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24. Neroh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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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후기를 쓰는군요.

전 어제 씨디 받을려그 발악했던 넘입니다.

거기선 내색 안했는데, 씨디받아서 넘기뻤어여-_-V (근데 제가 무식해서 저한테 씨디 주신 분 트랙별 곡,앨범이름 좀^^)

전 인터넷으로 이렇게 사람들과 만난건 첨이었는데... (소시적 벙개는 했었지만(__;))
넘 잼있었어여~ 머 첨 분위기가 그다지 익숙하진 안았지만^^

많은 사람들과 알게되어 너무 기쁘구요.
앞으로 무식한 저에게 류이치를 비롯해 음악에 대해 많이 가르쳐주세여...



  • 1823. ruddo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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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님이시죠..^^; 반가웠어요~
프리첼 게시판에 있는 대로 쓰자면
   1.Merry Christmas mr.lawrence(coda)
   2.the last emperor(main theme)
   3.songlines
   4.the sheltering sky(main theme)
   5.tongpoo(bttb)
   6.zero landmine(short ver.)
   7.Aishiteru,aishitenai
   8.Wild Palms theme
   9.화비화
  10.Bring them home
  11.the other side of love
  12.황토고원
  13.tango(castellano)
  14.adagio(beauty)
  15.Lost Child(piano)
  16.anna

더욱 구체적인 건...아마두..시디를 만드신aslander님이 직접..가르쳐 주실듯..^^;
  • 1822. 먼지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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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처음 음감회에 참석을 했으며 지금 글 올리는 것도 처음 해보는 일입니다.
구석에 앉아 있었고 뒷풀이도 참석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억하시는 분은 아마 없을 텐데요.
어제 느낀 분위기는 편안함이었습니다.왠지 낯설지 않은 사람들 이어서 다음 만날 기회가 된다면 저도 뒷풀이에 참석해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반가웠습니다.
  • 1821. neocrack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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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급구-
no doubt,
[big distraction].
Return of saturn 수록곡.
찾아주시면 이뻐해드릴께..;
우..아무도안찾아주겠다.
아시는 분 메일로.
  • 1820. 正常人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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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여기에 쓰는거였네요...bbs에 쓰는 삽질을.....-.-;;

어제 음감회 즐거웠구요...담에도 기대하겠습니다  ^^
  • 1819. 유교수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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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늦게 도착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뒷풀이에만 가서 음감회 자체는 물론이요 영호군의 입담을 확인할 기회를 잃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제가 늦게 참석한데다 뒷풀이에도 꽤 많은 분들이 오시고 그중 대부분이 처음 뵙는 분들이라 그 분들과 많이 얘기 못 나눈 것도 그렇구요. 그래도 이름만 듣던 분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실버레인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어...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루도님의 아래 글에도 십분 발휘된 바 있는 놀라운 기억력과(애정이 깃든 기억력!) 내내 웃던 토토로군의 웃음소리 우리의 만담콤비 주안과 하늘(핫!)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프릴양 이규호를 좋아하시던 혜정엘프양(어..저도 얼마전에 루시드 폴 샀어요 멀리서 엿들었습니다;;) 이미 봤음에도 불구하고 기억못하다가 나중에야 알게된 2군. 염색만 했지 여전히 재밌는 주인장(하하!) 아...그리고 또 인사는 못 드렸지만 반가웠던 택수님 류사님 그 외에 함께 참여했던 모든 분들(안경까지 썼건만 두자리만 건너도...-_-;;) 아, 민정양 그 조용하던 모습 기억나네요. 다음에 만날수 있다면 삼단변신한 모습을 기대할께요. 핫!  어찌됐건 처음보다 사람도 많아지고 이래저래 번거로운 일도 많았을텐데 준비하셨던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음감회는 처음부터 참석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좁은칸에 길게 쓰니 눈이 아파서 이만..-_-;

p.s 희은양을 비롯 뒷풀이에 못오셔서 못뵌분들 아쉽네요. 담에 꼭 뵈요.
  • 1818. insensible
  • on Februar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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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수님을 못 만나고 가다니, 참으로 아쉽습니다. -_ㅜ
다음엔 꼭 뵙도록..
  • 1817. 유교수
  • on Februar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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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흐흐흣~ 그리고 루도님의 안경이 뺏고싶을만큼 맘에 들었었습니다.
  • 1816. ruddo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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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의 기억력이라기보다는...회비를 걷다보니..이름을 다 적어놓았더랬습니다..ㅡ.ㅡ
유교수님.....정말 반가웠어요..ㅎㅎㅎ
  • 1815. raml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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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회 후기가 많이 올라와 있군요.
저는 raml(조은경)이구요, 음감회 때 검은 패딩을 입고 있던 사람입니당
그래두 누군지 안 떠오르신다구요? 흐음..힌트를 드리면 나이보다 좀 어려보여 아직도 민증 검사를 받는, 이제 곧 4학년이 된다고 했던 이랍니다.
어제 음감회는 너무 좋았구요 무엇보다 새로운 사람들은 알게 됐다는 게 큰 소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상으로만 알던 이들을 만나게 되니까 재미있기도 했구요.
음감회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담에도 이렇게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참가할게요. 기대하겠습니당~~!!!

  • 1814. raml
  • on Februar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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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안님 얼굴만 봤어요. 저두 님이랑도 얘기하고 싶었는뎅... 담에 모이게 되면 꼭 잼나는 얘기 나눠여~~
  • 1813. 주안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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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많이 궁금했답니다..
쫌 일찍 올껄...ㅡ_ㅡ;;
  • 1812. 혜정엘프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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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반가워써염
  • 1811. 루니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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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회 너무 즐거웠습니다. /(^-^)/

채팅상에서만 뵈었던 많은 분들 뵙고, 뵜던 분들 다시 뵈서 -_-; 좋았어요.

특히, we love you의 strong remix를 들을때는 실신을 할 지경이었다는...-_-a (사카모토 음반중에 beauty를 가장 좋아하고 아끼거든요)

음감회를 열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D

아직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말을 하기에는 안 늦었겠죠? (아까 일어나서..;;)
  • 1810. 혜정엘프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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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맞다.
27425군...부탁이있는데요.
msn아이디 있으신분 님이 젤많이 아신다면서요? 어제 하늘바라기님이 그랬는데....
리플로 가르쳐주시거나 제가 msn아이디가요
'kellier_84'거든요?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