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9. AnaKI
  • on February 0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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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노고라니...^^ 아직 일러요
감사합니다
졸업하시나봐요. 축하드립니다~
  • 1898. 인디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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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자발급을 받으러 광화문을 갔더랬죠..
2달을 짜증나게 왔다갔가 해서 준비해간 서류..통과될까요?
교보문고도 갔는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가 하는 전공 분야의 책들은 항상 어처구니없이 시대에 뒤떨어져 있었더랍니다...80년대이후의 책은 손꼽을정도.... 그래서 외국서적을 갔는데 알아볼수가 있어야죠.....ㅎㅎ
그래서 뒤적뒤적거리다 집에 왔죠..뭐...으하하하
  • 1897. ryusa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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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안친지 올해로 15년
안경쓴지 올해로 19년
이동네로 이사온지 올해로 17년
고등학교 졸업한지 올해로 9년
근데 대학졸업한지는 1년도 안됐다
거참...
  • 1896. neocrack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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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메일 보내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자,그럼 약속대로 이뻐해드릴께요.
읏 날아오는 돌들..
2월 14일에는 먹을 것을 남자가 주는 거야 여자가 주는 거야 라고 친구한테 말했다가 이상한 오해를 받아버렸습니다.아 정말 몰라서 그런건데..이상한 세상이야.
  • 1895. 나무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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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친구한테 물어봤더니.....역시 제친구라...모르더군요--;;
이렇게 살고 싶진 않았는데....
  • 1894. BeBe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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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홈피들을 구경하고 다니다가.
BGM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이 너무좋아.
홈주인에게 이게 도대체 누구의 음악이냐고
물었더니. 사카모토라고 하더군요.
바로 여기로 와서 노래 다운받았습니다.
사카모토.
무거운 흑인랩만 듣던 저에게는.
정말 생소한 음악이지만.
너무 좋네요.

  • 1893. ㄹㄹ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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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ㅇ
  • 1892. 토토로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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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 스캔할려구요? ㅋㅋㅋ
  • 1891. 택수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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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캐너가 필요해여 ㅋ
  • 1890. ryusa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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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 정도로는 차압의 ㅊ 자도 안들어온다...
자기네 회사 대출로 돌리지...
그게 이자가 워낙 세니까.
요즘 카드사들 그게 본업이 되버렸다.

요즘 카드 안쓰고 있는 류.
그러나 또 쓸것임. 으...

모니터 필요해...
  • 1889. 하늘바라기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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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축하 드립니다. ^^;

2군은 이미 한걸로 알고 있고 프릴양도 이제 어제가 되나? 암튼.. 했죠? 모두들 졸업 축하해요. 저희 학굔.. 정말 이상해서.-.-; 한복을 입고 졸업식을 했답니당. 어이 없죵? ㅎ
암튼.. ㅎㅎ 요즘은 보기 힘든 광경일텐데. 제 동생은 구정 끊나고 하는 걸로 아는데. 상당히들 일찍 하셨네요. ^^: 다른 분들도 하신 분들 계신가요? ^^; 암튼 모두 축하 축하..
졸업.. ㅎ 암튼.. 모두들 좋은 앞길에 꽃을 뿌려 드리고 싶습니다만.. 음.. 좀 엉뚱한 소리넹. 암튼 피곤해서 미치고 있는 하늘바라기 이었습니다. ^^;
  • 1888. raml
  • on February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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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얘기가 나오니까 고등학교 졸업하던 날이 생각나네요.. 아~ 옛날이여~~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내신과목마다 상을 줬었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여튼 졸업식 때 상을 수상하는데 과목이 열몇과목 되다보니 고3들 중 상 받는 애들이 과목수만큼 일어서야 했었죠. 저와 제 동생(지난번 음감회 때에도 얘기했지만 저는 일란성 쌍둥이랍니다)도 한과목씩 1등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 둘다 이름이 호명되어 다른 과목 1등들과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근데 졸업식 전에 상받을 애들 이름을 얘기해줬는데 친구들은 제가 1등한 과목명을 듣고서 다들 웃음을 참지 못하더군요...- -;; 전..체육 1등이었습니다...(저희 학교는 남녀공학이라 다들 남자애가 체육 1등을 할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제 동생은 영어 1등이었죠. 저희 엄니는 제가 체육 1등상을 받는다고 하더니 "니는 왜 그런 과목으로 1등을 받노? 니 동생처럼 좋은 과목으로 좀 받지.."하며 별로 좋은 내색을 안하시더군요...- -;
다행히(?) 졸업식 날 엄마의 바람대로 과목명은 말해지지 않고 그냥 과목별 1등이라며 상받는 아이들의 이름이 불리워졌습니다.
졸업식을 관람하시던 엄마는 주변의 아줌마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답니다. "아휴, 이집 애들은 어떻게 둘다 1등상을 받는대요~" "좋겠어요~ 둘다 공부도 잘하네~" (저희 동네는 특수한(?) 동네라 거의 모든 엄마들이 알고 지냅니다. 그래서 누가 누구네집 자식인지 대충 알고 있지요...특히나 저는 쌍둥이인지라 더욱 잘 알려져있는...^^;;) 아줌마들의 칭찬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울엄마에게 누군가가 물어봤답니다.
"근데 둘이 무슨 과목을 1등 했대요?" 순간 당황했으리라 짐작되는 울엄마 왈..."음..하나는 영어 1등인데 글쎄, 다른 애는 무슨 과목인지 잊어버려서..." 울엄마는 이렇게 대답을 하셨답니다... 그리곤 집에 돌아온 제게 그 얘길 해주시더군요...나보고 어쩌라구...- -;; 그래두 전 1등 했다는 게 좋기만 했답니다. 우헤헤~~~제가 체육을 좋아했거든요. *^^*
고등학교 때가 요샌 더 그리워지는 거 같아요. 학년 올라갈수록 고등학교 동창들도 자주 못 만나고... 그래두 대학친구들보다는 고등학교 친구가 더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아마 힘든 시기를 같이 보내서 그런거겠죠?^^
  • 1887. 아미
  • on February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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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제가..드디어 통푸를 연주했답니다..
히히..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오빠와 함께..^^
오늘 하늘을 나는 줄 알았습니다..통푸!!
저 이거 정말 몇달며칠을 날밤새며 연습했어요..
두명이서 연주 해야하니까 호흡도 잘 맞아야 되서
더더욱 맹연습했죠..오늘 연주한 것까지 우린
네 번 같이 맞추어 본건데 성공적이었습니다..
오늘 아무튼 끝내주었습니다..통푸..
류이치사카모토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게 뭔 음악인가 하던데..연탄곡이라
신기해는 하더군요..으히히..기분 좋아요..
  • 1886. 27425
  • on February 0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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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두대다.
  • 1885. AnaKI
  • on February 0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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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푸 연주하려면...
둘이 같은 피아노에 앉아... ***한 자세로 해야하... ;; 음
대단하군요 누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