
  • on March 11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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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 좋죠..

영상물의 경우..
책의 그 분위기를 못 살린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래두 저두 보고 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