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아침입니다.
밤새 끓이고 지지고 볶고 졸이고...휴..
집에 일할사람은 엄마랑 저밖에 없건만..도와주러 오는사람도 없고..
오는분들은 왜일케 많은거시여;;;
그래도 이번엔 눈이 많이와서 못오는분들이계시니..((솔직히말해서 다행이란생각도..이런생각하면 안돼는데..;;))
슬랜더님~저희집에 떡국드시러 오세요^^
떡국이랑,찌짐이랑,나물비빔밥..이런건 얼마든지 드릴수있음--;
여러분 모두 새해 복 터지게 받으시고요..
혹 복이 터져서 흘러내리걸랑...musica도 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