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계체험한다고 인제에서 남한 최전방인 GOP엘 다녀왔습니다. 육군의 가장 빡시다는....
가서 눈도 쓸고, 실탄과 수류탄을 들고 밤을 지키고 왔습니다.
우리땐 별로안추워서... 영하 -10도 정도 되더라구요
눈보라 불때 바람이 창문을 깰듯이 불어치던데, 덕택에 깨진 유리창도 있고... -_-
막상 밑에 전화해보니 눈은 별로 안왔더라구요.
암튼 무사히 밑에 도착!
거기갔을때 처음 본 팻말이 생각나요
"여기서 본 것을 모두 잊어라"
가서 눈도 쓸고, 실탄과 수류탄을 들고 밤을 지키고 왔습니다.
우리땐 별로안추워서... 영하 -10도 정도 되더라구요
눈보라 불때 바람이 창문을 깰듯이 불어치던데, 덕택에 깨진 유리창도 있고... -_-
막상 밑에 전화해보니 눈은 별로 안왔더라구요.
암튼 무사히 밑에 도착!
거기갔을때 처음 본 팻말이 생각나요
"여기서 본 것을 모두 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