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아직 얼라...지요...)의 앨범enchantment의 8번 수록곡(제목기억안남)
입니다.
에릭 사티의 팬이라면 들어보세요.
1865.주안
on February 05th, 2002
후기 올려야 겠다고 느끼는데 너무 길 것 같네요. 양해를..^^
그날 늦게 갔음에도 환영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포크들구 말 버벅대서 죄송스럽네요. 하두 뱅뱅돌았더니만..^^
하늘언니랑 두번째 만남이었음에도..ㅋㅋㅋ
옛날 단짝을 만난 듯한 분위기가 조성이 되는군요....ㅋㅋㅋ
유교수님이랑 루도언니 이렇게 넷이 힘을 합친다면..담 벙개는 시끌벅적할 듯 합니당.
민정님두 얌전히 계셨지만~~다 알아요!^^
글구 민정님 옆으로 계신분들 성함을 잘 모르겠습니다. 저랑 동갑인 분..엄청 친한 척하려고 말도 놓자구 했는데..실패한 듯 하네요^^
담엔 꼭 성공해야지~~~
raml님^^ 거리가 먼 관계로..ㅋㅋ 담부턴 돌아다니면서 친분을 쌓아야될 것같네요.^^
올 만에 얼굴 본 택수오빠 반가웠구요.
여친사쥔 잘 봤어요.ㅋㅋ
글구 익숙하신 분들..류오빠와 이군 쥔장 토토로 프릴~ 첨 본 혜정님까지..아주 방가웠답니다~~ 역시..정모후기는 바루 올려야되는데..-_-;; 짐 쓸려니깐..참..
아..글구. 도중에 간 희은양..아니 왜 빨리가구 그래..ㅋㅋ 음악적 공감대를 쌓으려 했건만..^^
얼굴 못 뵌 프리챌 운영자님이랑
하루오빠도 많이 아쉽네요~
담엔 꼭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갖었으면 좋겠어요 ^0^
***오늘 꿈속의 여인 봤는데요..잼있네요.^^
아,,어젠 로스트메모리즈 봤는데..중간에 엄청 슬프더니만..마지막에..아주 웃긴 것이 등장하네요..ㅋㅋ 나카무라 토오루도 멋있었어요.*_*
1864.27425
on February 05th, 2002
아. 아.
저 큰소리좀 칠려구요.
음감회때 찍은 사진들의 정리가 대충 되었습니다.
정리라 봤자...
컴퓨터에 옮기고 사람별로 나누는게 다지만...
그런데. 신청하신 분이 전체의 1/5도 안되는 지라.
섭섭하잖아요...
그렇다고 메일 아시는 분들께 막 보내드리기엔... 귀찮습니다.
어서어서 본인사진을 찾아가시라...
감기조심하세요.
1863.Neroh
on February 06th, 2002
나 사진주세여 ^^
>아. 아.
>저 큰소리좀 칠려구요.
>음감회때 찍은 사진들의 정리가 대충 되었습니다.
>정리라 봤자...
>컴퓨터에 옮기고 사람별로 나누는게 다지만...
>그런데. 신청하신 분이 전체의 1/5도 안되는 지라.
>섭섭하잖아요...
>그렇다고 메일 아시는 분들께 막 보내드리기엔... 귀찮습니다.
>어서어서 본인사진을 찾아가시라...
>감기조심하세요.
1862.正常人
on February 05th, 2002
어떻게 찾아가나요?
전에 이름을 말하면 보내준다고 말씀하시긴 했는데......어디에 고해야하는지 몰라서..-.-;;
1861.joker
on February 05th, 2002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잘해주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차갑게 대하는 것.
그게 그렇게나 나쁜 짓인가요?
1860.正常人
on February 05th, 2002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느낄 정도면요.....
혼자서 좋아하고 싫어할 순 있지만....
그걸 꼭 티를 내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
싫어하는 사람도 잘해주고
좋아하는 사람은 좀 더 잘해주고....
1859.프릴달린
on February 05th, 2002
사실 저 꽤 웃긴 녀석인데
담번 정모땐 왠지 노영삼 처럼 되고싶네요.
음감회때 뵌분들 반가웠습니다.
1858.혜정엘프
on February 05th, 2002
그냥..이쁜프릴님이 더 좋아요..^^*
노영삼이라뇨..홍홍
1857.breeze
on February 04th, 2002
오늘은..
기분 좋게 조그만 지구본도 하나 사고,
(댓글 달아 주신분,고맙습니다.)
타워레코드 가서 뭘살까 고민하다가
이루마를 샀는데...일본인인줄 알았어요-.-;
루마..이름 참 좋다.그래서 샀는데
이름값 톡톡히 하네요.
집에오는 길에 오백원짜리 두개가 든든하게
있길래.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초코바를
두개 사서..엘레베이터 안에서 다 먹었습니다
혼자 13층까지 뽀지락 거리면서 먹는기분-
꽤 좋던데요..
참,,이루마의 maybe추천합니다~
1856.나무
on February 04th, 2002
오늘 아침에 학원 안가고 급하게 친구 불러내서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봤답니다.....
원래 영화같은거 보구 안 우는데...오늘은 별로 슬픈 장면도 아닌데서도 계속 훌쩍였어요....어제부터 마음이 좀 무거웠는데...그렇다고 영화를 보며 울다니....제 자신에게 당황했답니다
오늘 운전학원도 처음으로 갔어요 자격증(?)하나 따보려고...--;;
음감회를 통해서 모두 친해진건 좋은데 긍정적 의미로의 익명성이 사라져서 아주 조금은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Stan Getz듣는데...역시 좋군요ㅠㅠ
매우 횡설수설한 글입니다...이해바래요
1855.27425
on February 04th, 2002
내일이 졸업이랍니다.
심심하던 차에 학교에 가봤는데
교문앞 보도블럭에 분필로 뭘 표시했더군요.
푸른, 동산...
내일 아침 꽃을 팔게될 꽃집들이
장사영역을 표시한듯...
아... 내일은 졸업이나 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