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은...
쇼핑하는 날이었습니다. 사람 정말 많이 왔더군요.. 신학기 특수라고 생각됩니다..
가방과 신발.. 정말 사람 많더군요. 오늘 저희 가게에서 얼마의 매출을 한지 아시면 기절 하실것입니다.ㅠ.ㅠ 흑.. 앞에있던 집기도 빼서 정말 쫍은데서 했는데도..ㅠ.ㅠ
암튼.. 사람 정말 많아요.. 너무 바빠서 밥도 못먹고.. 그래서 오늘 끝나고 샵마분이 고기 사줘서 고기 먹고 또 막차 타고 들어 왔습니다.. 어제 가고 싶었는데.. ㅠ.ㅠ 30박스를 까대기..(여기서 까대기란.. 흠.. 어감은 안 좋지만 ㅎㅎ 박스를 까서.. 음.. 뜯어서 그 속에 어떤 상품이 몇개 있는지 파악 하는걸.. 까대기라 하더군여 ㅋ) 를 하고 나니까 막차 시간도 겨우 맞더군요..
흑.. 불쌍한 알바쟁이 하늘바라기 입니다.
3월 1일이라니.. 신기하네요...
훗.. 벌써 3학년입니다.
아나키 군이.. 이젠 술 그만 마시고 싶다고 하셨죠? ㅎ 아직 멀었을텐데.. 주로 3월은 술을 마셔서 혈액의 50%는 알콜의 기운으로 돌아야 할텐데 ㅎㅎ 저희 과에는 연속 100일주 마신다고 하다가 80일에서 끊긴 사람이 있죠..
암튼.. ㅎㅎ
참.. 질문하나.!!
매력있는 여자는 어떤 여자죠? ㅎ
그럼 이만 사라지는 하늘바라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