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69. ryusa
  • on January 16th, 2002
  • 수정삭제댓글

예.
지금 행복합니다.
나쁜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 1568. 상미
  • on January 16th, 2002
  • 수정삭제댓글
옛날에... 음악도시 희열님이 진행하셨을때..
한도시 이야기라고 있었거든여...
그떄 나오는 노래가 참 궁금했었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여기와서 겨우알았습니다.. 그건.. Energy Flow였담니당..ㅋㅋ
잘 왔다가염.. 정말 멋진곳이네여 여기..
  • 1567. 연두잎사과
  • on January 16th, 2002
  • 수정삭제댓글

^-^
전 rain을 제일 먼저 들었어요-
그런데 도통 어떻게 누구음악인지
알 수가 없어서 궁금해 하다가
우연의 일치가 몇번 있어서
여기까지 흘러왔답니다

헤헤--
  • 1566. qkqh
  • on January 16th, 2002
  • 수정삭제댓글
굉장히 오랜만에 왔습니다.
아카시아 향이 진할때 여기에 글을 남기곤 했으니깐...
생각해보니 그리 긴 시간도 아니군요.
그래요.
그건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것인가 봅니다.
그때 off-line에서 뵈었던
27425님도 잘 계시는 모양입니다.
내가 없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
잘 알고 있으면서 너무 늦게 익혔습니다.
  • 1565. 27425
  • on January 16th, 2002
  • 수정삭제댓글
아직 잘 있습니다.
그리고...
당황스럽게 마치 on-line에서 만난 사람처럼 굴지마.
여하튼... 오랜만입니다.
  • 1564. breeze
  • on January 15th, 2002
  • 수정삭제댓글
혹시..'알로'를 아십니까?

핫...얼마전에 알았는데,
윤마담께서 키우셨었드랬답니다.

랄랄라-
장난처럼 널 떠올릴수도 있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콧노래를-

이 가사를 들으니까,
그래..윤마담이야..

혼자 웃는 걸 보고
버스에서 옆에 선 사람이 절 이상하게 보길래
-.-;;당황~

오랜만에 웃었습니다..케케.좋은하루되세요
  • 1563. @slander
  • on January 17th, 2002
  • 수정삭제댓글
호,, 간만에 들어보는.....
몇년전에 즐겨들었었는데..
전..씨디로 소장하고 있죠....-_-;;;

윤상의 두곡과.. 지누의 한곡외엔 별루 들을것이 없었죠..
앞의 세곡만 계속 연달아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 소록소록....-_-;
  • 1562. ryusa
  • on January 16th, 2002
  • 수정삭제댓글

그들의 테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시디에 옮겨놓고 듣고 있지요...
노래 참 좋습니다.
윤상작곡의 2곡만...
나머지는 잘 와닫지를 않네요.
  • 1561. 프릴달린
  • on January 16th, 2002
  • 수정삭제댓글
잠자는 숲속의 왕자였나요
상큼했죠
베스트50에 나왔을땐
김경호가 왕자역할을 했던 기억이.
  • 1560. Frac
  • on January 15th, 2002
  • 수정삭제댓글
그 behind story 의 가능성을 잠시 망각했다는 것에 대해 참 죄송하게 생각했는데.. 한때, '부모님은 잘 지내시니?' 이 말도 못한 적이 있었거든요. 가정이 파탄의 지경에 이르렀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에. 뭐 이렇게 극단적인 건 아니지만.. 그런 염두를 두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제가 겪은 이번 일에 대해 상담을 해준 제 친구가 말하길 '네 심리적 상처는 일종의 감상이다' 랬는데.. 실버레인에 머물지 못하겠구나.. 라고 생각한 것은 일종의 감상이었던 것 같아요. 제 마지막 글과 그 리플을 본 뒤 글로는 해결이 안되겠다 싶어서 토요일 정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실수 참 많이 하는 것 같아요.
haru 님께도 면목이 없지만, ryusa 님 말씀이 참으로 옳습니다.
에구. 모든 분들께 분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염치불구하고, 글 남깁니다.
  • 1559. 아메바
  • on January 15th, 2002
  • 수정삭제댓글
반가워요..
frac님 좋은분 같은데...
하루님도 빨리 뵙기를 바래요
어디서 읽은 얘긴데 담장에 깨진 유리조각을 꽃아 둔 것처럼 다가오려는 사람에게마저 상처를 줄 준비를 한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고...웃어보세여*^^*
  • 1558. neocrack
  • on January 15th, 2002
  • 수정삭제댓글
3월말 투란도트..
하늘에서 표좀 안떨어지나ㅜ.ㅜ
어제밤에 국사를 듣는데 생각해보니까 선생님이 가야를 설명 안한거 같아서 친구랑 서로 미루다가 결국 쉬는 시간 끝나고 선생님 들어오시는데 물어봤다.(맨앞에 앉았음)책을 펼치면서 선생님 가야는 안해도 되나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니,해야지.라고 하시는 거다.그러더니 갑자기 나에게 가야에 대해서 막 설명하기 시작했다.(말이 매우 빠르다.)아마 뒤에 앉은 사람들은 저 선생, 들어와서 앞에 앉은 놈이랑 뭐하나 했겠지.어쨌든 한 1분을 설명하는데 계속 뚫어지게 처다보면서 설명하시는 거다.민망하게스리..그렇다고 피하면 무시하는 거 같이 보일것 같아서 역시 뚫어져라 쳐다보고 들었다.완전 스파크..결론은 민망해 죽는 줄 알았다..이다. 생각해 보니 자기가 수업을 안한 줄 모르고 이 학생이란 놈이 이부분은 공부를 안해도 되냐고 물어본줄 아는것 같다..
이 소소한 일상이란.
고2의 겨울방학은 이런것이다.
  • 1557. 주안
  • on January 16th, 2002
  • 수정삭제댓글

이 뭔가가 느껴지는 말투..^^
분명히 심상치않은 분일듯..
님 보구 싶네요..하하하~~~
  • 1556. ryusa
  • on January 16th, 2002
  • 수정삭제댓글

간만에 읽어보는 마약의 글...
반갑군.

모범생의 모습...우하하.
  • 1555. 영진
  • on January 15th, 2002
  • 수정삭제댓글
함부로 글 써도되려나요....^^
항상 들려서.. 글만 읽고 가다가..
남겨보네요..
류교수님 음악 좋아하는분들 계신곳답게..
분위기가 참 좋아서..^^
그런데..음감회.. 어떤건지요?^^;;
저같은 사람도 나가도 되는지..궁금하네요.;;
^^;이곳을 안지는 얼마 안되서..
작년에도 하셨다고 하는데..^^;모르겠네요.
그럼.. 또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