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같지만....
또 입원했어요 하지만 사실이예요
믿어주어요...

천식과 폐렴 그외다수...로요.
퇴원한날 바로 다른 병원 응급실로 끌려갔어요
정말이지 아프지 말아야해요

엥?? 왜요?
아프지말아요~

이상하게 요즘에는
눈이 기다려져여;

군인이 많은 여기에서 이런말하면 쿨..쿨럭;;

그래도 눈이 기다려져요.
따뜻한 코드를 빨리 입고싶고. ㅠㅠ
빨리 추워져라 얍!

점심으로 우동을 먹었는데요 오랜만에 merry~가 생각났어요.
가__우동 cf에 나왔더니 이제 저 노래만 들으면
가__우동을 떠올리게 되네요.우동을 먹으면 생각나기도 하고
아 싫다-_-;
그렇다고, nate를 한다고 landsong이 떠오르는건 아닌데..음.
날씨 좋은데 시험공부하려니 정말 별로에요.
다음주도 날씨가 좋으면 좋겠는데.

절말 오랜만이에요.^^
이래저래 정신없다가 요즘 다시 정신차리고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

자주오려구요!

CHASM 이후의 앨범 릴리즈 소식.

World citizen -I won't be disappointed- with David Sylvian (5" CD x 1)
Samadhi Sound 2004/05 ￡8.99

데이빗 실비앙의 프라이빗 레이블 Samadhi Sound 에서 발매된 UK Edition.
커버는 일본반과 상당히 틀리지만, 수록곡은 동일.



Chronological Collection 1978-1981[Columbia Years] (5" CD x 3 Box Set)
Nippon Columbia 2004/09/22 ￥3,700 (incl. tax)

니폰 컬럼비아의 서브 레이블, Better #Days와 DENON 시대에 남긴 곡을 수록한 3장의 컴플리트 콜렉션.
역사적 명작 「1000 Knives」(1978년) 이나, 오카모토 이치로를 리더로 하는“Danceri”와 함께 만든 앨범
「The End of Asia」(1981년) 외 , 사카모토 류이치 / 와타나베 카즈미에 의한 「Tokyo Joe」와 「kylyn」도 1장의 디스크에 정리해 수록.
교수의 초기 작품을 즐길 수 있다.  



04 - 가칭 (5" CD x 1)
2004/11/24 ￥2,940 (incl. tax) 예정

테마 송 , CM 노래등의 트랙을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연주로 첫CD화.
그 외, 인기곡 중에서 피아노곡을 중심으로 한 버젼을 새로운 연주로 수록.  
[수록 예정곡]
산토리 「야마자키」CM 악곡,
카오 「Asience」CM 악곡,
연극 「재수생거리」테마곡,
영화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영화 The Sheltering Sky,
Undercoold(피아노·버젼) 외.



80年代の映像作品集 - 가칭 (5" DVD x 6 Box set)
2004/12/08 ￥21,000 (incl. tax) 예정

80년대의 희귀 영상들을 최초로 DVD 6장에 수록한 박스셋.

[Disc: 1]
전자의 탁본 ALL STAR VIDEO(오리지날 발매 / 1984년)
영상 작가 백남준과 합작으로, 당시 활약하고 있던 다양한 예술가등 을 소개한 다큐멘터리 영상.

[Disc: 2]
TV WAR(오리지날 발매 / 1985년)
영상 작가 라디칼 TV와 츠쿠바 만박(1985) 점보 트론전에서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수록.

[Disc: 3]
아데 리·펭귄(오리지날 발매 / 1986년)
NY의 비디오 아티스트 2명이 제작한, 실험적인 PV 클립집.

[Disc: 4]
에스페란토(오리지날 발매 / 1986년)
아방가르드 무도가 모리사·펜 레이의 엔도 기념관(85.11. 23)에서의 공연을 수록.
음악：사카모토 류이치

[Disc: 5]
미디어 반·라이브(오리지날 발매 / 1986년)
사카모토 류이치의 첫라이브 영상. 86년 6월 시부야 공회당에서 수록. 전 16곡 수록.

[Disc: 6]
NEO GEO Live in NEW YORK(오리지날 발매 / 1988년)
NEO GEO 미국 투어의 공연(88.06. 24)을 수록. 전 8곡.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이 음악들은게 이젠 10년이 다되어 가는거 같은데
아직도 들으면 감동.
젤 좋아하는 Sakamoto님 곡은 아니지만
오늘은 이 곡이 이상하게...

비포선셋이 이번주에개봉한다더군요.
저는 여행갔을때이미보았는데요, 다른건둘째치고
비포선라이즈를 중 1땐가 중2땐가 보았던기억이생생한데
그때의 저와 지금의 저는 너무나다르단말이지요.
근데 그들은 뭐 조금씩주름생긴것빼곤 변하지않은것같아요.
처음에 그 포스터를보고
비포선라이즈와함께나왔으나 우리나라엔개봉이안되었던거야?
그런거야????
하며 오해했을만큼요.
그들은 그때나지금이나 똑같으면서 멋지기까지한데.
그때의친구들이지금와서저를본다면, 어떤생각을할까요?

흥, 폭삭늙어버릴테다.

꼭 극장에서 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T.T

릴리이 슈슈영화를 보고
이곳이 미친듯이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왔어요.
더 멋진 공간이 되어있네요...
^_^
음감회를 갔던것이 벌써...3년전이라니.
그래도 항상 이곳은 이곳에 있네요
릴리 슈슈 보신분..
전 한 3번은 더 봐야지
다 이해할듯...
이곳의 감성과 참 비슷하다고 나름 결론내림^^

앗, 저도 몇일전에 봤어요. 릴리 슈슈~
메이킹필름이 없었으면 이와이 슌지를 미워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보고싶고, 또 다시 듣고 싶어요.
오늘은 하나와 앨리스... 두 소녀가 울다 웃다하게 만드네요.
너무 예쁘네요.

토요일에 휴가나가요.
오호호호 잘해서 받은 포상휴가랍니다.
뭘 잘했다기 보다는 잘 보였다고 할래요.
만나서 놀아줘요 토요일 하루만 시간 나요.

아, 여기 써놨었군요.. ^^;;

한참이나 잊고 있던 연주곡(이랄까)들을 꺼내 듣다가
[Tango]에 한참이나 빠져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항상 귀에 익숙한 곡의 주인이면서도 내 기억과 관심에서는 한켠에 물러나있던 사카모토 류이치.
이젠 한곡씩, 한곡씩 들어보고 있어요. 제목을 외워가면서.
시험이 끝나면 그가 참여한 영화도 보구요.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시작한 이런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많은 걸 듣고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_)