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24. 토토로
  • on March 01st, 2002
  • 수정삭제댓글
입학식땐 입학 성적 우수 장학생들이 상받는거 구경합니다... 대부분 그냥 삼삼 오오 보며 잠깐 구경하다가  애들 모이면 막걸리 마시러 가던데..앞에서 식을 거행 해도..무시하고..그게 처음 대학가서 느낀 '아 맘대로 해도 되는구나!'..항상 중고등학교 조회떄 줄서기와 집중을 강요 받다가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 저의 학교만 그런가요?
  • 2123. 인디
  • on March 01st, 2002
  • 수정삭제댓글
3일 후면 개강이군여...학교 갈생각하니까 좋네여...
내일은 벽화를 그리러 가야되는데....뭘그려야될지...막상손에 붓을 쥐고 뭘그리라니까 막막하네여..오랜기간동안 그림을 그렸지만 역시 창의력은 뒤떨어지는것 같네여~
이게 바로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문제점 아니겠습니까? (나만 그런가?)허허
  • 2122. frei
  • on February 28th, 2002
  • 수정삭제댓글
지금 대화방으로 오세요.
  • 2121. 나무
  • on February 28th, 2002
  • 수정삭제댓글
오티갔다 왔어요
율동을 곁들인 민중가요도 배우고 공교육 사수의 중요성도 배우고..^^;;
무엇보다도 고등학교때는 대학가면 경험할 수 있는 모든걸 경험 하리라...맘먹었었는데.............그 모든것의 백만분의 일 정도는 할 수 있었을 지난 11,12,1,2월을 아무생각 없이 보낸단걸 오티에서 깨달았어요
아~ 자랑해야지*^^*
다음주 월요일에 수요예술무대녹화가요 raml언니랑 가기로 했답니다 출연진:한영애,이은미,윤밴,이수영 등등...부럽죠?!
  • 2120. 택수
  • on March 02nd, 2002
  • 수정삭제댓글
혹시 정하나라는 애 아세요??
은광여고일텐데...
어찌 아는 애냐면, 신기하게도
저와같은 정씨이고 생일도 같고 사는동네도 똑같더군요
  • 2119. raml
  • on February 28th, 2002
  • 수정삭제댓글
드뎌 제 자취집에도 초고속 인터넷이 깔렸습니다~*^^* 너무 좋네요...컴 본체 바꾸고 하나포스 설치하는 거 기다리다가 그동안 며칠 인터넷을 못했더니 얼마나 답답하던지..
전기세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여튼 기분이 참 좋답니다. 아하하하~~~!!!
  • 2118. RLAHXOQUS
  • on February 28th, 2002
  • 수정삭제댓글
저기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류이치 사카모토 레인의 피아노 악보좀 구할 수 없을까요? 누구 가지고 계신 분 없나요?
-_ㅜ....부탁드려요- 꼭 구하고 싶어서;;
  • 2117. yuki
  • on February 28th, 2002
  • 수정삭제댓글
정말 오랜만에 이 곳에 와 보네요..
너무 오랜만이라 여기 주소도 다 잊어버려서..
처음 여길 찾았을 떄 처럼..
야후에서 '사카모토'로 검색하니..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홈페이지가 검색이 되네요..
훔..상당히 많아졌어...

  • 2116. Neroh
  • on February 28th, 2002
  • 수정삭제댓글
정말 오랜만이네여~

핑계 같지만 요즘 신경쓸일(?)이 좀 있어서 자주 못왔어여~

그래두 그런대루 일이 잘풀려서리...쩝

저 이제 혼자 산답니다. 아니당 칭구랑 사네요.

