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34. 하늘바라기
  • on February 0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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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기 가 본적 있어요. 아주 조금씩 도는 그 식당..^^;
정말 야경 좋아요.. 정말 이뿌고..
서울 야경이 그렇게 이뿐지는 처음 알았어요.
  • 1733. 프릴달린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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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야경의 대가가 좀 컸다는게 문제였죠.
최고로 행복한 밤.
현실감각 0

out of 蠶室
  • 1732. breeze
  • on January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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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르면 안 찍어도 되던 아이디랑 메일 주소칸이 비어있는 걸 보면서-*
나 쫓겨 났나부다..생각하다가,

이성을 차리고 주인장께서 서버를 옮겼다니 그래서 일거야~라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이것도 아닌가?-.-;;흐음..

참..여러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물병자리'같은 성격인 애한테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물론 저도 물병자리가 어떤 성격인진 모르겠지만 좋고 싫은 게 분명하고 공상을 많이 하는 앤데..자기말로 자기는 물병자리의 전형적인 사람이라네요.
흐음..물병자리를 알쿼달라는 것이기도하고
선물은 뭐가 좋겠냐는 거기도 합니다.
여러분..도와주세요.
선물 같은 거 사본지가 영 오래되서
대체 뭐가 좋을런지 모르겠네요.
  • 1731. 우유
  • on January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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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물병자린데 공짜는 ㄷ 좋아하던데^^;
도움이 될런지...ㅎㅎ
  • 1730. NY
  • on January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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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이요....
  • 1729. earth female
  • on Januar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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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접속이 안되더니.
주인장님의 음감회 멜 받고 혹시나 해 주소를 눌러보니 현란한 대문이 - 0 *  ....
오랜만에, 거의 일년만에 들른 것 같은데
거의 그대로입니다그려.

  • 1728. 파라키스
  • on Januar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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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류이치 사카모토 펜입니다..
^^류이치를 알게됀건..
제작년 어느 만화책에서였어요..
키스라는만화책에 보면...피아노치는 장면중 나오거든요^^미스터 로렌스가..
그래서 그노래를찾다가...류이치를 알게돼었는데...그 작가의 노래를 오늘에서야 다 들어봤어요...오늘 들어보면서 더 감동 먹었어요..
넘 머찐노래들만 가득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류이치 사카모토 씨디가..
시중에 파나 모르겠네요^^
발렌타인 선물로 그만 일듯^^
류이치 사카모토홈이 있는 줄 몰랐어요
그래서 그냥 여기에 글한번 남겨봅니다^^
  • 1727. raml
  • on Januar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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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잠이 안오는 새벽입니다...
그래도 저를 흐뭇하게 해주는 풍경하나는 제 책상 위에 쌓인 책들이랍니다.
현재 제 책상위엔 7권의 책과 1권의 잡지가 쌓여있습니다.
지난주에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이승우의 '식물들의 사생활', 새로운 카페에 가입하면서 확 빌려버린 'TV드라마 작법' '98한국방송작가상 수상작품집'. 그리고 2주를 기다려 오늘에서야 빌리게 된 '반지전쟁1'.
과외하는 초등학교3학년 녀석이 인심쓰듯 빌려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1'.
모닝365사이트에 들렀다가 세일가격에 힘입어 주문하게 된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주문했던 책을 받아와 집에 들어오는 길에 산 '페이퍼' 2월호. 펼쳐보니 애독자편지 당첨 명단 15번째에 제 이름이 적혀있더군요. 야호~ 선물로 CD를 준다고 합니당. 헤헤-

대학 들어오고 나서 더 책을 안 읽게 되는 거 같아요. 이제 대학 생활 1년을 남겨두고서야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답니다. 흐윽 ㅠ.ㅠ
뭐든지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많이 경험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책도 많이 보고 영화도 많이 보고 만화책도 많이 보고 비디오도 많이 봐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좋은 것들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잠든 동생의 잠꼬대를 들어가며 페이퍼를 읽었는데 역시나 재미있군요. 근데 다음달부터는 3900원으로 인상한답니다. 허걱-
이번주는 이 여러 책들과 함께 해야겠어요. 열심히 읽어야징... 근데 뭐부터 읽지??
  • 1726. anaki
  • on Januar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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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옮겼습니다.
이상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속도가 빨라졌을겁니다.
이제... 자야겠군요.
털썩 /......-_
  • 1725. 주안
  • on Januar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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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번주에 이래저래 보내다가 대성리에
고등학교 칭구들이랑 1박2일 일정으로 놀러갔다왔습니다. 25명이 떼로...-_-a
평소에 제 일기장보다 자주 들락거리는 곳을 일주일만에 돌아왔더니만...
글 정말 많네요. 하하.^0^
언제까지 들락거릴진 모르겠지만 암튼 분위기 잼있어요.
대성리엔 눈이 왔었답니다. 눈싸움하고 놀았어요.^^  사실 무박2일이었는데..
칭구랑 소주로 일대일 붙었다가..-_-;;
완패를 당해서..일찍 뻗었답니다..흠.
밤새 놀려고 했건만..자고 오다니..이런.
소주는 별로 안좋아했는데..이젠 술병만 봐도 거북하네요. 우욱~^^;;

오랜만에 와서 이상한 얘기만 하구 가네요.
ㅡ_ㅡ  
예전도 그랬지만..^^
그럼..오늘도 힘차게~
  • 1724. 토토로
  • on January 30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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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고딩때 애들이랑 mt가면 진짜 잼잇겟다..부럽군.그러나..난 분반이라서...남자애들끼리 mt가서 머하나..-_-
  • 1723. 혜정엘프
  • on Januar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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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이모네집...김포공항근처랍니다.
논 한가운데 떠억~~하니 아파트가 있는데
넘 웃겨여..ㅋㅋㅋ 베란다밖으로 다 논이예요..도로하구..ㅡㅡ;

다른나라에 온것같아요..공기도 좋구요..
차가워서 시원한 바람도 참 좋아요..
들냄새도 좋구요..^^*

오늘 하늘 넘 파래서 좋더라구요..참..어제지...12시지났으니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
  • 1722. 혜정엘프
  • on Januar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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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내가음감회가는거어떠케아라찌?ㅋㅋㅋ

님꼭 낼모레바여~~~

서로보면 이뻐해주기 ^^*
  • 1721. raml
  • on January 2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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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엘프님, 밑에 글 봤어요.
제가 님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군여..긁적긁적^^;; 씨익- 제가 워낙 단순해서...*^^*
님도 음감회 가시죠? 음..전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친구녀석이 연락을 아직도 안해주고 있어서... 음감회 가게 되면 봐요~~
  • 1720. 27425
  • on January 2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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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너무나 힘들었던 그시기에
항상 뭔가를 잊어버리고
눈의 촛점은 사라져있었던 때가 있었어요.
하소연 할 사람도 없었고
하소연 할 문제가 없었죠.
표면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그렇게 속으로 알아서 망가지고 있었어요.
지친 몸을 이끌고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보도블럭을 잘못 밟아 넘어졌어요.
그게 왜 그렇게 한심한 일이었는지
그냥 그자리에서 울어버리고 말았지요.
웃으면서...

지금도 누군가 날 건들기라도 하면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그건 아주 슬프지만 아주 상쾌한 일이에요.

난 그럼 잘 할 수 있어요.
곪은건 일부러라도 터뜨려야 하니깐...

감기조심하세요.
(마리이야기 OST중에서 '남우의 겨울'을 들어주세요.)

도배를 해버렸네...
한번만 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