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84. 토토로
  • on January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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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전 심야 영화 마지막에 본거라.. 상태가 않좋을때 봐서 그런지도..음악은 자장가로만 들렸어요..ㅡ.ㅜ 어찌나 졸립던지..
  • 1583. 유교수
  • on January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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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셔야 해요.
마리 이야기 너무 재밌었어요.
그림들도 너무 섬세하고 따듯하고...
아래 글 보니 토토로 님은 별루셨나 본데 저같은 경우는 정말 우리 느낌 나는 좋은 색들과 우리나라 사람같이 생긴 사람들이 나와서 작은 감동이 일었더랩니다.
거기다가 음악들이 정말 말도 못하게 좋아서 OST는 꼭 사야지 하고 벼르고 있는중입니다.
지금까지도 귓가에 맴도는 듯...
강춥니다.
오오...이병우..그 이름 붙은 씨디들을 다 모으고 싶어졌습니다.
  • 1582. 칸2000
  • on January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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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오늘 서점에서 한 권 남아있는 베스트콜렉션
악보를 발견했죠.- 팔리기 전에 내일 가서
당장 사렵니다.-
  저는 고2 가 됩니다. 류이치 사카모토에 푹 빠져버린게 중 3때였으니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 1581. 27425
  • on January 19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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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워서 통푸를 친다니...(혼자)
뭐 그렇긴 하지만.
언제 그런얘기까지 해버린거지...?
당황스럽습니다.
입이 방정이야...
  • 1580. 하늘바라기
  • on January 18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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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저도 얼마 전에 괜히 교보 문고에 놀러 갔다가. 구입 했습니다. ㅋ 주로 BTTB 음악이 많더군요. 피아노는 초등학교 6학년때 까지 치다가 안 쳤는데.. ㅋ 현재 집엔 피아노가 없구요, ㅋ 그래도 그냥 샀습니다. ㅎㅎ 담에 언젠가 열씨미 피아노를 배워서 쳐보고 싶답니다. ㅋ 특히 Tong Poo 를 말이예요. ㅎ 연탄이던데. ㅋ ^^: 그냥 특히나 쳐보고 싶지만 상당히 어려울듯 ㅋ 2군이 외워서 친다던데 부러워여 ^^:
  • 1579. 하늘바라기
  • on January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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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간만에 실버레인에 들어 오네요.
그동안 저 보고 싶지 않으셨나염? ^^: ㅋ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것 같으시네요.
그리고 간만에 실버레인 들어 오니까 기분도 많이 좋아요. 암튼 힘들지만 기분이 많이 좋아지네요.
요즘 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동안 힘들어서 못 들어 왔구요.
아직은 적응을 잘 못해서 힘들지만 차츰 차츰 적응도 되고 이젠 이렇게 인터넷 할 시간도 납니다. 요글래 계속 너무 힘들어서 그냥 오면 샤워하고 자는게 일이었거든요. ㅋ^^;

백화점에서 상품을 판매 합니다. 상당히 힘듭니다. 작년 여름에도 했었는데 그때와는 사뭇 다르게 힘듭니다. 사람도 무지 많고. 백화점이란 곳에서 별로 물건을 구입하지 않았던 저로썬 세일 기간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고 그리고 참 나쁜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가방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ㅋ 다행이도 세일을 안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편합니다. 주말이 되면 사람들이 물처럼 들어 옵니다. 그리고 가방이 사라집니다. ㅠ.ㅠ
흑.. 정말 속상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계산하러 갔다 왔더니 가방이 사라 졌어요.
그것도 첫날 알바 하는 날에.. 너무 속상하던거 있죠? 그래서 요즘은 매장도 철철히 보고 있고 안돼는 말을 섞어 가면서 가방을 판매 합답니다. 남자 직원인 그만 둬서 제가 박스도 나르고 창고서 물건도 꺼내와요 ^^;
암튼 요즘 정말로 몸 상태가 말이 아니예여. ^^;
발바닥도 너무 아프고.. 종아리엔 알이 한가득 .. ㅠ.ㅠ 흑.. ㅎ
암튼 몸 관리 잘 해서 자주 자주 올께요..
참.. 음감회 말이 계속 나오네여.. 전... 3월 초까지도 시간이 없네요.. 충격..ㅠ.ㅠ
암튼.. 모두들 행복하세여.

