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44. joker
  • on January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어디까지나 제 얘깁니다만, 그 무의미하기 짝이 없는 우체국 예금, 우체국 보험 광고, 몹시 싫어합니다 -_-;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였던가요...
  • 1643. 우유
  • on January 22nd, 2002
  • 수정삭제댓글

전 목소리는 안 변했는데
목이 많이 아푸답니다.
다같이 감기를 떨쳐버리자구요
  • 1642. breeze
  • on January 21st, 2002
  • 수정삭제댓글
미적미적 댄다는 건..그만큼 간절하지 않아서그럴거야..원하는 건 바로 지금 시작해..네 에너지를 쏟아봐..할수 있을거야..

라고 말했던,친구는 떠났고
나는 남았고 그리고 미적미적 거리는 내가
한심해서 다시 그 친구를 떠올리고.
내일이면 내가 달라질까
고민만하다가 오늘 하루가 간다.

  • 1641. 나무
  • on January 21st, 2002
  • 수정삭제댓글
그냥 좋은 일 좀 해보고 려고..... 어제 아는 애 누나가 한달에 한번씩 봉사하러 가는 곳에 따라갔었다
미혼모가 나은 애들(작년 12월20일경에서 올해 1월5일에 태어난 애들.....신생아--;;)을 외국에 입양될때까지 기르는 곳이었다....입양이 안되면 고아원으로 간다고 한다.........
시설은 정말 좋았다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의 고달픔 때문인지 직원(간호사)들은 아기들을 물건 다루듯이 했다.........어쩌다가 부모 잘못만나서..태어나자마자 버림받고,따뜻한 손길 한번 느껴보지 못하고 멀고 낯선 나라로 가야 하는 건지.....
  • 1640. 로뿌
  • on January 21st, 2002
  • 수정삭제댓글
음.. 버려지는 아이들은 어느 나라든 있지만..
다른나라로 보내는 나라는 거의 없다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나 마음이 투명해질까요~ 저두 글코..;;;
저희 어머니도 입양생각하시던데..
  • 1639. ryusa
  • on January 21st, 2002
  • 수정삭제댓글

배고픔과 속쓰림과 메스꺼움이 동시에 밀려온다

정말 당황스럽고 난처하다

ally Mcbeal 다시 하고 있더군요...
으음...나의 정시출근을 방해하는것들 입니다.
  • 1638. ruddo
  • on January 23rd, 2002
  • 수정삭제댓글
한가하신 날 잡으시길...전 월, 수, 금 저녁은 안되옵니다..ㅡ.ㅡ
하루오빠두 오빠가 쏘는 자리 꼭 가시겠답니다..^^;
  • 1637. ryusa
  • on January 22nd, 2002
  • 수정삭제댓글

난 새벽1시꺼 밖에 못봐...
12시에 프렌즈 보고...
된장할...
그나마 보면 다행이고...
  • 1636. ruddo
  • on January 22nd, 2002
  • 수정삭제댓글
저두 앨리...아주 조아해요...^^;
NTV에서 밤9시와 새벽1시에 하죠..낮에두 재방송 또 하구...
  • 1635. 우유
  • on January 21st, 2002
  • 수정삭제댓글
감기에 걸렸다
낼 놀러가야하는데.
걱정이다.
술먹고 그러면 나을지도 모르겠다.
  • 1634. 우유
  • on January 22nd, 2002
  • 수정삭제댓글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어야 할 거 같네요.

술먹기는 당분간 좀 미뤄야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
  • 1633. 나무
  • on January 21st, 2002
  • 수정삭제댓글
제가 얼마전에 감기 걸려서 엄청 고생했답니다
얼른 병원가서 주사 맞고 오세요 전 버티다가 클 날뻔 했어여
  • 1632. joker
  • on January 21st, 2002
  • 수정삭제댓글
연세가 많으신 노인들과 함께하는 것은
저같은 어린애한테는 힘들고 힘들지 않고를 떠나 몹시 곤란한 일입니다.
특히 스스로 당신의 몸상태가 다음달을 넘기지 못할 거라고 말씀하시는 할아버님을 뵈면
정말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딱히 병이 없어도 자기가 언제 갈지를 알게 되는 걸까요.
자꾸 주변을 정리하고 마지막 할일을 해두려고 드시는 할아버지는, 사실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 1631. 우유
  • on January 21st, 2002
  • 수정삭제댓글

저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
제가 가깝다고 느낀 사람들 중에는
아직 돌아가신 분이 없답니다.
그래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올걸 생각하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 1630. 27425
  • on January 21st, 2002
  • 수정삭제댓글
Gloomy Sunday
세상에서 제일 긴 일요일입니다.
내일은 해가 뜨지 않았으면...
가혹한 형벌을 내려주길...
아니, 기적과도 같은 자비를 내려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