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49. insensible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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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나카타니와 류이치 사카모토가 불렀지요. :)
  • 1748. 유교수
  • on January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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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은양..역시나 특기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다니..;;
실은 요즘 윤상 insensible앨범이 너무 사고싶은데 가는곳 마다 없다고 하네요. 요즘 안나온데요. 에휴..
요즘 거기 들어있는 곡들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서 그냥 클리셰 앨범의 은색 씨디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들렸던 덕분에 the classic 1집을 샀어요. 움하하~
날도 춥고- 돈도 떨어지고- 좋네요~
  • 1747. ruddo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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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 사야쥐~
  • 1746. 유교수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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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님 동생이 그러는데 책방에다 주문해서 가져다 달라면 된다네요. 안될지도...;; 그래도 시도는 해보세요. 재밌는 만화책이거든요. 글구 그 만화책에서 딴 닉네임인거 맞아요. 한동안 정말 좋아했거든요. 그리구 insensible앨범 샀어요. 정보를 주신 희은양 고마버요~ 오늘 종로 나간김에 교보에 들렀더니 떡! 하니 있더라구요. 오면서 들었는데..행복합니다.
  • 1745. 주안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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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유교수의 생활!!
그거 울동네 대여점엔 없던데..
ㅡ_ㅡ;;
하나씩 사야되나...

유교수님..진짜 그 유교수님이에요?^^
  • 1744. 유교수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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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정말 hottracks에 있군요.
오늘 조금만 더 돌아볼 수 있음 돌아보고 신청해야 겠네요. 근데 루도님 말씀을 들으니 좀 걱정이 되는구만요. 그래도 핫..!!
  • 1743. ruddo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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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핫트랙에 있는거 보구 신청했는데...
안 오더군요.. 없다구..ㅡ.ㅡ
조만간 나온다는 소문도 들린던데..
  • 1742. insensible
  • on January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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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racks 에 들어왔대요. 지금 보니 있네요. 잽싸게 구입하시길..^^;;
저도 보관용으로 하나 더 구입할까 생각 중입니다.
아, 천재 유교수의 생활을 보았는데 거 참 좋더군요 :D
  • 1741. 그냥지나가는길에
  • on January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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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 앨범중에 젤루 유명한게 뭔가여?

지나가다가 좋은 음악같길래.. 한번 들어 볼라구여....
  • 1740. anaki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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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의 노래가 처음 소개될때 뉴에이지가 유행했기 때문에 종종 뉴에이지로 소개되곤 합니다.
물론 뉴에이지로 인식될만한 몇곡도 있긴 하지만, 사카모토가 뉴에이지라는건 틀린거죠.
하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장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본 사카모토의 장르만 해도 5개가 넘고, (아 이건 언젠가 했던말이군요.) 미국이었던가요. 어느 사이트에선 rock에 분류되있었습니다. :)
장르야 어땠건, 즐기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 1739. 케ro군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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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류이치님의 음악이 뉴에이지가 아니던가요?

저희 동네 레코드점에선 뉴에이지로 분류를 해 놓았더라는... -_-;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_-;;;
  • 1738. fuga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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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밑에 분... 전 류이치사카모토 음악이 뉴에이지란 장르에 속한다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는데...........?........그런가요??
(왠지 거부감이 드는것이 -__-:)
벅스뮤직엔 팝송으로 분류되 있어 황당했던 적이 있었긴 하지만.
굳이 나누는게 머하더라도 궁금하네요.????

  • 1737. 케ro군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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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rain 은 시작부터 감정을 격하게 (두근두근하게) 해서 뭐랄까... 요즘 신나거나 빠른 템포의 음악을 즐기시는 분께 뉴에이지에 쉽게 다가설수 있게 해주는 곡이라 할수 있겠네요 (실제로 제 친구들도 다른 뉴에이지들은 너무 잔잔해서 싫다고 해도 rain을 들으면 다들 좋와하더라는)

저는 개인적으로 bttb 앨범의 '에너지 플로우' 를 즐겨 듣습니다.

처음 류이치 님의 음악을 들었던 것은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였군요. 처음엔 잔잔하게 시작하다 중반부에 감정을 서서히 고조시키다 다시 잔잔해 지는... 어딘지 구슬픈 음악이지요.

류이치 님의 음악은 왠지 한 스타일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입니다 -_-;)서 여러 앨범들을 자주 들으시면 개인 취향에 맞는 곡이 나타나게 마련이겠지요, (왠지 횡설수설...)
  • 1736. semplice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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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중에 가장 유명한건
마지막 황제 OST라고도 생각되고
1996-도 많이 유명하고- 좋아요

rain 이란곡이 좋죠.
  • 1735. 토토로
  • on January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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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여러분..어제 하루 안들어 왓을 뿐인데..ㅋㅎㅎ오랜만에 글쓰는기분이드네요

어제 해질무렵 남산타워에 갔더랍니다
땅거미가 지고 하나둘 불이켜지고
차들의 불빛이꼬리를 무는 야경이 참 멋졌어요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 본 거기 안내원 친절 시민뽑힌 사람도 직접 보고..ㅎㅎㅎ

정말 행복햇지요 오호홋 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