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94. @slander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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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는 다들 잘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먼저있던 약속이라 인사도 못드리고 빠져나온거 용서하세요..^^;

음..
하고 나니 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선곡도 그렇고.. 진행도 그렇고.. 음식도 그렇고.. 기념품도.....-_-;
좀더 신중을 기하여 준비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어쨌든.. 오신분들 모두 좋은 시간 되셨다면 주최측이야 더 바랄것이 없구요..
앞으로는 이번을 계기로.. 더 멋진 음감회.. 기획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물도 많이 주는... --- 씨디 안가지고 가신..그분.. 저 원망하지 마시고.. 쪽지남겨주세요.....-_-;

프리챌이 공사하네요..
이럴때 글많이 올라와야 하는데..
안도와주는군요....쩜... -_-;;

아.. 글고..
실버레인 쥔장님..루도님..토토로님..이군님.. 모두 수고하셨어요..^_^
  • 1793. 혜정엘프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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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때 없으셔서 서운해써염..
프리첼 가입하고 거기 류이치매니아 가입하면 인사드릴께요..^^*
수고하셨습니다!!
  • 1792. AnaKI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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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제일 애쓰신것같아요.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즉석에서 프리첼 회원 늘리신거 축하드리구요^^
  • 1791. minding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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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음감회는 다녀왔으니. 후기라도.. 써야될거같아서. 몇자 적어보려 해여. ^^

안녕하세요. ^^; (김민정이구요~)
글은 첨 남겨요.
내 눈에만 보이는 벽이 있는거 같아서.
항상 쓱. 보기만 하구. (이런 생각할 필요 전혀 없다는거 알면서도. 어느새.. ^^:)

흠흠. 음감회. 정말 좋았구여.
항상 들어오던 사카모토의 음악이 아닌.
다른. 것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암튼, 다음에도 꼭 가고 싶은 음감회였습니다.

글구.. 뒷풀이..
저는 있다가.. 그냥 왔는데요.
참.. --;
음료[;]는. 그냥 입에 대보기만 했을뿐 마시지 않았어여..
오늘, 술집은. 처음 가본것이였고.
술을 한잔이상 마셔본적이 없어서.
괜히 마셨다가 이성이라도 잃으면.
한명빼곤. 초면이니깐..
누가 잡아주고, 말려줄 사람도 없을꺼 같고.
ㅋㅋ
그다지, 아니. 전혀 얌전한 성격이 아닌데.
얌전 떨고. 앉아있었어여. (아마. 눈치채신 분들도.. 있을듯..... ^^:)
다음에 만나면. 좀더 명랑쾌활한 푼수떼기 모습을..

잘은 모르지만. 다들 좋으신분 같아여.

헤헤. 정모 자주자주 해여. 좋아여. ^^

음감회 준비하신 분들.. ^^ 넘 수고하셨구여.
다음에도..... ㅋㅋ

아직도. 다같이. 계실까?
아~ 나도 가구 싶다.. -~-!
  • 1790. minding
  • on February 04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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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
루도 언니가. 옆에 계셔서. 그래도 좀더 편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엔. 같이 술잔을.. 기울일.. 준비를....하고...... ^^
  • 1789. ruddo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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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님..내 옆에 앉았는데..눈치없었네요..ㅡ.ㅡ
아웅...술집이 첨인걸..왜 생각못했는지..
살짝 귀뜸해주셨으면..콜라 라두 시켜드리는건데... 안주라두 많이 드셨어야 하는데..
  • 1788. insensible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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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신곡.
http://www.nhk.or.jp/henkaku/themesong.ram
아. 아나키군.. 사카모토는 대학교수 한 적 없어요.
서현님 표현을 따르자면 그저 '잘나서 교수'..
어쨌든 저 노래를 듣고 느낀 것은
본인이 아무리 많은 의도를 집어넣으려 노력했다고 해도
그 결과물이 하나의 완성품으로 광채를 발하지 못한다면,
또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는다면
그러한 의도들은 의도했던 바만큼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
life 와도 같은 경우겠죠.
이 곡은 lost theme 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즐거웠고, 모두 반가웠어요.
  • 1787. AnaKI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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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요/...;;
일찍좀 말해주시지 ㅠ.ㅜ
그럼 난 어디서 들은걸까;;;
  • 1786. 서현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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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희은님. 빠르시군요 :)
음,
저도 교수로 지냈다는 건 첨 듣는 얘기네요.
석사 받고 아마 계속 ymo밴드생활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아니면 어쩐다-_-)
그냥 별명이 교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음악 잘 들었어요 ^^
그리고 희은님이 링크시킨 곡도 잘 들었어요
  • 1785. musica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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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진짜로 대화방에 암두 없네요-_-;
  • 1784. 토리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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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들리는 사카모토 아저씨의 팬입니다.
한동안 잊고 있다가 와보니 음악감상회를 준비하신다는.. 벌써 끝나버린...; -.-;
아쉽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아... 팬페이지가 참 깔끔해요.
마음에 쏙 듭니다. ^^
나중에 저도 사카모토의 팬페이지를 만들고 싶은데 꼭 도와주세요. >.<
  • 1783. AnaKI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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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음감회때 꼭 오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 1782. neocrack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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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에는 고이즈미씨가 나왔습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으.날더러 미안하다고..뭐가?
뒤숭숭 합니다..
음감회 잘하세요.흑흑.
  • 1781. 혜정엘프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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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ㅡㅡ;젤시러..ㅋㅋ
진짜악몽이겠네염..
  • 1780. 프릴달린
  • on February 03r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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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폰다는 변신중>에서
주인공인 폰다도 성이 고이즈미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