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일주일간의 알바후에 맛보는 휴일입니다. 내일이 쉬는날.. 월요일은 물건도 안 들어 오고 손님도 내심 적기에.. 쉬기로 했습니다.
이젠 박스 작업도 하는 저로썬 고충이 많았습니다. 가방 박스가 뭐 무겁겠어 이러시겠지만. 상당히 무거운 박스가 10개가 넘고 5개씩 쌓여 있으므로 마지막 박스에서 물건을 꺼낼려면 다 내린후에.. 다시 올려 나와야 합니다. 툭하면 나오는 소방검열. 올리는게 상당히 힘들지요. 그래서 오늘은 어깨가 다 아픕니다. 내일 쉰다는 이유 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해 하고 있는 하늘입니다.
눈이 왔던것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기온이 떨어 지고 있다는 것도 몰랐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