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64. ruddo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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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를 목욕시키고..방에 데려왔습니다..
거울에 비친 지 모습을 보구 으르렁 거리더군요..
근데 오르골 앨범을 틀어놨는데..
자장가로 들리는지...금새 잠이 드네요..거참..
  • 1763. 주안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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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집에서 강아지 키우고 목욕시켜보고
옷입혀보고..밥먹이고..재우고..
주사맞히러 가고..
이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T0T
  • 1762. 혜정엘프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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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앞에선 누구나 온순해지죠..^^;;
  • 1761. ryusa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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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어 가창음반도 수입이 되나봅니다...정식으로.
어제 음반샾에 피치카토 파이브의 antique 96이 있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즐거운 마음으로 집어왓습니다만..
생각해 보니, 일어 가창 음반인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담이지만, george winston 의 december의 발매20주년 기념반이 발매되었네요.

아...전 사카모토와 뉴에이지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오해마시길...
  • 1760. AnaKI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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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피치카토...!!
>_<
누가 좀 사줘요
  • 1759. 토토로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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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회떄요 명찰 해서 서로 이름 알아볼 수 잇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지난반에 사람 많이 오니깐 서로 누군지 알기 어려우니깐요..
닉이 없으신 분들도 많이 오시긴 할텐데..어쩔까요?
  • 1758. 하늘바라기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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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겠다.^^: ㅎㅎ
나도 이름표 만들어 줘요.ㅠ.ㅠ 앙..
늦게라도 간닷^^;
  • 1757. 27425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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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놀러가서 만화를 보고 있었다.
재미도 지지리도 없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간식을 사오기로 했는데.
실로 오랜만에 이겨본 승부.
이 녀석이 투덜투덜 대면서 가서 사온게
맛동산에 오징어 땅콩...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눈에 확 들어온 두개의 과자.

난 그 걸 먹을 수 없다.
그놈들은 과자가 딱딱 할 뿐더러
속에 빈공간이 있어서
먹을때 턱이 갑자기 닫히니깐...
아프다.
정말이지 골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두개 이상 먹을 수 없는 과자...
맛동산, 오징어 땅콩...

"이 녀석! 너 일부러 그랬지! 베어버릴테다."
칼부림 하는 만화를 봤더니...

양질의 만화를 봅시다.
김미영의 '야 이노마' '빌테면 빌어봐' 강력추천.
감기조심하세요.
  • 1756. 27425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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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요...
나쁜 어린이였네.
  • 1755. 토토로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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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 너무 싫어.맛없어..
또 어릴때 그것때문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적 잇어서 싫지.
버스 터미널인가 기차 대합실이던가..바닥엔 누가 흘렸는지 오징어땅콩이 널부러져 잇엇는데 어린 나는 그걸 발로 밟앗지.. 부서지는 느낌이 좋아서..(입안에서 그런느낌은 싫치만).
그떄 어디선가 나타난 청소 아줌마
크게 소리지르며 애한테 욕설을 퍼붓더군..
ㅡ.ㅡ; 상처 받앗지...ㅋㅋㅋ

그후로 오징어땅콩만 보면 기분나빠...
두가지 과자 모두  맛없어..더구나 난 땅콩 싫어 하거든..
  • 1754. ryusa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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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음감회
가도록 노력해 보겠음
쥔장한테 참석 여부 멜을 안보낸 이유는
뉫사람에게 붙들려 있는 사회인의 처지를
이해해 주기 바라는 비겁함 때문임.

또한, 내물건이 주최측 손에 있기 때문에
행사끝나러 받으러 갔다가
알콜한잔 할 생각으로.
  • 1753. 빈둥지아리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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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예뻐요.
깔끔하구요.
근데 연속듣기가 없네요.
연속듣기 기능 좀 살려주시믄 안될까여?
게을러 터져서뤼..^^;
  • 1752. AnaKI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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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듣기...라;;
한번 해보겠습니다만.
한번도 안해봐서요. 이번기회에 배워봐야겠군요. 아 힘들면 어떻해;;
  • 1751. 우유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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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_- 류이치 사카모토를 듣고 있는데
aishiteru aishiterunai 말예요...
누가 불렀나요? 혹시 미우사카모토와 류이치? 음. 왠지 쪽팔리는 질문..
  • 1750. 우유
  • on February 02nd,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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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간만이네요^^ insensible 님 후후..
왠지 여기서 류이치 사카모토의 목소리가 참 sexy해요...으흐..확~덮치고 싶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