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이게 무슨 현상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의학도이신 분...조언좀..ㅡ_ㅡ;;
감기는 안걸렸는데 목이 아프고 말하면 무지 따끔거리고 기침 가끔 나오고 이렇답니다.
증상은 삼일전부터 계속 되었구요. 그날 먹은 음식은 매운 떡볶이랑 콜라한잔,
이렇습니다~~~~~~~~~~~
아! Takeshi Itoh 음악들었는데 매우 끌리네요. 어떤 뮤지션인지..궁금 +_+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당.
2227.ruddo
on March 10th, 2002
나더 조니뎁 조아하는데..^^;
겨우 2학년 가지구 난리라니..4학년때는 입원하겠다..ㅡㅡ;
둘 다 얼렁 나아라~~ 따뜻한 물 많이 마시구..
2226.토토로
on March 09th, 2002
2년차 증후군 아닐까..ㅡ.ㅡ 침삼켜도아프넹.. 영화! 조치 ㅋㅋㅋ
2225.주안
on March 09th, 2002
왠일이니~왠일이야~~
나두 그래. 그치만 난 담배는 안필뿐더러
요샌 술도 안마신단 말이지. ㅡㅡ^
동병상련~!
언제 영화나 보러가자..ㅋㅋㅋㅋㅋ
<프롬 헬> 죠니 뎁 나오는 걸루~
2224.토토로
on March 09th, 2002
나랑 또같애..나도 3일 전부터...ㅡ.ㅡ;;;
감기기운도 아닌데 목이 따끔거리고 아프지 그지?? 난 혀까지 찟어져서..너무 아퍼..ㅠ,ㅠ
병원 갓는데 아무말 안해줘 월요일날 또와보래..담배랑 술마시지 마세요..그말만 하던데.나이들어서 병원가면 저 한마디꼭 하더라..-_-a
동병상련..ㅜ,ㅠ
2223.ㄷㅂㄷ
on March 09th, 2002
ㅇㅁㅇㅁ
2222.주안
on March 09th, 2002
오빠 열심히 다니세요^^
ㅋㅋㅋ 그래두 방학때보단 학교다닐때가
더 잼있던걸요.
2221.musica
on March 09th, 2002
으흐..아웃사이더에서 벗어나서 패밀리를 만들다.
이름하야 아웃사이더 패밀리..
여기저기서 기웃거리는 아웃사이더를 포착하여 동질감으로 말을 건 후 친해지는겁니다.
여러명이 모였따~오호라 좋을씨고~
인사이더들이 하나둘씩 영입되기 시작할때 보람을 느낍니다--;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_-
musica의 바람직한 대학생활;
입학전과 마찬가지로 밤새고 동트기 조금전에 잠듭니다.
잠듬과 동시에 수업은 찌익-째는거죠--;
오후에 어슬렁 학교에 갑니다.
제 수업도 듣고..공강시간엔 과방에서 개기고..
지나가다 아는애보이면 교실 들어가서 수업을 같이 들어주기도 합니다.
그게 제 수업시간일 수도 있고-이건 듣기싫은거일때-공강시간일 수도 있죠.
((시간표..아예 안갖고 다님;))
수업이 모두 끝나면 다시 과방 또는 로비에서 두리번 거립니다.
그 후는..생각하시는대로^^;;;
방금은 동문회를 갔다오는 길인데요,즐거웠습니다.
저흰 아니지만 아직 기합하고..이런 살벌한 동문회를 구경도 하였답니다.많이요.
정말 가서 뜯어말리고 싶었는데 다들 저를 말리길래--;
조심하세요.
2220.musica
on March 10th, 2002
너무하세요--;
맘에 스크래치 짝짝 긁혔음ㅠ.ㅜ
2219.나무
on March 09th, 2002
전 개길 과방도 없어요ㅠㅠ
인문대 학생회실,과방은 언니들이 추리닝 입고 줄담배 피는...살벌한 분위기...--;;
누가 선배인지 동기인지 알수없는 400여명의 인문대 동기들....
학교 가기 싫다고 매일 엄마한테 징징댑니다
얼마나 할 일이 없는지
요즘 숫자를 세고 있다.
오늘 3십만을 넘었다.
돈도 억소리가 나야 돈 취급 받는 세상에
수개념이 너무 커져선가...
지금 말해놓고 나니 3십만이 그리 큰 숫자가 아닌듯 하다.
하지만... 1초에 세개씩만세도
십만을 세려면 삼일하고도 반나절 가까이 쉬지 않고 세야한다.
물론... 난 1초에 세개를 셀만큼 재빠르지 못하다.
그리고 1초안에 수를 말하는건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다 아니다
'이칠사이오'가 '이만칠천사백이십오'가 되니깐...
지겹게도 할 일이 없었구나.
지금부터는 바빠지겠어.
좋아...
그럼 먼저 숫자를 세볼까.
메트로놈 부터 맞춰놓고... 40으로.
아까 삼십사만삼천이십육 까지세고 전화왔으니깐...
(숫자를 세다가 전화가 오거나 잠깐 멈출땐 옆에 낙서를 해둔다.)
생각해보니깐... 태어나서 27425일도 다 못살것 같아...
오늘부터 세보려고 해봤는데...
다 못세보고 갈 것같다.
그렇다고 27425시간 산다고 생각하긴 더 싫잖아? ㅠ.ㅜ
숫자는 무서운거다... 시간인가?
bbs에 [악보내놔] 잘 보고 있습니다.
그냥... 악보가 하나 남아서 시작한 건데
많은 분들이 꼭 필요하니 내놔. 라고 하셔서
당황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로부터의 외압마져 들어올때면...
그리고 절대 **하지 않는다는 단하나의 조건.
벌써 한분이 하신다고 하셨네요.
악보가 전달 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16일 까지니깐...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하세요.
운영자의 외압이 거세지면
기한을 더 늘릴수도 있지요... (뻥)
저 어디 가는거 무지 좋아하는거 아시나요?
악보는 직접 드릴 생각이구요.
제주도던 독도던 지구상 어디든 놀러갈테니
서울권이 아니신 분도 한번 솔깃해 주세요.
관광 가이드나 밥값을 요구하는거 아니에요... 오해 마세요.
가까운 옆동네도 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2216.주
on March 08th, 2002
요시모토바나나..
키친..읽구 있습니돠.
미디어실에 '키친'비디오가 나왔길래..
한글자막이 안된다고 해서..ㅡ_ㅡ;;
내용파악을 한 후에 볼라구요.
오늘 4시간을 학교에서 버틸라니..
좀 지루하네요..=_=
목도 이상하게 아프고..
그럼 전..이만~~~~~~~~~~~~~~~!
2215.yuki
on March 11th, 2002
그녀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 좋죠..
영상물의 경우..
책의 그 분위기를 못 살린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래두 저두 보고 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