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49. 혜정엘프
  • on Februar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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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어제참좋았어요..

월급도 다 받구요..과외하나더 구했어요..
이제 이과외면 제 용돈은 충분할것같아요..
^^아주만족스러움..~~두 형제를 가르칠려고하니 조금 부담스럽긴한데요.
그래도 제가좋아하는 수학을 가르친다고생각하니까 기분은 좋아요..^^

참...수학문제 가르쳐주기로했는데 언능 문제만들어야겠다..ㅡㅡ;

그럼 이만 슝사라질께요.~~~
  • 2048. mumu
  • on February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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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남는과외없수?
요즈음과외가 통 안들어와서 쪼들리는 생활중임다^^;
  • 2047. joker
  • on February 2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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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남자와 여자, 그리고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는 건가요 -_-;
  • 2046. 연두잎사과
  • on February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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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일 수학이 싫어요 -_ㅜ
  • 2045. 27425
  • on February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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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를 두번째로 좋아해요.
  • 2044. ryusa
  • on February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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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다음으로 수학 싫어해요..ㅜㅜ
  • 2043. 혜정엘프
  • on February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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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다음으로 수학좋아해..ㅋㅋㅋ
  • 2042. joker
  • on Februar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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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는 참 힘든 일인데, (특히 여자라면) 동지를 만난 듯한 기분이구나. 기뻐 T.T
  • 2041. 나무
  • on Februar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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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좋아하는 수학을 가르친다고생각하니까 기분은 좋아요..^^
>참...수학문제 가르쳐주기로했는데 언능 문제만들어야겠다..ㅡㅡ;
애고 이게 가능한거야?--;;
  • 2040. 토토로
  • on Februar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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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파 입니다 19학점 실험도 하나 잇는데....우하하..공돌이 2학년이 이런 엽기적인 시간표가 될줄이야..-_- 월 수 집에서 놉니다..ㅋㅋㅋ 한가하신분 연락..ㅋㅋ  대학다니는 친구들 많아졋으니 놀러다녀야겟다..ㅋㅋㅋ대학탐방..ㅋㅋㅋ

밥먹을 시간도 없네요,..하지만 은근히 빡센게 즐거워요..수업 다듣고나면 쾨감이...
7시간 연속 수업을 어찌 들을 것인가...아아... 휴일엔 집에서 요양 해야 할 듯.

화목금 학교가네..무슨 고딩떄 보습학원같다..월수금반 화목금반..ㅋㅋㅋ
  • 2039. 프릴달린
  • on February 2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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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으시겠다
  • 2038. 27425
  • on Februar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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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각이...
6시 8분입니다.
이 이른 시간에 깼느냐... 아직 안잤다는 표현이 맞을거에요.
얼른 자야하는데...
좀있다 10시부터 약속이 있어서 말이죠.
시차가 없는 이곳은 서울이 아닙니다만...
이번에 올때는 두둑히 준비했걸랑요. 지갑을
필요한거 잔뜩 사가야지~~

서태지생일이에요...
방금전 서태지닷컴에 갔다가.
사진을 띄우라는 특명에 따라
얼른 사진찍어 올렸더니... 시간이 이리됐네요.
그럼 세시간동안 사진올리느냐고 고생한건가...
포토샵이 일어로 돼어있어서...
원래도 잘 못했지만 메뉴가 기억이 나야말이죠.
남의 컴퓨터라 하는데도 눈치보이고.
일어는 '말하고듣기' 만 가능해서요... 그것도 기초.
'읽기', '쓰기'는 못한답니다...
이러고 나와 돌아다니는것보면 난 겁도 없어.

늦은감이 있지만 ruddo누나, 축하드려요.

감기조심하세요.
  • 2037. 27425
  • on Februar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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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이건 딴소리.
사실 스포츠란 스포츠는 죄다 싫어하는데
그나마 구경이나 해주는게
양궁하고 쇼트트랙이거든요.
우리나라의 효자종목이어서가 아니라
재밌으니깐.
그리고 마라톤도...
마라톤은 경기가 하두 지루해서
도중에 설명이 많거든요.
선두그룹이 무슨 다리를 건너가면
그 다리 연혁에... 두시간동안 별 말장난이 다 오가죠.
여하튼. 저 쇼트트랙보고 쓰러졌잖아요...
보는 저야 그냥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당하는 이들이야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전 짐작조차 안 되네요.
  • 2036. musica
  • on Februar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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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플 공연을 예매하고 오는 길입니다.
아..떨려서 미치겠어요..
벌써 이럼 어떡하지??
으아으아,,태지공연땐 일주일전부터였는데..확실히 조금 더 일찍 반응이--;
제가 이렇게 심하게 떠는건 저도 첨보는것 같아요^^;
으아으아,,재밌겠따..
  • 2035. 우유
  • on February 2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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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플 공연을 예매하고 오는 길입니다.

핑플....을 핑클이라 보았군요... =_=
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