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399. anaKI
  • on December 11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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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경계체험한다고 인제에서 남한 최전방인 GOP엘 다녀왔습니다. 육군의 가장 빡시다는....
가서 눈도 쓸고, 실탄과 수류탄을 들고 밤을 지키고 왔습니다.
우리땐 별로안추워서... 영하 -10도 정도 되더라구요
눈보라 불때 바람이 창문을 깰듯이 불어치던데, 덕택에 깨진 유리창도 있고... -_-
막상 밑에 전화해보니 눈은 별로 안왔더라구요.
암튼 무사히 밑에 도착!
거기갔을때 처음 본 팻말이 생각나요
"여기서 본 것을 모두 잊어라"
  • 9398. baghdad
  • on December 11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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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들었어요. 너무 좋은데요. ^^
  • 9397. 27425
  • on December 10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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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멋진 겨울보내세요.
  • 9396. musica
  • on December 04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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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상한습관중의하나는
속이상할때면 생마늘-_-을 우적우적씹어먹는다는것이죠.
매워서어쩔줄모르면서도
한순간 눈물이찔끔나오기시작하면 참고참고또참다가
펑! 하고 터지는거예요.

오랜만에심하게일찍일어난아침,
너무속상해서 생마늘을마구씹어먹었더니 아예 속이쓰리네요.
동동주열댓바가지마신다음날같아요.
  • 9395. musica
  • on December 05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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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렇다고 제가 동동주열댓바가지를마셨던건아니고요 ; )
이터널선샤인, 꼭 볼께요. 감사^^ 요즘은 또 살짝바쁘네요.
얼마전에 전 '미치고싶을때'를 보았는데
그냥 가슴이짠-하더라구요. 너무너무아프고.
연말은연말인가보아요.
  • 9394. baghdad
  • on December 04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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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열댓바가지... 생마늘... 대단하신...=.=
제가 죽기전에 다 먹어볼 수 없을 것 들을
이미 다 해버리셨군요...
...화/이/링! ....

p.s. 이터널 선샤인 강추에요~ 조 아래도 써놨지만... -.-
  • 9393. uuly
  • on December 02n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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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사카모토의 음악을 열심히 듣던중 벅스뮤직에서
PURE BEST음반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다른 노래는 다 들어봤던건데 Tongpoo는 그버전으로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무슨곡일까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보았는데 처음부터 저를 사로잡더니 마지막까지 저는 뒤흔들더군요. 그 음악이 너무나 좋아서 친구랑 악보구해서 같이 피아노로만 연탄곡도 쳐보고 그랬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버전것도 어찌해서 들어보았는데 PURE BEST에 있는게 가장 괜찮더군요. 음... 그래서 결론은 Tongpoo 너무 좋다.. 입니다. ;;
  • 9392. baghdad
  • on December 04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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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Tongpoo 좋아요~ 간만에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여기 music 코너 가시면 쥔장이(?) 올려놓고간 사카모토 앨범이 몇 개 있어요.
저도 없는거(머 가진게 별로 없다는게 맞을 듯...) 여기와서 가끔 듣곤 한답니다~~

  • 9391. 구구루
  • on November 28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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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사이트를 통해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자료도 잘 정리 되어있구요 ^-^ 좋은 곳 같아요-
홈페이지 작성하신 분도 고생하 신 것 같아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
제가 아까 메일을 통해서 마스터님께..
류이치 님의 바이오 그래피 요청을 했는데;;
어찌 될지는 기다려 볼랍니다. 아.. 숙제 하기 힘들어요 ;ㅅ;..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 9390. 正常人
  • on December 03r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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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밀인데요.....
아마 바이오 그래피 요청은 좋지 않은 결과가 예상되요
실은 주인장이 군대가서 배선하고 있거든요   -.-;;
노여워마시고 종종 사카모토와 함꼐 하고 싶으실때마다 들러주세요~
  • 9389. 正常人
  • on November 28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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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나왔어요...
행정반의 실수로 이틀이나 늦게
대대장님이 유령보듯이 쳐다보며
"너 왜 아직 여깄냐?"
를 연발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가물가물
암튼 그래서 즐거운 주말을 전부 도둑맞아버렸네요
이제 백수나 폐인들만 찾아다니는 수밖에...
  • 9388. baghdad
  • on December 04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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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나 폐인... =.=
  • 9387. hibiki
  • on November 26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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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놀러왔어.군인 아저씨 =)
잘 지내는 거지?
언제나 느꼈고 오늘도 새삼느끼는건데
그대의 홈피는 정말 멋져!
잘 지내고 연락하구 수신자는..쫌..ㅋㅋ 농담이고^^
날도 많이 추워졌는데 몸 건강히 지내~
  • 9386. 토토로
  • on November 25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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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추가...

음 젤 쉰내 나는 짬냄새 소유..

여의도에요 여기..다들 잘 지내시나요 ?

저두..ㅋ
  • 9385. fandazz
  • on November 25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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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마지막 황제를 보던 중 rain을 듣고 반해버려서 찾고 찾아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어요.^^전 뉴에이지쪽은 관심이 없었는데, 류이치 곡을 듣고 나서 요즘 완전 버닝중이랍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say you love me가 어느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the other side of mind란 곡요...류이치 딸이 부른거라고 하던데. 이 노랜 어느 앨범에 들어가 있는건지 알 수있을까요? 앨범을 구할려고 여기저기 뒤져봐도 다 절판되어있더군요..ㅠ_ㅠ 흑..담달에 일본에 여행갈 생각인데, 거기선 구할 수 있을까요? 에고...질문이 좀 많죠??이쁜 류이치 곡들 잘 듣고 가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