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79. 혜정엘프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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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에 잠시 끄적입니다.
음..음..떨려..
가치가기로한친구는 어제 엄마 검사결과나온게 영안좋아서 못가요..엄마가 많이아프시대요..암이라서..ㅠ.ㅜ

초기라서 수술하면 된다고하지만 걔두맘고생하고있어서 차마 가치가자고 말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결국..결론은..혼자갑니다..
저길눈 진자 어둡거든요?
토토로..아나키님..전화드릴께요..
귀찮다고 "누구시죠?"하면 안되요..ㅠ.ㅜ

그럼 쩜이따 뵈요!!
  • 1778. 우유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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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아니 오늘새벽
선배들과 광란의 밤을 보내다가
집으로 왔지요
왠지 그럴때면, 신나게 놀면 놀수록
들어오는 길은 쓸쓸해요.왜 그럴까요~?
나른한 토요일이네요.
누구는 좋겠다..정모도 가고...잉~
너무 재밌게 하지마세요..가슴아파요 ^^
  • 1777. 나무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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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2월2일 음감회하기로한 날이군요
사실 사카모토님의 펜이라 해도 별로 아는 것도 없고 혼자 가야 한다는 것이 걱정되기도 하지만..좋은 사람들,저와 비슷한 감성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더 크기에 ...........
이따 뵐께요!!
  • 1776. 혜정엘프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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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 1775. 소심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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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야지들러야지 했었는데..

이제서야 왔어요..

사가모토라고 치니까 아무것도 안나오더라구요..(웃음)

bibo no aozora를 듣고 있어요..^^

그냥..기분이 다운되는거 같은..

가볼께요..^^
  • 1774. 강채련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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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지하게 우울해지는군요..
잘 웃다가..
그래서 초콜릿 하나 다 먹고..
그래도 우울한 것이 조금도 가시질 않아서
희열님 말 처럼 팍~ 더 우울해져버리려고
우울한 음악을 골라 듣고 있슴다.
지난번엔 의외로 승환님의 사자왕을 듣다가
길고 긴 우울의 늪에서 빠져나왔는데
이번엔 뭘로 될려는지..

다음에..다음에..하며 미뤘던 음감회 참석이
벌써 세 번째로군요.
이번에도 다음에...라며..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며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웃으며 살 수 있었으면...
  • 1773. 토토로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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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데요..음.
만나뵙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던데
또 다음기회를 이군요..담엔 꼭...
  • 1772. musica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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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복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ㅋㅋ
어젠 핑크 플로이드 동호회 정팅방에서
데이빗 길모어가 참가한 앨범((희귀앨범이라네요.))을 꽁짜로! 구워서 보내주시겠다는 분이..*.*
오늘은 다른 핑플방에서..
에릭 클랩튼과 핑플의 비됴를 또 꽁짜로! 주시겠다는..*.*
아..전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제가 어제 알바하고 집에 오다가
율스 홀랜드의 새앨범이 나왔길래 샀는데 정말 좋네요.
스팅,마크 노플러,밴모리슨에서 자미로콰이,에릭 클랩튼,데이빗 길모어까지!!!
호오~좋아요.집에 오는길이..즐겁습디다.

주말입니다...
매장으로 들어가서..그나마 예전보단 낫지만..힘든건 마찬가지..;
그래도..메리클스마스댄스버전이 자주 나오는 백화점이라..ㅋㅋ봐줄만 해요.

내일..음감회 참가 못하는 사람끼리..정팅으로라도 만났음 좋겠네요.
지방사는 설움을 함께 나눠봅시다.ㅋㅋ
아무도..안오는거 아니야?-_-
  • 1771. 하늘바라기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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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다 음감회.. 늦게라도 가야하는뎅.. ㅎ
암튼 모두들 보고 싶어요.. 모두들 늦게 가세요 일찍 가지 말구요 ㅎㅎㅎ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 1770. 주안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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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하늘언니랑 후발대 해야겠네요..
저도 늦을 것 같은데..ㅡ_ㅡ
문 잠그는건 아닌지..=_=
한번만 봐주세요..ㅋㅋ
  • 1769. 청이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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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뉴에이지 홈을 하나 만들었답니다. 아직 자료가 많지는 않지만...하나 하나 채워나가고 있답니다.
뉴에이지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이렇게 주소 남기고 갑니다. 한 번 들러주시겠어요?
  • 1768. Jude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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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까지..내야하는 숙제때문에..
내일 음감회도 포기해야겠네요..

즐거운시간되세요~...훌쩍..
  • 1767. ▶ㅡ_ㅡ◀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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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음감회 가려구 하는데, 첨이라서...
아는 사람도 없고 사카모토 음악도 그다지
많이 아는것두 아니라서...
간다고는 신청 해놨는데....
고민 되네여..흠...ㅡ_ㅡ
  • 1766. 나무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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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첨이고 혼자 갈꺼예요
조금은 민망하지만....
님도 오세요~!
  • 1765. 혜정엘프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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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요...머어때요..^^*

우리는 한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