암튼 모두 잘지내시구...............
  • 2115. 유교수
  • on February 27th, 2002
  • 수정삭제댓글
하늘바라기양~!
어제 너무 반가웠구요 정말 바쁘데요.
동생이 필통이 아주 맘에 든대요.
(사실 제 맘에도 들어서 슬쩍하려고 했는데 그녀석이 마침 필통이 없다고 해서..)
음료수라도 사다주고 싶었는데...분명히 가져다 줬으면 마셨을거야. 그쵸? ^^
어마마마께서 저를 보시며 "저렇게 열심히 일하잖니! " 라고 하시더군요.
고생많겠어요.
어제 정말 너무 피곤해서 걸을힘도 없었는데 명랑소녀 하늘양이랑 오랜만에 우연히 만난 친구땜에 한 20분간 에너지 충전 상태였습니다. 집에가는 버스안에서는 가는내내 자면서 갔지만요. 집에가서는 씻지도 않고 프렌즈만 보구 바로 자버리고...;;;
하여간 너무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바쁘니 한 며칠은 지나야 제 글 보겠네요.
얼마 안 남은 아르바이트 힘내서 열심히!
저도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고 있을게욧!
아..별 상관이 없는 얘기네...ㅡ ㅡ;;
  • 2114. 하늘바라기
  • on February 27th, 2002
  • 수정삭제댓글

유교수님.. ㅠ.ㅠ
흑흑.. ^^:  죄송해요..
너무 바빠서 단번에 유교수님을 알아 뵙지 못했습니당. ㅠ.ㅠ ㅎㅎ 만약 저희 매장에서 사셨으면 사은품 2개 줬을텐데.. ㅋㅋ 옆 매장에서 사시는 바람에 ^^:
저도 그날 유교수님 봐서 얼마나 반가웠던지.. 알바를 몇일 안 남겨 놓고 요즘 상당히 우올모드에 빠져 버렸거든요. ^^:
하지만 막판 힘을 내서 잘 해야 겠어여.
벌써 30분 남았지만 내일이 2월 28일 마지막 날이네요.. 흠.. 그리고 3월.. 그리고 개강..
암튼 모두들 행복하시구여 답글을 이렇게 길게 쓰다니.. 흠.. ^^;

  • 2113. ryusa
  • on February 27th, 2002
  • 수정삭제댓글
요즘 TOMMY FEBRUARY 6에 빠져버렸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요즘 시세이도 TV CM에 나오는 그곡의 주인공 이지요.

과연 이노래들이 BRILLIANT GREEN의 싱어 솔로 프로젝트 인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비슷한 느낌의 최근의 카일리 미노그의 그곡(난리도 아니었던)보다는 뽕끼가 확실히 덜합니다.

80년대 일렉트로니카에 시부야사운드가 조금 섞인듯한.

아뭏든 80년대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입니다.
  • 2112. musica
  • on February 27th, 2002
  • 수정삭제댓글
방금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소사의 앨범을 소개한 글을 봤는데요,
흠.. 상당히 기분이 안좋군요.

".........하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그녀의 음악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부질없이 느껴질 때도 있다.
가장 부르주아적인(소사가 그토록 혐오했던) 느낌의 FM DJ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졌고,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팔리고 있는 그녀의 음악은 굉장히 서정적인 팝 음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최소한 그 FM을 통해 그녀를 알게 된 이들에게는)......"

여기서 말하는 디제이가 제가 생각하는 그 사람(?) 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 2111. 달팽이
  • on February 26th, 2002
  • 수정삭제댓글
오랫만에쓰는군요;
맨날 오긴했는데,

요즘 제가하고있는 일은;
프리셀정복하기입니다.
컴퓨터 마다 다 깔려져있는 그 께임-_-+
1-32000까지있는데 지금 27번째것을깨야합니다; 드럽게 안깨지는군요-_-

흠흠, 그럼전 프리셀 정복하러가야겠습다.
안녕히계세용

  • 2110. AnaKI
  • on March 02nd, 2002
  • 수정삭제댓글
프리셀 재밌잖아요.
머리쓰는 기분이... 맘에 든답니다.
전 단순한거 좋아해서... 스타크래프트같은거 보다는 프리셀이나 지뢰찾기, 테트리스 좋아하는데요.
프리셀은 세면서 해본적이 없는데...
테트리스 많이할때는 집에서 용량작은 테트리스를 한적이 있거든요. 방학 내내하니까 5천번쯤 넘었을텐데. 기록 세우고 깨고 깨고 하는 즐거움으로 했었답니다.
넷마블에서 테트리스 하는데, 계속 이기니 이거 재미가 솔솔하군요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