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39. 하늘바라기
  • on March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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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은...
쇼핑하는 날이었습니다. 사람 정말 많이 왔더군요.. 신학기 특수라고 생각됩니다..
가방과 신발.. 정말 사람 많더군요. 오늘 저희 가게에서 얼마의 매출을 한지 아시면 기절 하실것입니다.ㅠ.ㅠ 흑.. 앞에있던 집기도 빼서 정말 쫍은데서 했는데도..ㅠ.ㅠ
암튼.. 사람 정말 많아요.. 너무 바빠서 밥도 못먹고.. 그래서 오늘 끝나고 샵마분이 고기 사줘서 고기 먹고 또 막차 타고 들어 왔습니다.. 어제 가고 싶었는데.. ㅠ.ㅠ 30박스를 까대기..(여기서 까대기란.. 흠.. 어감은 안 좋지만 ㅎㅎ 박스를 까서.. 음.. 뜯어서 그 속에 어떤 상품이 몇개 있는지 파악 하는걸.. 까대기라 하더군여 ㅋ) 를 하고 나니까 막차 시간도 겨우 맞더군요..
흑.. 불쌍한 알바쟁이 하늘바라기 입니다.
3월 1일이라니.. 신기하네요...
훗.. 벌써 3학년입니다.
아나키 군이.. 이젠 술 그만 마시고 싶다고 하셨죠? ㅎ 아직 멀었을텐데.. 주로 3월은 술을 마셔서 혈액의 50%는 알콜의 기운으로 돌아야 할텐데 ㅎㅎ 저희 과에는 연속 100일주 마신다고 하다가 80일에서 끊긴 사람이 있죠..
암튼.. ㅎㅎ
참.. 질문하나.!!
매력있는 여자는 어떤 여자죠? ㅎ

그럼 이만 사라지는 하늘바라기 입니다. ^^;
  • 2138. 토토로
  • on March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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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 2군..
  • 2137. 27425
  • on March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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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력있는 여자요?

제 여자친구요. ^^
  • 2136. 택수
  • on March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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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뺴먹었는데 하늘바라기씨도 충분히 매력적이에여.
아시죠??ㅋㄷㅋㄷ
  • 2135. 혜정엘프
  • on March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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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여자..

늘 만날때마다 상큼한 레몬향기나는 홍차처럼 새로운 여자..질리지않는 은은한매력..

뭐 이런거 아닐까..^^;;
  • 2134. 택수
  • on March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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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여자..?
글쎄여..어렵군요
  • 2133. 여우사냥
  • on March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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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Before Long을 듣고 반해버렸답니다. 사실 좋아하는 만화의 이미지 사운드 트랙에 실린 곡이었어요
제목하고 만화의 내용하고 음악하고-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들을때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곡 ^^
뮤지션도 알게되서 너무 기뻐요 하하하;
그냥 기분이 좋아서 주절주절- ;
앞으로도 가끔씩 들릴께요-☆
  • 2132. kokkiri
  • on March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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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실버레인님..
저 기억하시죠?
kokkiri..
멜 받구 들른다는게..이제야 들리네요..
아직 학생이신거 같은데..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전 뭐했나 싶네요..ㅎㅎ
류이치의 음악은 많이는 못들었지만 앞으로 들어야될게 많아서 좋네요..정말 그의 음악은 깊이있고 다양하면서도 그만의 느낌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저의 홈에도 또 들러주시구여..
항상 실버레인님의 즐거운 음악생활이 되시길..  
  • 2131. AnaKI
  • on March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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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오늘이 토요일인줄 알고있었답니다.
방금전에 누가 말해줘서 알았어요 ㅡ.ㅡ
나름대로 잘해보려 했건만... ;;
다행이 엑스파일은 볼수 있겠지만 이거;;
  • 2130. 토토로
  • on March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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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절 다 끝났네요  개강이라니
  • 2129. 달팽이
  • on March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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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_-
프리셀 참; 시간도 아깝게 하면서했는데
몇번째 껨하는지 안적어놔서-_-;
이제까지한 오십오개는 넘었답니다 ㅋㅋ
이겜은 우리아빠가 갈켜준거예요-_-
왜 갈켜줬는지 모르겠지만a
그리고 지뢰찾기는 갈켜줘도모르겠더군요;

내일이면 학교를 가는군요; 윽 가기싫어
그럼모두들;항상행복하세용
  • 2128. 기적의종
  • on March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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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들렸어요.

BTTB앨범에 보면

TONG POO란 곡이 있잖아요.

그게 무슨 뜻인가요?
  • 2127. 택수
  • on March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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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風
  • 2126. musica
  • on March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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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입학 맞나요;;
언제하는지도 모르는데..
그거 꼭 가야하는 건가요--;
폰 밧데리를 어디다 나뒀는지 몰라서 친구들이랑 연락도 안되고 참나..
입학식..가면 뭐하지..
  • 2125. AnaKI
  • on March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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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쿨럭;;
어제는 예비대학이라고 갔다왔는데...
아 정말 술 그만마시고 싶네여 ㅡ.ㅡ
학교안에서 막걸리 마시고 이차로 술집갔는데,,, 흠. 어제는 몇잔인지 세지도 않아서 정말... -_-;
집도멀면서 오바한듯 싶네요.
겜도 잘 못하고, 자꾸 걸려서... 이제는 부를노래도 없음 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다시 이불속에 들어갔답니다. 얼굴은 차가운 가운데...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생각하고...
왜그랬을까 생각하고... 가끔 자책도 하면서... -_-
암튼. 여러사람을 한꺼번에 알게되서 좋은것도 있지만, 이름을 잘 못외우는 저로선 약간 부담되는군요... o_o
오늘은 집에서 정신을 좀 다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