갑자기 추워 지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모두들 일찍 주무세요^^;
  • 1578. 토토로
  • on January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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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심야 영화를 보았습니다
0시부터 6시 40분까지..장장..3편의 영화를..그중에서는 그 기나긴 반지의 제왕까지
반지의제왕 디아더스 마리 이야기를 봣습니다..
다 재미 있었어요..깜짝 깜짝 놀라고.. 근데 마지막에 본 마리..는..졸립고..스토리나 머나..영..맘에 안드네요..화면이 이쁘다고 날리지만..더 이쁜거 도 흔해빠졌는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엇다는..
다신 심야 영화 안봅니다 너무 힘드러요..ㅎㅎ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

팁...정동 스타씩스  제 2관 맨 뒷줄 10열 1,2,3,4 석은요..바닥에 볼트로 좌석이 고정되 있지 않아서 의자를 뒤로 밀구 다리쭉 펴고 볼 수 잇어요..극장 작아서 맨뒤에서도 자막 잘보이고 스피커 앞이라서 우퍼도 빵빵 합니다 반지 몰때 살떨려 죽는줄 알았어요 =_=
  • 1577. anaki
  • on January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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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one sound라는걸 샀는데...
사실. 어떤건지 잘 모르고 샀습니다;;
이거... 앞에만 조금 들어봤는데...
장르가 뭔지... 모르겠네요. 테크노...일까.
아시는분...?
니가 직접 들어보면 되잖아!! 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지만 -_-;;
미적미적 시간이 대충 없어서 미루고만 있네요
  • 1576. 주안
  • on January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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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밴드의 박현준씨가 있는..
ㅡ_ㅡ 언제 사나..
살 때 사야되는데..

흠.아무래도 테크노일듯하네요.
  • 1575. 우유
  • on January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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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one sound라는걸 샀는데...

앗..저도 사고 싶었는데..
안사고 있다가 왜 사고 싶었는지 까먹었네요...
왜그랬지?? 유명한 누군가가 있었던거 같은뎅...
  • 1574. raml
  • on January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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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벼르고 벼르던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봤습니다~ㅠ.ㅠ(감격의 눈물)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많은 생각은 드는데 음.. 말로 표현하기 참 힘드네요... "행복하니?" 라는 대사를 들으며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난 행복할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행복이란 게 어떤건지...꿈대로 사는 게 행복인지 생활에 불편함 없이 사는 게 행복인지...
스카라 극장에서 저녁 7시 걸루 봤어요. 참, 와이키키 홈피에 가면( http://www.waikikibrothers.com ) 5000원 쿠폰이 있더군요. 프린트 해가면 1인당 5000원으로 해주더군요. 그래서 친구꺼랑 제꺼랑 해서 2장 프린트했죠..18일(금요일)까지 스카라에서는 하던데... 아트선재는 시간이 안 맞기도 하고 스카라가 5000원에 볼 수 있기에 더 좋은 거 같아용*^^*
'원더풀 라이프'도 봐야하는데... 보고 싶은 영화가 많습니당..디 아더스도 보고 싶구...근데 돈이...- -;;
  • 1573. 나무
  • on January 17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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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미안해여ㅠㅠ
저 아직두 감기 안 나아서 영어학원도 안가고 있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1572. 우유
  • on January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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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저두 아직 못봤습니다..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 1571. 우유
  • on January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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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저두 아직 못봤습니다..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 1570. 연두잎사과
  • on January 16th,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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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비 오네요.

겨울에 비라...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아요.

음...그냥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눈은 싫어요.
눈은 내릴 때는 예쁘지만
녹고나면 지저분하니까..
대신 비오면 깨끗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빗방울 소리도 굉장히 좋구요.

비가 오는 데다가
모처럼 기분 좋은 일이 생겨서
지금 굉장히 행복하답니다.

별 의미없는 질문이지만,
다들 지금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